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 5일 이틀동안
뉴질랜드에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0명!!
🎉👏🏻👏🏻👏🏻
계속 이렇게 가서 레벨2로 내려갔으면 좋겠다
호주랑 슬슬 여행을 재개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제발...천천히 안전하게 열었으면...!!
🙏🏼
그리고 5월 23일 이사가 결정!!
뉴질랜드에 온 뒤로 벌써 3번째 이사
예전 2번의 이사는 가구 같은 짐 없이 이사를해서
그나마 손쉽게 했는데
이제는 가구를 시작으로 불어난 짐들에
이번 이사에는 이삿짐 센터가 필수!!
🚚🚚🚚🚛🚛🚛
이용해본 곳이 없어서
여러곳은 수소문 해본 결과
코리아포스트도 그렇고 지인들도 그렇고
넘버원을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이미 23일엔 포장이사로 예약이 다 찼다고...ㅠ
아니 그런데...
넘버원 빼곤 추천 업체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다들 이사 안하시나요...왜 후기 찾기가 이리 힘들던지;;
😩😩😩
한번에 큰 차로 딱 옮기고 싶어서
돈이 좀 들더라도 큰 업체 같아보이는 곳을 알아보았다.
1번 업체 / 2번 업체
둘 다 전화를 했더니 똑같은 가격이라
그래도 한번이라도 리뷰를 보았던
1번 업체로 예약을 하려고
전화통화 후 문자로 간단한 예약 문자를 남겼다.
일하시는 중이라 일 마치고 연락을 주겠다고
하셔서 기다렸는데....😐
밤 10시가 넘어서 온 문자에
갑자기 이사비용이 gst 별도 라고 와있는게 아닌가
위의 내용에 동의하면 예약확정을 위해 답장을 달라고
한국어와 영어로 문자가 왔다.
아니...B2B도 아닌데 소비자한테 gst 별도 비용으로
안내를 해주는 업체가 어디있지?? 🤯
게다가 전화상에선 gst 별도라는 말도 없었는데..!!
일단 시간도 늦었고 다음날 답장하기로 했다.
그래서 다음날 아침 2번 업체에 전화를 해서
비용을 다시 문의하였더니 안내 받았던 가격은
gst 포함 가격이라고 했다.
그리고 1번 업체에 전화해서
왜 갑자기 gst 별도가 된거냐 했더니
다른 업체들은 현금으로 받고
세금신고를 안해서 그런다는?! 이상한 말을...;;;
😥😥😥
이삿짐 센터 예약은 에이든군이
전담해서 알아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가격이 15%가 비싸지니
어찌나 당황스러워하던지...😳
예약확정이 아닌게 천만다행이라 생각했다.
아마 1번 업체로 그래서 다시 확정해달라고 연락했나보다.
결론은
1번 업체 가계약은 철회하기로🦶🏼
그리고 2번 업체에 예약을 완료하였다.
가구랑 집 안 상하게 일 잘하는
사람들이 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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