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 Adventure of life

#한여름의크리스마스뉴질랜드에서만 벌써 5번째여름에 #크리스마스 라니아직도 적응 안되지만매년 우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본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구트리Made by 에이든군올해 전구트리는 균형과 비율이 잘 맞았다며어찌나 뿌듯해하시는지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낫네 인정!산택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구지 우리집 창문 보이는 곳으로 가서밖에서 보는 트리가 어떤지 보고 싶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무에라몰에도#메리크리스마스 현수막이 걸렸다올해는 코로나때문에분위기가 조금 더 안나긴 하지만그래도 뉴질랜드 제일 큰 명절이라다들 준비하기 바쁘다​크리스마스하면?당연히 #크리스마스선물GJ양과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 친구들에게보낼 선물들 한보따리 쇼핑해와서하루 날 잡고 포장했다두둥 사오면 책상위에 쏟아놓기ㅋㅋㅋㅋㅋㅋㅋ사진 예쁘게 찍으..

여름이 온 뉴질랜드는 요즘 날씨가 넘나 좋다지난 일요일교회 창립기념일이라다 같이 #콘웰파크 가서 #고기파티!10시쯤 도착하니까오- 차들이 그래도 좀 있네?했는데 그 후로 30분이 채 안돼순식간에 모든 주차장이 다 차로 채워짐​다행히 젤 먼저 도착한 우리팀이#바베큐 시설을 찜찜찜!#바베큐시설 은 #무료이용가능비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기가 아니라진짜 나무로 불 떼서 쓰는 시설이다빙 둘러 한 4-5개 정도가 있었는데우리는 사람이 많으니 2개에 불을 피우기 시작남자분들이 신문지 구겨서 넣고장작을 패고 ㅎㅎㅎ​여기 가실 분들 도끼들고 가셔야해요나무가 있는데 너무 두꺼워서불도 잘 안 붙고 잘라줘야 잘 타더라구요에이든군 토치 발사 중피크닉 테이블에선야채랑 준비해온 온갖 양념 소스들 준비  이날의 귀요미 HY양치마..

무려 지난 3일 동안 일어난 일들이 다 자동차관련 내용들이다월요일 저녁 모임에 가려고카운트다운에서 과자를 사서 나왔는데 갑자기 시동이 안걸리는 것이었다OMG뭐지? 왜?침착하게 여러번 다시 돌려봐도 안됨에이든군에게 연락다시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줘서 시도함여전히 안됨​#AA로드서비스 를 부르려하였으나시간이 오래걸릴거 같았고모임 장소가 카운트다운에서 그리 멀지 않고시간도 다 된지라 에이든군이 내일 처리하겠다고 해서 일단 카운트다운에 차를 놓고 모임에 갔다​모임 후에 우리집엔 스캔하러 온 JS양이카운트다운 주차장에 차를 밤새 주차해도 되는거냐며같이 가서 한번 다시 시동걸어보자고다시 찾아갔지만 여전히 걸리지 않는 시동시큐리티에게 이러저러해서 차 세워놔도 되겠냐세워둬도 된다 라는 답변을 듣고그제서야 조금 안도하고 ..

11월 11일회사는 #중국 #광군제행사 로 정신이 없었다무슨 날인고 하니싱글들을 위한 날이란다미국이 블랙프라이데이만큼중국 최고의 #쇼핑시즌 이라고 한다​나는 싱글도 아니고이제는 아무 감흥없지만 오늘이 한국에선 #빼빼로데이 인 것이 생각나퇴근 후에 한인마트 도착!종류별로 빼빼로를 사서 에이든군에게 투척!실은 이 날 우리에게 정말 오랜만에발등에 불떨어진 사건이 발생해서달다구리를 사갔었다2019년 11월 영주권을 신청하고현재 가지고 있는 비자는#영주권 진행 중에 받을 수 있는 1년짜리 #워크비자​그런데 코로나와 이민성의 처리지연이만들어낸 어마어마한 양의 영주권신청서들이언제 케이스오피서가 배정될지 모른채아직도 대기중이라1년이면 나오겠지라고 생각하고 있던 영주권은 나오지 않고우리의 워크비자가 끝나가고 있었다마지막..

#저탄고단 을 실천하려고 하는 식단으로 롱~런 다이어트를 시작한지3주차가 되어간다아직까진 폭식이나 아주 식단을 벗어난 식사는일어나지 않아 다행요즘 아침으로 가끔먹는그릭요거트와 파인애플간편하고 5분이면 먹을 수 있어 좋다저녁으로 먹었던 #로스트치킨홀치킨 사다가 에어프라이어 돌렸다정말 먹음직스럽게 익었다닭한마리 에이든군과 사이좋게 나눠먹었다역시 고기를 먹어야 배가 부르다 ㅋㅋㅋ피가자 너무 먹고 싶었던 날의 점심도시락또띠아에 닭가슴살, 올리브, 버섯, 양파 올려서에어프라이어에 돌린 #또띠아피자샐러드와 먹으니 굳#타이샐러드 #얌운센이것도 점심도시락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레시피를 내식대로초록 빨강 색감도 예쁘다​(두둥! 여기서 완전범죄를 노린 에이든군 적발!)아래 사진을 보라자세히 보면 이 사진은 만들자마자 찍은 사..

뉴마켓 살기 전에는뉴마켓 올 때 또는 지나갈 때 마다 들려서항상 커피 사먹던 곳#알테자노브라더스​정작 뉴마켓에 살고 있는데이사 온 후로 한번도 못 가봤다그래서 이번에 아예 맘먹고 가려고 했다어제 GJ양과 사진 인화 후#Altezanobrothers 가는 길에사람들이 엄청 많아서날씨가 좋으니까 진짜 다들 나오는구나 했는데카페 골목으로 들어서자마자이상한나라의 앨리스마냥갑자기 우리 앞에 펼쳐진 #페스티발사람들이 진짜 바글바글두둥! 이게 뭔고하니군데군데 보였던 이탈리아 국기#뉴마켓이탈리안축제#이탈리아축제부스 #이탈리안푸드트럭줄을 이어 쫘르르륵~여기 빵들 크기도 큰데 가격도 착했다평소같으면 벌써 몇개 샀겠지만다이어트 중인지라 꾸욱! 참고 눈으로만 봤다달다구리 디저트들 $5 팔더라는맛있어보였는데...ㅠ와인이랑 음료..

오클랜드의 2번째 락다운 후정말 몰라보게 날씬해져 오신 SM집사님다이어트 방법을 물어보았다운동은 따로 안했고#단백질 위주 식단으로 해서 8kg 빼셨단다​우리집 NG양도 #다이어트 중뉴질랜드는 여름이 오는 중​뉴질랜드에선 아무도 나의 체형으로 뭐라하지 않고안 맞는 옷도 없고사회적 시선도 없기에 너무 편하다 보니계속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갱신하였다하하하;;;그래서 #롱런다이어트 시작!매일 퇴근 후 집에 오면 폭식해서 문제식단을 바꿔보기로일단 단백질파우더를 사보았다단백질파우더에 관심도 없었지만맛이 진짜 다양하다나는 바닐라, 딸기, 초코만 있는 줄 알았는데커피랑 캬라멜도 있다커피 사랑하는 나는 #에스프레소단거 좋아하는 에이든군은 #솔티드캬라멜이렇게 한포씩 촤르르륵물 200ml 넣고 파우더 넣고 섞어서 마시면 된..

일요일 오후벌써 여행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났다니정말 믿기지 않는다휘티앙아가 너무 좋았던 탓에여행 후유증도 좀 있었지만일상으로 돌아오니 여행 갔다온지한 한달은 된거 같은 느낌이었다​그렇게 나의 뉴질랜드 여름 시작되었고여름이 되면 나는 활발해진다그래서 뭔가를 막 하게 된다그래서 #방탈출 하러 갔다사실 방탈출은 코로나 전부터 계획했던 건데2차 락다운 하루 전날 예약했으나락다운으로 못 했고그게 지금까지 미뤄져서 드디어 했다​코로나때문에 그루폰, 그랩원 다 망했다정말 경제가 휘청휘청목숨 줄 붙어있는 나랑 에이든군 정말 럭키저 소셜커머스들에서 쿠폰을 사면인당 $19 정도에 할 수 있었는데 쿠폰이 없으니가격이 인당 $36로 올라갔다그러다가 GJ양이 #Bookme쿠폰 을 찾았다4명이서 $98​그렇게 나랑 에이든군, GJ..

#휘티앙아 #머큐리베이홀리데이파크 는내가 묵었던 숙소는 아니지만JS이네랑 SM집사님네가 묵었던 곳#뉴질랜드 홀리데이파크는 첨가봤다휘티앙아 #2박3일 동안저녁을 먹은 장소이기도 하다​JS이네는 #캐빈 에 묵었었고집사님네는 #캠핑사이트 에서 지냈었는데이 두 가족을 내년 1월 초에또 같은 곳으로 여행을 계획하였다이미 예약이 다 차있어서체크아웃 할 때 오피스에 물어보니1월 2일부터 자리가 있다고 해서겨우겨우 예약했다고 한다.쩌기 앞쪽이 입구이고여긴 홀리데이팍 정가운데이다여기를 중심으로 모든 시설이 동서남북으로 다 있다​입구에서부터는양 옆으로 캐빈들이 늘어서 있다​약간 컨테이너 건물 같이 생겨서저녁에 춥겠는데 했었는데저녁 후 날씨가 쌀쌀해져 다 같이 JS이네 캐빈으로 들어갔는데 난방기구를 따로 틀어놓은 것도 아닌..

24-26.10.20202박 3일 동안 휘티앙아에서 묵었던 숙소이다#PipiduneB&B#pipidune 에 있어서 피피듄bnbBNB는 Bed and Breakfirst 라는 의미숙소와 아침을 함께 제공하는 곳을BNB라고 부른다​우리는 아고다에서 숙소를 예약했는데#아고다 숙소 평점 9.5 그리고 예약사이트 중에 아고다가 젤 쌌다피피듄전경2층집인데 2층에 방이 3개가 있고2층에는 호스트가 묵고 있다​체크인 시간인 2시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다벨이 있길래 눌렀더니호스트가 2층에서 내려왔다​에이든군에게 니가 새벽 6시에 전화한 그 사람이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휘팅앙아 #여행준비 블로그를 보면무슨일인지 알 수 있어요 ㅎㅎㅎhttps://adventurerhbk.tistory.com/375 엄청 키가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