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ife's New Zealand Past Story 327

[24-26.10.2020]#Whitianga #휘티앙아 #2박3일여행 #day3

#휘티앙아 여행의 마지막 날정말 3일 내내 날씨가 환상적이었다이 날도 #피피던비앤비 호스트가 해준맛있는 아침을 먹었는데​아침에는 우리 외에오클랜드에서 온 다른 키위부부가 있었는데그들은 친절했고 다정하게 이야기도 걸어주었지만​나의 이 낯가리는 성격이 아주 무뚝뚝하게 반응게다가 아침이라 비몽사몽에이럴때마다 매번 참 미안하고 아쉽다친절한 호스트는 분위기를 감지했는지휘티앙가 가볼만 한 곳, 맛집, 할 것 등등설명을 한껏 해주어서서먹하지 않게 아침식사를 마쳤다짐을 챙겨 체크아웃시간인 10시보다조금 일찍 나왔다​체크아웃 후에 JS이네와 SM집사님네를#휘티앙아액자 앞에서 만나서다 같이 사진을 찍고 각자 오클랜드로 돌아가기로!​10시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버팔로비치 주변을 산책하기로!비치가 엄청 길어서 산책하기도 좋았..

[24-26.10.2020]#Whitianga #휘티앙아 #2박3일여행 #day2

#휘티앙아여행 두번째날이 날은 에이든군과 나, 둘이서만 여행한 날아침에 일찍 일어나호스트가 준비해준 아침을 먹었다아침 9시 30분에 온천을 예약한터라8시에 아침 준비를 요청아고다에서 예약할때아침에 대한 평이 엄청 좋아서아침이 어떻길래 뭐가 이렇게 좋아 했는데오- 왜 다들 그렇게 얘기했는지 알겠다게스트들 마다 정성껏 서비스해준다정말 맞춤 서비스이 얼마나 아름다운 아침식탁인가역시 남이 해준 음식이 젤 맛있다커피도 내려주고 빵도 구워주고진짜 아침 잘 먹었다먹고 난 후에 뒷정리도 호스트가 직접 해준다그냥 다 먹은 후에 방으로 돌아가면 된다​9시30분에 온천 예약을 해놓아서 이동 #휘티앙아 #온천 #더로스트스프링입구가 진짜 어디 무슨 정글 들어가는 줄#럭셔리스파​9시30분에 오픈시간이었다주차하고 줄을 서니금방 사..

[24-26.10.2020]#Whitianga #휘티앙아 #2박3일여행 #day1

드디어 기다리던 #휘티앙아 여행 1일 차새벽 5시에 출발했다 같이 출발하는 JS이네랑 SM집사님네도각각 5시에 집을 나섰다옆 아파트 사는 JS이네는 우리랑 같이 주차장을 빠져나왔는데 나란히 신호를 기다리는 중내가 손을 흔들어도둘 다 정신이 나가있었던지 쳐다보지도 않았다는..에이든군은 운전 나는 수면안대쓰고조수석에서 취침아침잠 많은 나는...어후...꿈나라행그래도 중간중간 잠깐씩 깨서 사진은찍어두고 잤다 ㅋㅋㅋㅋㅋㅋ이 시간에 깨어있지 않아 보기 힘든 흔치 않은 풍경​열심히 달려 도착한 곳은#Tairua #타이루아SM집사님네는 전복 잡으러 몇번 오셨다고휘티앙아 가는 길이라 우리도 전복과 문어를 기대하며!날씨가 어찌나 좋던지아무대나 찍어도 그림그림여름이다 #여름위에 사진에 에이든군이 있다갯바위와 물아일체1시간..

[24.10-26.10.2020] #whitianga #휘티앙가 #2박3일 #여행준비 #숙소 #피피듄비앤비

이번 여행은 정말 온갖 해프닝이 다 일어난다이번엔 #숙소​아고다에서 일찌감치 예약해뒀다#피피듄비앤비#휘티앙아 여러 숙소를 봤는데 여기가 평점도 높고아침이 포함인데리뷰에 아침에 대한 평이 매우매우 좋았다바닷가로 2분 거리고여행인데 싼 거 보다 평 좋은 곳으로 가자했다​21일에 결제가 된다고 했는데통장에 돈을 깜빡하고 안 채워놔서결제가 24시간 미뤄졌다돈을 채워놓고 이젠 결제가 되겠지 했는데...​오늘 아침 에이든군이아침잠에서 깨어나고 있는 나에게기쁜 얼굴로(?)​'와이프, 우리 숙소가 큰 일날뻔 했는데 내가 해결했어라며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며 얘기했다'​무슨 일인고 하니너무 설레어서 아침에 새벽 5시에 일어난 에이든군갑자기 숙소 결제가 생각이 나 확인을 했더랜다그랬는데 왠걸!!예약취소가 되어있었..

[24.10-26.10.2020]#Whitianga #휘티앙아 #2박3일 #여행준비 #thelostspring #예약하기

#휘티앙아 여행 중에 기대되는 한 곳은바로 #스파#thelostspring 라는 곳동남아 느낌이 나게 꾸며놨다는데홈페이지 들어가보니예약을 해야한다고https://www.thelostspring.co.nz/#마사지 패키지도 있고#레스토랑도 있다고 하는데모두 다 #예약필수그리고 여긴 14세미만은 출입불가인 스파이다​에이든군과 나는그냥 풀만 이용하려고 했다이용금액이 1시간 30분에 $404시간에 $60가격이 좀 나가는군그래도 이왕 갔으니 4시간은 해야지 했는데...​아무래도 긴~주말이다보니찾는 사람들이 많은가우리가 가려던 일요일은 풀북이고 토요일 아침 일찍만 시간이 남아있다고그것도 1시간 30분만흠...스파에서 어떻게 시간을 책정할까 싶은데뭐 방법이 있겠지근데 1시간 30분이면 너무 짧다그래서 그냥 핫워터비치..

[24.10-26.10.2020] #Whitianga #휘티앙아 #2박3일 #여행준비 #Labourday

10월 26일 월요일은#뉴질랜드 #labourday한국으로 치면 근로자의날그래서 토,일,월 3일간 긴 주말이다 직장인들에게 꿀 같은 휴식​그래서 여행가기로 했다어디로? #휘티앙아오클랜드에서 2시간30분 가량 떨어진 곳정말 정말 오랜만에 #장거리여행코로나때메지난 여름 계획했던 캠핑 가지도 못하고​이미 숙소랑 다 예약해놓음#휘티앙아 #여행정보 찾다가 발견한 블로그​https://blog.naver.com/yumigini휘티앙아에서 모텔을 운영하고 계신한국분이 하시는 블로그이다​뉴질랜드 모텔은 한국의 모텔이랑 다르다휘티앙아 여행일정도 올려놓으셨고, 주변 가볼만한 곳, 카페들이 잘 설명되어있다미리 알았더라면 숙소를 여기로 할걸! ㅠ그런데 미리 알았어도 예약을 못 했을 수도 있다내가 여행가는 날은 이미 마감다음에..

#Gannetcolony #가넷콜로니 #새가너무많다😨

토요일 오랜만에 #나들이날씨가 너무 좋아서어디든 나가고 싶었던 그 날☀️​낮에는 가보지 않았던은하수 🌌 보러갔던 #Gannet-colony를 갔다🚙#여행에 노래는 빠질 수 없고우리 여행의 시작은 항상 이 노래로!​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흥얼흥얼 🎶날씨가 좋으니 가는 길이 다 예뻐보임 😄도착!하자마자 차에서 내려 찍은 뷰바다는 보기만 해도 참 좋다 🌊주차하고 오른쪽으로 난 산책로를 따라 걸었다가는 길에 샛길이 있길래 가 봄🚶🏻‍♀️🚶🏻왼쪽으로 절벽도 멋있고#화산지대 영향을 받아서 흙이 검다절벽 위에서 #패러글라이딩 발견! 😲재밌겠다!!안쪽으로 계속 걷다보니새들이 날아다니고 울음소리가 들렸다저기 보이는 흰 점들이 다 #새 🐦여기도 #가넷저기도 가넷이렇게 가까이서도으악 🤭 너무 많아서 징..

#NZFP #손모아순대 #냉동생선 #순대 #뉴질랜드한국음식배달

어제 열심히 써놓은 블로그가 갑자기등록버튼을 누르는 순간 사라져버렸다아오 빡! 🤬그래서 다시 쓴다 😭​코로나19로 인해배달이나 #온라인주문 인프라가 부실했던뉴질랜드는 강제발전을 하였고 ↗️이에 한인업체들도 홈페이지를 만들고온라인 주문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들을 만들었다💻​뭐 그래도 아직 한국에 비하면 갈길이 멀지만;;최근 이용한 2군데 #한인업체 리뷰를 해보려한다​#NZFP손질된 생선을 냉동진공포장해서 판다5년 동안 뉴질랜드 살면서 생선요리를 한 횟수?0회 ㅋㅋㅋㅋㅋㅋ​한국은 필렛으로 하는 요리보다통으로 하는 생선요리들이 많아어떻게 요리해야할지 몰라서;;여기는 한국처럼 토막을 내주거나 하진 않는다.비린내가 싫어서 그런것도 있고...​그래서 이번에 생선 사면서이미 손질도 다 되어있겠다너무 간편하고 맛..

#Elisabeth’s chef #엘리자베스쉐프 #핫초코 #킹스랜드카페

#킹스랜드 카페 #핫초코 맛집!HS군 BD양의 소개로 간 #엘리자베스’s쉐프🍫폰손비에서 밥 먹고 킹스랜드까자 차로 5분 걸렸다가게는 그리 크지 않았는데손님들이 꽤 많이 들어오더라는​케비넷푸드와 음료메뉴를 보아하니초콜릿 전문 카페 같았다아 배가 불러서 저 아이들은 하나도 못 먹었다담에 가면 먹어봐야지 😋카페 내부는 이런 느낌벽돌과 벽난로 그래서 cosy한 느낌메뉴판을 보면 초코초코초코에이든군은 핫초코 다크 그리고 나는 아이스초코아이스초코 있는 메뉴판은 안 찍어놨나보다아이스 음료는 딱 한개있었다 😊와웅위에 뿌려져있는 쉐이브드 초코 🤩초코가 달기만 하지 않아 좋고아 뭐라고 해야하지적당히 달고 진한 초코다아이스로 시켜서 라이트할까? 싶었는데괜한 걱정이었다 ㅋㅋㅋ에이든이 시킨 핫초코 다크 초콜릿사진이 왜 ..

#뉴질랜드일상 #사진정리 #식리브(sick leave)

두번째 식리브이럴 땐 회사다니는게 참 좋다(아! 내가 아픈게 아니라서)허리디스크로 고생하는 에이든군 😭병원에 동행해주느라 식리브를 내었다​작년 12월부터 아팠고 1월부터 치료했지만아직까지 낫지 않아서스페셜리스트가 수술을 권유했고서젼(수술하는 의사)로 리퍼럴이 되었다서젼과 상담 후 2번째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기로 해서 지금 병원에 와 있다 ​한국과는 다른 병원 시스템이지만잘 물어물어 치료받고 있다병원 영어가 어려우면 통역사 신청이 가능하다이럴땐 뉴질랜드가 다민족 이민국가 그리고복지국가라는걸 새삼 실감한다😌  ​통역사와 에이든군은 치료를 위해 들어갔고나는 라운지에서 기다리는 중​​그간 일상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아기억 되새김질하며 블로그 쓰기​시티에 택배 보내러 나갔다가#양궈푸 에서 #마라탕 테이커웨이#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