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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s New Zealand Past Story 335

#La Porchetta_파넬 이탈리안 레스토랑

#뉴질랜드 #오클랜드 #파넬 #이탈리안레스토랑 #라포르체타보자보자 했는데한국 방문에, 엄마들 뉴질랜드 방문에정신이 없어서 못 보다가 드디어 만난 CY양원래는 CY양이 가고 싶어했던Luretta Deli에 가려했으나;;; 왜 안 열었던건지;;;그래서 그 옆에 라 포르체타로 급변경!!​예전에 저녁에 왔을 땐 사람들이이렇게 많지 않았던거 같은데;;; 이 날은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웨이팅을 한 30분 한거 같아요. 그 동안 메뉴판 정복 그리고 다른 사람들 뭐 먹나 염탐했지요 ㅎㅎㅎ자리에 앉아서 가게를 찍어보았는데군데군데 자리가 비어보이지만...저 자리들이 비워지면 금방 또 채워지고 그러더라구요;;​밥 먹는 동안 생일인 사람이 2명이나 있었는지가게 전체 조명이 어두워지고 생일노래가 흘러나오고직원들이 생일파티를 해..

#Miranda Hotsprings_미란다 핫스프링스

#뉴질랜드 #오클랜드근교 #미란다핫스프링 #온천 #당일치기찬바람이 솔솔 부는 겨울의 뉴질랜드요즘 온천에 푹 빠진 HJ양의 뽐뿌에오랜만의 토요일 여행!!에이든군과 급결정으로 가본 미란다 핫스프링스​오클랜드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있어요.11시쯤 넉넉하고 여유있게 집에서 출발했어요.가는 길에 다 먹어버린 아침에 만든 김치볶음밥맑은 하늘에 오랜만에 오클랜드를 벗어나니콧노래가 흥얼흥얼하지만 이날 바람은 아주 많이 불었어요.온천가서 넘나 추워서이러다 오히려 감기 걸리는거 아닌가 했지요 ㅠ​달리고 달리다가주유등에 들어온걸 보고 둘이서 식겁!!급하게 주유소를 찾아보니미란다 가는 길에 주유소가 없더라구요!결국 타우랑가 가는 길로 돌아서 지도에 하나 있던주유소에 들러서 급하게 기름을 채우고다른 돌아서 미란다에 도착..

#Coffee Lab(커피랩)_와이라우밸리 카페

#뉴질랜드 #와이라우밸리 #카페 #커피랩 #coffeelab주변 사람들에게 여러번 추번 받았던 커피랩토요일에 에이든군과 #브런치를 먹으러 다녀왔지요.직접 #로스팅하는 #카페라 그런지다양한 산지의 커피빈도 팔고 있고무엇보다 커피빈을 골라서 마실 수 있었어요.#캐비넷 #푸드도 엄청 다양했어요. 카운터와 키친이 있는 곳에도 자리가 있고#로스팅룸에도 자리가 있더라구요.조금 더 한적했던 로스팅룸에 자리를 잡았어요.한참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결정을 하고 카운터로 가서 주문을 했어요.커피는 늘 마시던 대로에이든군은 #롱블랙, 저는 #플랫화이트로!  에이든군이 시킨 그릴드 #치킨 #샐러드 제가 시킨 #버거저는 보통 처음간 카페를 가면 버거를 많이 시켜요.뉴질랜드에선 버거가 맛이 없는 곳은찾기 힘든거 같거든요.에이든군..

#뉴질랜드 낚시 (Ft.오징어)

#뉴질랜드 #미션베이 #오징어 #낚시 #7전8기새벽에 잠에서 깬 에이든군갑자기 격렬하게 낚시가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참고로 저는 낚시하는 남편과 다투는 많은 와이프들 중 한명입니다...;;;ㅎㅎㅎ) ​주섬주섬 장비를 챙겨 미션베이로 가서오징어를 잡아와아침에 눈을 뜬 와이프를 보자마자 잘못했다고 빌면서그래도 오징어를 잡아왔으니 용서를 해야달라고 합니다.잠이 덜 깨어 어안이 벙벙한 채로이게 갑자기 뭔 일이야??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부엌으로 불려나갔어요.그리곤 에이든군의 오징어 해체쇼를 관람했죠.깨끗이 손질된 몸통과 다리오징어 회로 먹을까 하다가 미션베이에서 잡아서약간 걱정이 되어서보글보글 끓는 냄비에 살짝 데쳐서 꺼냈어요.너무 오래 삶지 않아도 되요.다리가 저렇게 붉게 변하면 빼내줍니다.몸통을..

#명가_브라운스베이 한식당

#뉴질랜드 #브라운스베이 #한식당 #명가 #왕돈까스어느날, 왕돈까스가 너무너무 먹고 싶었던 날돈까스가 진짜 크다는 얘기를 듣고에이든군과 브라운스베이까지 출동 한적한 곳에 굉장히 큰 규모로 레스토랑이 있더라구요.창가쪽에 자리가 있길래 창가에 자리를 잡았어요.앉은 자리에서 바라본 뷰저 멀리 바다가 보이고 ㅎㅎㅎ 지대가 높다보니 아래가 훤히 내려다 보였어요.저희는 이날 #왕돈까스 2개 + #냉면 #세트를 시켰어요.밑반찬을 먼저 셋팅해줍니다.김치들과 잡채, 오뎅볶음 그리고 사라다 ㅎㅎㅎ그리고 기다리던 돈까스가 나왔어요.두둥! 오- 진짜 사이즈가 큽니다.같이 시킨 #비빔냉면도 나왔어요.오클랜드에서 냉면맛집 찾기 힘든데여기 냉면 괜찮았어요 ㅎㅎㅎ그래도 가성비는 한인마트에 있는 모란각이 쵝오!돈까스 사이즈는 제 손바..

#뉴질랜드 낚시(ft.배낚시+스내퍼회)

#뉴질랜드 #배낚시 #스내퍼 #돔회 #선장을잘만나야좋다에이든군의 낚시는 #취미보통은 미션베이 워프나 가까운 스팟에서 하지만이 날 사장님과 배 낚시를 다녀왔어요.아래 사진들은 에이든군이배 낚시를 하러 가서 신나게 찍어 온 사진들이예요. 배에서 선장님이 이렇게 레이더를 보며물고기떼 있는 곳으로 배를 몬다고 해요. 미끼로 쓰일 동족들...ㅠ물고기들의 어그로를 끌 수 있는 뭔가랑 뭐...그런것들이 있었다고 해요.배 낚시는 낚시대랑 미끼랑 뭐그런걸 다 준비해준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정말 옷만 안 춥게 입고아침일찍 떠났어요.두둥!!이날 같이 배 낚시를 갔던 사람들이14마리를 잡아서 2마리씩 나눠가져왔데요.​#뉴질랜드에서 #스내퍼는 #30cm이상만잡아서 가져갈 수 있습니다.30cm보다 작으면 바다로 돌려보내주세요.저..

#Remedy coffee(레메디커피)_오클랜드 카페

#뉴질랜드 #오클랜드 #레메디커피 #카페 #커피가내스타일아님오클랜드 시티에서 #유명한 #카페 리스트에항상 껴 있는 곳이 바로 여기 레메디커피일거예요.맛있다 맛있다 소린 들었지만가본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Civic 맞은편에 있는 크지 않은 카페예요.카페인지도 모르고 지나칠 수 있어요 ㅎㅎㅎ카페 내부 인테리어는 빈티지 스럽다고 해야할까요?테이블 의자들은 각자 다른 스타일과 재질을 가지고 있고벽과 진열장에는 가지각색의 컨셉을 가진 물건들이 진열되어있어요.제가 이날 앉았었던 의자는 스노우 보드를 의자로 만든 거였어요 ㅎㅎㅎ#커피 맛집이라 들었으니 커피를 시킵니다.사실 다른 메뉴가 없어요;;;간단한 캐비넷푸드가 다 입니다.#플랫화이트를 시켜보았습니다.음...전 산미가 있는 커피는 롱블랙을 선호하는데요.플랫화이트를..

#Black&Gold(블랙앤골드)_알바니 카페

#뉴질랜드 #알바니 #블랙앤골드 #카페 #브런치요즘 러너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SH양 운전연수를 해주고 있는데요.SH양이 직접 운전해서 알바니에 있는블랙앤골드로 브런치를 먹으러 갔어요.가게가 다 통유리로 되어있어요.밖에 본 카페랑 카페 안에서 보이는 카페의 분위기가좀 다르더라구요?? ㅎㅎㅎ카운터와 키친은 #오픈형이예요.캐비넷 푸드도 다양하고 디저트도 있었는데먹고 싶었던 #디저트가 솔드아웃되어서쩝쩝...못 먹었어요.카페 안에 자리가 없었는데마지막 자리를 겟해서 앉았어요.메뉴를 보면서 일단 음료를 시킵니다.저는 #플랫화이트SH양은 #레몬진저티레몬진저티 겨울에 진짜 좋아요. 솔직히 말하면메뉴에 땡기는 음식이 많지 않아서시간이 좀 걸렸어요. ㅠㅠ;;SH양이 시킨 rosemary duck breast오리고기가 저..

#Cleaver&Co(클리버앤코)_실비아파크 레스토랑

#뉴질랜드 #오클랜드 #실비아파크 #감자튀김 #플랫화이트플랫메이트인 HJ양과 신나게 실비아파크를 돌아다니다가힘들어서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 정했던 #클리버앤코실비아파크 중간에 있는 광장에여러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 중 하나랍니다.평일 이른 저녁이라 사람들이 없었어요. 저희는 간단한 #감튀와 #커피를 마시러 갔지만밤에는 활발하게 영업할 바 겸 레스토랑이더라구요.좌석도 엄청 많은 것이사람들이 많이 올 곳 처럼 보였어요.주문한 감자튀김이 나왔어요.#Thick cut 감자튀김이었어요.#String은 맥도날드 감자튀김 같이 얇은 것Thick cut은 손가락 두께같이 두툼한 것#Crinkle cut은 지그재그로 울퉁불퉁한 것이렇게 다양한 모양의 #감자튀김이 있어요.뉴질랜드는 감자튀김에 케찹이 나오지 않아요.#아이올리 ..

#Yang Guo Fu(양궈푸)_오클랜드 마라탕

#뉴질랜드 #오클랜드 #마라탕 #양궈푸 #Yangguofu최근에 가장 많이 먹은 외식 메뉴가 무엇이냐 묻는다면대답은 당연히 마라탕! #마라탕, #마라샹궈 맛있어요!!! 지난번에 갔었을 때도 포스트 했지만 이번에 또 갔어요.2명이서 가고 3명이서 가도 마라탕!!다행히 주변에 마라탕은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다행이었지요.마라탕에 처음 입문하는 SH양을 데리고#시티 #양궈푸에 갔었어요.저는 가보진 않았지만 노스에 사는 SH양을 위해알바니쪽 마라탕집을 알려주었지만생각보다 맛이 없었다고 하여 양궈푸를 갔어요.고기, 해산물 고루고루 담은 SH양의 그릇고기, 햄, 어묵 넣은 제 그릇알바니쪽의 맛과는 차원이 다르다며국물에서 깊이가 느껴진다며 넘나 맛있게 먹더라구요. 그리고 몇일 뒤저와 에이든군 그리고 플랫인 HJ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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