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근처에
맛있다는 #피쉬앤칩스 가게가 2군데가 있는데
그 중 한군데를 가보았어요.
가게가 깨끗하더라구요.
피쉬앤칩스만 파는게 아니라
버거랑 만두도 팔더라구요?? ㅎㅎㅎ
왕년에 피쉬앤칩스 가게에서 일했던 경험으로
노련하게 주문을 했지요.
meal for 2 와 #머슬프리터 그리고 #오징어튀김까지!
위에 보이는 냉장고에
생선과 프랩된 음식들이 있었어요.
생선은 냉동인 것도 있고 생물도 있고 그런거 같아요.
테이크어웨이를 해서 집에 가져왔어요.
피쉬앤칩스는 요렇게 종이에 돌돌 말아서 싸줘야
뭔가 진짜 피쉬앤칩스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다 펼쳐보았어요.
아, 푸짐한 저녁이었어요 ㅎㅎㅎ
meal for 2는
오늘의 생선 2 #포테이토프리터 2
그리고 작은 #감자튀김
요렇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앞에 큰 덩이들은 생선이고
이날, 오늘의 생선은 호키였어요.
#호키는 부드러운 흰살 생선 중 하나예요 ㅎㅎㅎ
오른쪽 위쪽에 있는 튀김이 바로 #포테이토프리터
감자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튀긴거예요.
감자튀김과 비슷하지만
포테이토프리터만의 매력이 따로 있답니다.
이렇게해서 $13불이었어요.
이건 #솔트앤페퍼 #스퀴드
저는 완제품을 튀기는 줄 알았는데
잘라져있는 오징어에 반죽을 입혀서 튀기더라구요.
레몬까지 넣어서 $6이었어요.
양이 좀 적죠...ㅠ
그리고 이게 바로 #머슬프리터예요.
홍합부침개?? 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홈메이드라고 해서 사봤는데
제가 예전에 일했던 곳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다음번엔 맞은편에 있는 피쉬앤칩스를 한번 가보려구요.
집 근처에 이런 가게가 있어서
저녁하기 귀찮은 날은
이렇게 저녁을 때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Wife's New Zealand Past Story > 뉴질랜드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Little&Friday(리틀앤프라이데이)_뉴마켓 카페 (0) | 2024.10.07 |
---|---|
#Selena(셀레나)_뉴마켓 말레이시안 레스토랑 (3) | 2024.10.04 |
#Paldo(팔도)_보타니 샤브샤브 한식부페 (0) | 2024.10.03 |
#Basu Lounge(바수라운지)_타카푸나 중국식당 (4) | 2024.10.02 |
#Eden Noodles(이든누들)_마운트이든 중국식당 (1) | 2024.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