Wife's New Zealand Past Story/뉴질랜드 맛집

#강촌(KangChon)_마운트이든 중국집

AidenHan 2024. 8. 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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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지에서 먹힐까?'라는 프로그램을

집에서 보고 있는데요.

태국편도 재미있었고 중국편도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근데 이걸 보면 볼 수록

#짜장면, #짬뽕 그리고 #탕수육이

너무나 땡기더라구요!!!!!

에이든군을 졸라

#중국집을 가자고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이 눈부신 햇살을 보세요 ㅎㅎㅎㅎ

바로 저곳에 우리의 목적지 #강촌!

여기는 짬짜면, 탕짬면 이런거 없어요.

세트메뉴도 없어요.

이런거 없어도 장사 엄청 잘 되요. 맛있거든요!!

그냥 원하는 메뉴 1인당 하나씩

그리고 요리 이렇게 시켰어요.

메뉴는 당연히 짜장, 짬뽕, 탕수육!!

밑반찬이 나옵니다.

허경환이 가져다 주듯이 단무지, 양파, 춘장이!!

모습을 드러낸 탕수육

소, 중 중에 저희는 둘이지만 중을 시켰어요.

시킬 땐 남을 것 같았지만

먹고 나니 절대 남지 않을 걸 알았죠.

#찍먹, #부먹 항상 #의견이 #분분하지만

찍먹파인 제가 주문 할 때 소스를 따로 달라 얘기하지

않아서 부먹으로 나와버린...ㅠ

여기는 기본이 부먹으로 나와요.

아 사진으로 다시 봐도 입맛이 다셔지네요.

에이든군이 시킨 #삼선간짜장

해물이 듬뿍들어있어요.

제가 시킨 #삼선짬뽕

여기도 해물이 가득가득!!

이제 준비가 되었으니 먹을 차례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이 사진 찍은 후엔

둘이 거의 말 없이 맛있다만 연발하면서 먹었어요.

짬뽕 국물도 기름지지 않고

깔끔하고 담백하니 너무나 맛있었어요.

대부분 노스쇼어 지역에 한국식 중국집이 많지만

리무에라에 사는 저희는 하버브릿지를 넘어가기가

부담스럽거든요 ㅎㅎㅎㅎ

하버브릿지 아래쪽 사시는 분들

#강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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