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Zealand items_뉴질랜드 식품 [2]

지난 번에 이어서 새로운 제품들로 돌아온

#뉴질랜드 #음식 #식재료 #과자 #음료

제가 먹어보고 맛이 있었던 것

제가 자주 사먹는 것

또는 먹어보았는데 돈이 아까웠던 것 등등

뉴질랜드 음식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TimTam Slams

Choc malt & stickey catamel

 

마트에서 새로나온 팀탐 같아서 사보았어요.

$3.5 정도했어요.

보통 팀탐보다 뭔가 슬림한듯한 포장

한입 베어 물어보니 3단레이어로 되어있고

가운데에 카라멜 필링이 있더라구요.

포장지에는 선명하게 카라멜이 흘러내리는게

보이지만 한입 베어물으니 흘러내리진 않았어요

ㅎㅎㅎㅎㅎ

먹어보니 뭔가 찐덕찐덕함이 느껴졌어요.

답니다 아주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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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팀탐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지라...;;;

이번 한번 사먹어보는 걸로 족합니다.

Gopala

Mango Lassi

이건 진짜 음료진열대 지나가다가

망고라씨 치곤 가격이 싸네?

흠 한번 사볼까? 라고 하고 사본건데...!!

맛있어요.

라씨는 인도 요거트라고 생각하심되요.

한국의 불가리스 같이 마시는 요거트가

뉴질랜드엔 별로 없어요.

몇개 사 먹어보았지만 뭔가 너무 달고

요거트의 꾸덕함 보단 너무 묽어서 항상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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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딱!!! 요거트의 적당한 꾸덕함에

마시기 편하고 적당하게 달고 맛있어요.

가격도 1병에 $2이면 완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Hawke's Bay

The apple press Royal gala

 

뉴질랜드는 과일을 100% 착즙한 쥬스를 많이 팔아요.

다른 첨가물 없이 과즙만 100% 쥬스요.

재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압착한 로얄갈라와 간 로얄갈라 그리고 비타민C

만 적혀있어요.

과일을 별로 안 좋아하는 저와 에이든군은

100% 과즙 쥬스로 모자란 과일 영양소를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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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사과 종류가 많은데

Haweke's bay의 사과 주스는

사과 종류별로 패키지가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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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갈라는 제가 먹어본 사과 중에 맛난 종이라

기억하고 있는 이름이예요.

그래서 로얄갈라로 사과주스를 사보았어요.

역시 맛있어요.

갈린 사과가 조금 들어있지만

마시는 식감에 방해될 정도까진 아니여서 괜찮았어요.

Anthen Berg

Chocolate Liqeurs

 

이것은 바로 뭔가하니

술초콜렛입니다 ㅎㅎㅎㅎ

이건 크리스마스 시즌때만 흔히 볼 수 있는거예요.

까만색은 럼, 위스키 이런게 들어있고

핑크에는 칵테일이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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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까서 윗 초콜릿을 베어물면

안에 찰랑찰랑 술이 들어있어요.

자기전에 하나씩 먹고 자면 잠이 잘 올꺼 같다며

에이든군은 하나씩 까먹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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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초콜렛은 아니니 선물용이나

파티에 들고가기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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