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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s New Zealand Past Story 337

#Upper Crust(어퍼크러스트)_웨스트시티 파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웨스트 #핸더슨 #웨스트시티쇼핑몰 #어퍼크러스트오클랜드 서쪽은 1년에 한번 올까 말깐데;;최근에 웨스트에 볼 일이 좀 있어서예전보단 자주 가보게되네요 ㅎㅎㅎ웨스트 시티 안에 파이 맛집이 있다길래쇼핑몰 들린 김에 찾아가보았어요. 웨어하우스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옆에 있었는데뭔가 이쪽은 쇼핑몰 구조가 요상해서찾는데 좀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찾는데 성공했어요!주황색으로 매장이 꾸며져있더라구요 ㅎㅎㅎ주황색 보면 자동으로 옛 추억 소환되는신화창조 주황공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여기 매장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곳이더라구요.편하게 한국말로 물어보고 주문했어요 ㅎㅎㅎ메뉴판 밑에 파이들이 나란히 진열되어있어요쫘르륵~ 맛 별로~하긴스 쿠키 메뉴도 있길래 봤더니옆에 캐비넷에 들어있더라..

#Shakespear Regional Park_셰익스피어파크

#오클랜드근교여행 #셰익스피어파크 #조개잡기#바베큐파티 #Labourdayholiday 월요일이었던 라버데이에이웃사촌들과 함께 셰익스피어파크에 댕겨왔다일기예보가 계속 비온다고 해서 완전 걱정했지만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엄청나게 좋은 날씨!!!여름이여 어서 오라!!이 날은 장장 10명의 어른과 2명이 아기들이 함께나들이를 한 날선발대 에이든군과 IH군이 새벽 6시부터 가서자리를 잡고 후발대를 기다렸지요 ㅠ토닥토닥 수고했어요 덕분에 너무 좋은 자리에서신나고 재밌게 휴식을 즐겼지요.이 물고기는 카와이고등어와 비슷한 종류같아요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인 에이든군이낚시로 잡은 물고기점심에 바로 버터 슥슥발라 구워먹었지요 ㅎㅎㅎ여기가 바로 선발대가 자리잡은 천막아직 아무도 텐트가 없는지라햇빛을 걱정했지만이 천막과 함께라..

#한국에서 온 택배

#뉴질랜드일상 #오클랜드일상 #한국택배 #한국에서온택배 #신기한물건들이네#뉴질랜드 온지 얼마 안되서는한국에서 택배를 엄청 자주 받았었는데이제 한 4년 살다보니한국에서 택배 받는 일이 거의 없는데...;;엄마가 막무가내로 이거 필요한거라고받으라고 해서 받은 이번 #택배한국에서 온 택배 #언박싱 시작합니다!어찌나 큰 박스에 보내셨는지아휴 택배 가격이 아휴뉴질랜드 물가가 비싸다고 하지만제가 요즘 들어보니 한국이 더 비싼거 같던데;;;박스를 뜯어 열어보니응?? 이건 뭐에 쓰는 물건인고??옷걸이 우리집에 많은데;;;어찌 쓰는 물건인지 물건만 봐서는 모르겠다는;;설명서 읽어보고는 아~~!!버튼을 누르면 옷걸이가 일자로 내려와서옷이 아래로 쓕! 빠진데요.한국물건은 정말 신기방기 신통방통그리고 옷걸이 밑에 깔려있던 아..

#Bungalo(방갈로)_버켄헤드 카페

#뉴질랜드 #오클랜드 #버켄헤드카페 #방갈로 #시티뷰가보여요에이든군이 갑작스럽게 쉼을 받게 된 어느날날씨가 너무 좋다며카페를 가서 LabourDay에 놀러갈 계획을세우자고 나갔어요.얼마전에 HA양과 함께 버켄헤드를 지나면서커피 맛있는 카페를 추천받았는데그 중의 한 곳 방갈로를 가보았어요.날씨 좋을 때는 밖에서 먹을 수 있도록피크닉테이블도 주차장 옆에 있더라구요메뉴판과 캐비넷 푸드를 보았지만 이 날은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간거라커피만 시켰어요.그리고 창가자리를 앉으니 저멀리창문 너머로 시티가 보이더라구요!오옷, 상상도 못한 창 밖 풍경에 갑자기 기분이 UP!사진으로는 눈으로 담는 것보다훨씬 더 멀게 느껴지는 시티...ㅠ;;;건물 배관이 너무 부각되어 보이는 사진 ㅠㅠ날도 좋은데 카페자리에서 시티뷰가 ..

#Tannery(테너리)_뉴린 로스팅카페

#뉴질랜드카페 #뉴린카페 #테너리 #로스팅카페 #아이스크림카페날씨가 좋았지만 바람이 많이 불었던H군과 SH양의 딸 HL이 생일당일!!얼마 전 독립을 해서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가정을 뉴린으로 불렀어요 ㅎㅎㅎ커피도 베이글도 아이스크림도 맛있는 카페여기는 예~~전에 제 동생이 뉴질랜드에 놀러왔을 때조마토로 평점을 보고 괜찮아서 갔었던 카페인데알고보니 #커피맛집 #아이스크림맛집이었던 그 곳!공장같이 생겼어요 ㅎㅎㅎ안에 로스팅룸도 있고 아이스크림 만드는 곳도 있거든요메뉴판은 이렇게 벽면에 크게!!작은 종이 메뉴판이 없었어요.여러가지 메뉴가 아니라 메뉴판 왼쪽면은 주루룩 다 #베이글 메뉴아이스크림도 있어요이 #아이스크림 마트에도 들어가있는데브랜드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ㅅ-;;카페 안은 자리가 아주아..

#진짜 그냥 일상

#뉴질랜드일상 #미니텃밭 #뉴마켓웨스트필드 #엔진오일갈기 #집에서마라탕요즘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오클랜드예요오랜만에 여유를 부릴 수 있는 날이 생겨서하루종일 에이든군과 바빴어요.저번에 에이든군이 심은 청경채와 부추에 싹이 났어요일 자로 쪼로록 나있는 이 아이들이 맛있는 청경채가 될거예요아직 부추는 아주아주아주 조그마한 싹이 났는데보이지도 않아요 ㅎㅎㅎ​아침에 파릇파릇한 싹을 구경하고 물을 주고자동차 엔진오일을 갈으러 정비소에 갔어요. 정비소에서 #엔진오일 가는걸 처음보는 1인사진찍어도 되냐고 허락을 받고 찍어봤어요.이 차를 사고 처음 오일 가는 거였거든요.저 빨간 깔때기로 검은 오일이 주루룩 떨어지더라구요.오일을 갈면 다음 오일 갈아야하는 마일을 적어주는데저번 스티커엔 10000마일 후에 갈으라고..

#Genzui Ramen Bar(겐주이)_시티 일식당

#뉴질랜드 #오클랜드맛집 #Genzui#일식라면 #가성비갑오클랜드 시티에 이런 곳이 숨겨져 있었다니시티 살 때 보다 시티에 맛난 음식점을더 많이 알게 되고 있는 요즘이예요 ㅎㅎㅎㅎ​크라운 플라자 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는#겐주이웨어하우스쪽 입구로도 들어올 수 있는데엘리베이터 타고 4층으로 오시면 됩니다.테이블이 만석이라밖에서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기웃기웃이 때 시간이 저녁 8시 좀 넘었을거예요.아무래도 이렇게 늦게까지 장사하는 곳도 별로 없으니사람이 이렇게 많았던거 같아요.​5명이서 가서 혹시나 부족할까넉넉하게 시켰는데게다가 알고보니 여기 #가성비갑! #라멘, #돈부리 모두 $11 착한가격에 양도 푸짐하더라구요.GJ양과 AY언니의 초이스! #돈코츠라멘찐한 사골육수 국물은 아니지만짭쪼름한 소이베이스에 차슈가..

#Papaghetti(파파게티)_핸더슨 퓨전이탈리안

#뉴질랜드 #핸더슨맛집 #파파게티 #이탈리안퓨전 #한국식파스타캔들재료 사러 핸더슨까지 왔는데밥도 좀 먹어줘야죠!조마토 평점도 높고 다녀온 사람 평도 좋았던파파게티를 갔어요. 가게 외관도 메뉴판도한국의 동네에 있는 #파스타집 느낌이 물씬!#한국식 #파스타 오랜만이야 ㅠㅠ#함박스테이크가 맛있다고 들었는데저흰 돈까스와 파스타 그리고 떡볶이를...ㅎㅎㅎ진짜 한국에 저희 동네에 오랫동안 유명한파스타가게가 있는데 거기랑 맛이 비슷해서 넘나 오랜만에 눈물날뻔!ㅠ뭔가 한국스러운 셋팅에잊고있는 한국 향수가 물씬~#크림떡볶이저희에게 좀 짰지만 맛있었어요.짜다면서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었다죠 ㅎㅎㅎ#투움바파스타매콤한 크림파스타였어요.매운거 좋아하는 3명이 모이니 젤 인기였던 메뉴그리고 이건 #돈까스이날은 YR어린이도 함께 한..

#Pure Nature(퓨어네이처)_핸더슨 캔들재료샵

#뉴질랜드일상 #핸더슨 #캔들재료샵 #purenature #집에서캔들만들기뉴질랜드는 한동안 봄이 오나 했더니날씨가 다시 겨울로 돌아가는 이상한 날들의 연속이예요맛집탐험대 3인방집에서 멀고 먼 #서쪽 #핸더슨에 왔어요.바로바로 #캔들만들기 재료를 사러요.초 만드는 재료는 보통 인터넷으로 구매하는데향 종류도 다양하고 맡아볼 수도 없고 해서쇼룸을 가지고 있는 퓨어네이처에 갔어요.오- 주 6일이나 문을 여는 곳이예요.온라인으로 주문하고 픽업하는 곳이기도 합니다.#캔들 말고도#비누, #샴푸, #로션 뭐 등등등 이것저것직접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을 전시해뒀더라구요.여기가 캔들 재료 파는 공간다양한 프래그런스와 #에센셜오일 그리고 왁스들확실히 향을 맡아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비누 재료와 색소들이 있던 곳종류가 어찌나 ..

#Tasca(타스카)_뉴마켓 멕시칸 레스토랑

#뉴질랜드 #뉴마켓 #타스카 #멕시칸레스토랑 #츄러스도팔던데#맛집탐험대JS, GJ양과 함께 했던 뉴마켓 레스토랑 타스카날씨 화창한 날피자가 먹고 싶다던 그리고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다는그런 이유로 가보게 된 새로운 곳여러 블로그를 뒤지다 JS양이 발견했어요 점심과 저녁이 메뉴가 다른가 보더라구요.저희는 블로그에서 봤던 파에야를 먹어보고 싶었는데저녁에 밖에 안 판다고 하더라구요.한참을 메뉴를 보았지만메뉴 고르기가 쉽지 않아서 결국엔스텝에게 메뉴 추천을 받았어요.그래서 주문한 깔라마리, 퀘사디야 그리고 피자처음 나온 깔라마리저희 솔직히 처음 음식 보자마자...음...?? 탔어..?? 뭐지?? 게다가 양은 뭐 이래?이랬어요 하하하하하;;;진짜 가격대비 양 넘나 적고 ㅠㅠ근데 저희가 시킨 음식 중 젤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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