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겨울이 오고 있어요
벌써부터 비도 엄청오고...기온도 내려가고...!!
🥶🧣🧤
오늘은 맑은 날
기온이 13에서 19를 왔다갔다
하지만 뉴질랜드의 바람은 체감기온을 5로 만들어줍니다.
💨💨 🤧
코로나19가 많이 주춤해지고 있는 상황인거 같아요.
뉴질랜드는 코로나19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서
감기예방차원에서
4월 말부터 플루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어요
65세 이상 시민, 영주권자들은 무료 접종이 가능
GP에게 연락하면 되요.
뉴질랜드가 신기한 것 중 하나는
약국에서도 예방접종이 가능하다는거예요.
저랑 에이든군은
한국에서도 독감예방주사를 맞아본 적 없는데...
이번엔 코로나19땜시
혹시나 하는 맘에 플루백신을 맞기로 했어요
😤😤😤
케미스트웨어하우스에서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해요.
Flu shot $19.99
엄청 크게 적혀있어요 ㅎㅎㅎ
Book Now를 누릅니다.
플루백신은 코로나19를 예방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내용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주의사항들이 쫙 나옵니다.
동의를 해줍니다.
우편번호로 지점 검색을 해보아요.
집 근처 어떤 케미스트하우스가 있는지 쫙 나와요.
가까운 지점을 선택해 Book Now
오전 오후로 시간이 쫙 나눠져있어요.
10분마다 예약이 가능하더라구요.
원하시는 시간을 클릭해주세요.
개인기본정보를 입력하고
지점과 예약시간을 확인 후 Comfirm Booking
결제는 매장에서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럼 예약 끝!!
예약 확정 후엔 메일로 예약내역이 옵니다.
예약당일 예약시간 10분 전에 가서
대기하고 주사 맞으면 된다고 하네요 ㅎㅎㅎ
2년 전부터 플루백신을 꾸준히 맞고 계신다는 부장님
올해는 조심해야하니까 맞으라고 하시길래
바로 에이든군에게 얘기해서 예약까지 완료!!
$20이면 예방접종 비용으로 저렴하다고 생각해요!
뉴질랜드 플루백신 재고 많이 있다니까
예약하셔서 예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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