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 Adventure of life

이때는 한국으로 돌아갈지금은 뉴질랜드에 더 있기로 한 EJ양의송별회 겸 브런치를 먹기로 한 날​워홀을 끝내고 싱가폴 경유 한국으로 돌아가는뱅기표를 끊어놨는데다른 뱅기 다 취소 되도 살아남았던싱가폴-부산 뱅기가 갑자기 마지막에 취소 되어서강제로 뉴질랜드에 더 머물기로 결정 ㅋㅋㅋ새로운 플랫메이트 구하려고 했는데뷰잉이 2번이나 취소가 되었던건 일이 이렇게되려고 그랬나 보다 라는 에이든군의 말 ㅎㅎ​조마토 있는 HJ양, 차 있는 제가가까운 엘러슬리에 EJ양과 함께 갔어요.뉴질랜드 워홀와서 이런 카페에서 밥 먹은게이번이 2번째라는 EJ양...또르륵...ㅠ혹시나 카페 음식이 돈이 아까우신 분이라면...EJ양도 이 가격이 이 정도 음식이면 또 올만하다고했으니 한번 가보새요 ㅎㅎㅎ카페가 확실히 좀 외진 곳에 있어요 ..

월요일 출근 샤오미 안경을 들고 드디어 사용!!케이스가 파우치처럼 생겼는데가볍고 늘씬해서 가방에 쏙 자리로 별로 차지 안해요.오- 제가 있는 이 사무실에만 모니터가 10대인데;;5명이 듀얼모니터다 보니...;;;블루라이트를 잘 차단해주기를...!!근데 진짜 쓰자마자 느낄 수 있었어요.아 이 안경 블루라이트 차단하고 있구나! 를요.안경렌즈를 통해서 보이는 곳만화면이 좀 누런거 보이시죠?!확실히 눈이 좀 편한 느낌이예요.한번 착용했는데...ㅎㅎㅎ근데 안경을 안 쓰다 쓰려니 그건 불편하더라구요.다행히 안경이 진짜 가벼워서그냥 저냥 쓰고 있는데...계속 안경 쓰는걸 적응하는댄 시간이 좀 필요할거 같네요.​한국처럼 다양한 제품을 고를 수 없는 뉴질랜드에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필요하시다면 샤오미 블루라이트 차단..

회사 입사 하고드디어 첫 웨이지!!!첫 웨이지는 탕진잼이죠ㅋㅋㅋㅋㅋ​카톡 키면 30초 기다려야하는에이든군의 아이폰6를 샤오미 Mi9으로 바꿔주기그리고 하루종일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나의 눈을 위해 블루스크린 차단 안경을​사실 블루스크린 차단 안경을 안경점에서 맞추려고했는데 가격이 $150 사악하더라구요.어디서 어떻게 사야하야하나 하고 있었는데...에이든군 폰 사러 샤오미 갔는데오! 블루스크린 차단 안경도 있는거 아니겠어요??이거다!! 하고 샀어요. $45 괜찮은 가격이죠??​Mi9과 블루스크린 차단 안경의 투샷블루라이트 차단을 40%까지 해준다고 써있어요.렌즈 컬러가 옅은 노랑이라고 적혀있네요.박스를 열어보니안경 파우치 안경닦이가 들어있어요.디자인이 심플하니 맘에 들었어요.안경다리에도 기스 안나게 포장이 ..

뉴질랜드에도 확진자가 생겼어요.이란에서 온 영구영주권자라는데;;;바로 이란 입국금지시켰답니다.​오늘 장보러 실비아파크 팩앤세이브를 갔는데...;;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물론 99c 세일을 하고 있기도 했어요.근데 세일 안하는 쌀 물 밀가루 이런게 다 동이났어요확진자 1명 생겼는데이렇게 뒤숭숭합니다 ㅠ저희는 물 사러 간거였는데...혹시 몰라 물 쟁여왔어요 ㅎㅎㅎ​한국에 있는 가족이 걱정되서영양제회사 근무하는 딸 찬스를 이럴때 발휘!!회상에서 주섬주섬 프로폴리스 제품들 모아서한국으로 발송예정이예요.​입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회사에서 VIP 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한국은 정말 무시무시하던데뉴질랜드도 이제 한명이지만...별 일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뉴질랜드카페 #오클랜드맛집 #파넬카페#조마토골드 #오랜만에둘이외식이 날은 에이든군이랑 작정하고 조마토골드 쓰러 간 날이예요.파넬로 산책나가볼까 해서조마토에서 평점 높은 이 카페를 목적지로 나들이 갔어요.파넬거리가 예전만 못해요 ㅠ예전엔 오클랜드의 삼청동이라고 불리우던 아기자기하고 고풍스런 느낌이었는데지금은 너무 상업화되고 중국자금이 들어온 거리가 되어버렸달까요..ㅠ그렇게 조금은 아쉽게 거리 구경을 하며 카페 도착!평일 점심시작 살짝 지나서 가서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깔끔하고 분위기도 괜찮았어요.요즘은 이렇게 인테리어 하는 카페들이 많아지는거 같아요.예전엔 카페에서 분위기 같은거 안 봤던거 같은데점점 뉴질랜드로 이런쪽으로 변해가는걸 느껴요.테이블에 앉으니 벽에도 이렇게 메뉴가 붙어있더라구요.하지..

요즘 날씨가 아주아주 좋아요.역시 뉴질랜드 여름 굳굳!!딸기가 시즌 끝물이라 딸기따러 YR네랑 총총여기는 입장료는 따로 없었어요.대신 딸기가 1kg에 $15쿠메오쪽은 1kg포함에 입장료가 $8.5라고하더라구요.저는 안 가봤지만 그쪽은 사람들도 많이 가고그래서 그런지 딸기도 별로 없고 알이 작대요;;옆에는 양이랑 염소도 있는데더운지 아주 조금있는 그늘 찾아 다들 누워있더라구요.먹이주는 시간이 적혀있었는데저희는 1:00에 가서 3:00에 와서 ㅎㅎㅎ아이스크림 파는 부스에 가서 바스켓을 달라고하면 줍니다.작은 박스에 가득차면 1kg 종이봉투 가득이면 2kg 정도라고 생각하심 되요.여기가 바로 딸기밭다른 딸기농장보다 사이즈는 좀 작다고 하더라구요.그래도 사람도 별로 없고 좋았어요딸기가 실합니다아주 잘 익었어요...

#뉴질랜드 #오클랜드맛집 #토니스테이크 #스테이크맛집 #점심가성비짱오랜만에 $10 스테이크를 먹으러 나간 시티싸고 맛있는 스테이크 먹을 생각에일찍 왔더니 아직 문이 안 열려있더라구요;;;ㅎㅎ덕분에 시티 반바퀴 돌아 구경하고 다시 갔어요.예전에 블로그에 올렸을 때는 $10이었는데가격이 올랐더라구요!!!평일 점심에 스테이크가 $12이예요.스테이크 외에도솔트&페퍼 오징어튀김, 피쉬&칩스, 소고기버거나초 등을 선택할 수 있어요. ​저희는 골고루 스테이크2개, 버거 그리고메인메뉴판에 있던 파스타 이렇게 3개를 시켰어요.역시 고풍스러운 실내 인테리어테이블로 여행사진들로 채워져있더라구요.이런 스타일 넘 좋아요.가격이 조금 올랐지만 그래도 이렇게 $12이면가성비갑 점심아닌가요??고기 넘나 잘 구워져서 나와요.비프버거사..

#뉴질랜드여행 #타우랑가3박4일 #블루스프링스#엄마와함께하는여행#시어머니와함께하는여행 9시쯤 체크아웃을 하고타우랑가에서 맛있다는 중식당에서 점심을 먹고출발하려고 11시까지공원 산책을 하다 갔는데....두둥!!1월 2일까지 휴일이라 못 먹었어요. ㅠ할 수 없지 블루스프링스로 바로 고고씽!!다행히 배가 안 고프다고 하셔서 ㅎㅎㅎ와 근데 타우랑가에서 블루스프링스 가는 길거의 다 와서 대관령 같은 꼬부랑 길이 나오는데진짜 운전하다 죽을뻔 했어요;;다들 안전운전하세요.뒤에서 차가 바짝 붙어와서 신경쓰지 않고 달리기예요.ㅠ어쨌든 무사히 블루스프링스 도착!도착하지 도로변에 차들이 양 옆으로 쫘아악~ 주차되어있었어요.주차장이 너무 작아서 길에다가 세우더라구요.차를 세우고 걸어서 가면 나옵니다!이 표지판을 보고 조금 걸..

#뉴질랜드여행 #타우랑가3박4일#2020년새해불꽃놀이 #내생일 #마운트망가누이 #소금온천#엄마랑함께하는여행#시어머니와함께하는여행 타우랑가에서는 불꽃놀이를 2번했어요.밤 9:30에 New Year eve 불꽃놀이그리고 00:00에 New Year 불꽃놀이를 하더라구요.​타우랑가 3군데에서 동시에 불꽃이 터졌어요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불꽃을 즐길 수 있게여러군데에서 터뜨린다고 하더라구요.저희는 불꽃놀이를 보러 나갈까말까 하다가9:30에 펑펑 소리를 듣고숙소 밖으로 나가보니2군데에서 불꽃 올라오는게 보이더라구요.​어머니들 모시고 있다보니그냥 집에서 이렇게 보는게 낫겠다 싶어서그냥 2번 다 집에서 불꽃놀이 봤어요. 유후!오히려 뉴이어이브 불꽃이 한 7분정도로 길고뉴이어는 3-4분 정도로 짧게 딱! 하더라구요.​원..

#뉴질랜드여행 #타우랑가3박4일 #마운트망가누이 #파파모아비치#엄마와함께하는여행#시어머니와함께하는여행 오늘은 에이든군 탄신일!12:00 땡 하자마자 케익에 초 꽂고 생일축하 후다들 바로 취침왜냐면 같은 케익으로 내일 제 생일도 축하해야해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아침식사를 과일과 빵으로 간단히 먹고오늘은 마운트 망가누이를 가기로 한 날어후 어찌나 차도 많고 사람도 많은지...!!타우랑가 시내는 교통체증이...주차자리를 찾아 맴돌다 좋은 스팟 발견!!바로 주차를 하고 마운트 망가누이로 갔어요.날씨도 좋고~ 바람도 선선하고~이때만 해도 이렇게 사람이 없었는데마운트 망가누이 한바퀴 돌고오니 사람들이엄청 많더라구요.시어머니 연세가 좀 있으셔서 마운트 망가누이 등산은좀 힘드실거 같아 둘레길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