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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s New Zealand Past Story 331

#Bai Jiale(바이지아러)_마운트로스킬 마라 훠궈

#마라훠궈는 샤브샤브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음식 같아요.JS양과 전부터 계속 마라훠궈를 먹으러 가자고얘기만 하다가 드디어 먹으러 갔는데!!예전에 갔던 King of Skewers는 부페지만무게당 가격을 책정하고디쉬당 가격이 정해져있었는데이번에 간 곳은 #무한리필부페였어요!!​마라 훠궈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요.인당 $28 가격도 나쁘지 않았어요.입구부터 중국식당 느낌이 물씬샹들리에가 매우 인상적인 레스토랑이었어요.자리를 안내받고선큰 냄비를 나눠서 먹을 건지아니면 개인용 냄비에 먹을건지를 물어보더라구요.저희는 훠궈는 반반냄비에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나눠먹겠다고 했지요.육수를 골라야하는데 종류가 있는지 모르고제가 그냥 매운거 안 매운거 반반 달라고 했더니그냥 알아서 가져다 주더라구요.​나중에 무슨 육수냐고..

#Devonport North Head(데본포트 노스헤드)_오클랜드

#오클랜드에 살고 있지만살면서 가볼 곳은 정말 많은 것 같아요.계속해서 새로운 곳의 정보를 알게 되거든요.이번에는 #데본포트에 있는 #노스헤드를 가봤어요.데본포트하면 항상 마운트 빅토리아만 갔었는데노스헤드는 그 옆에 있더라구요.​여기는 마운트 빅토리아와는또다른 경치를 볼 수 있었어요.#노스헤드 역사공원에 온걸 환영한다는 표지판입구에서 반겨주네요.이 곳에 어떤 역사적인 장소인지도 궁금해졌지요.보아하니 뭔가 전쟁때 요충지였던 곳인거 같더라구요.역시나 올라가는 길에 대포도 보이구요.여기는 오클랜드 시티 반대쪽 뷰인데해변이 쫙 있어서 예뻤어요.나중엔 저기 해변도 놀러가봐야겠어요.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니맞은편에 마운트 빅토리아가 보입니다.#마운트 #빅토리아가 높이는 더 높아보였어요.중턱에 다다르니뭔가 동굴같은게..

#뉴질랜드 플랫(쉐어하우스)

요즘은 한국에도 많이 생기고 있는 #플랫하우스하지만외국에 처음나온 사람들에겐 아직까지도약간 생소한 문화일 수 있는게 쉐어하우스인거 같아요.​#뉴질랜드 #쉐어하우스는 #Treadme 에서 구할 수도 있고https://www.trademe.co.nz/flatmates-wanted​#한국교민사이트인 #포스트코리아에서도 구할수 있어요.http://www.nzkoreapost.com/bbs/board.php?bo_table=property_rent아무래도 영어가 부족하신 분들은한국교민사이트에서 주로 플랫과 직업을 찾곤하죠.​뉴질랜드에 와서부터지금도 저는 항상 #플랫메이트들과 함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다만# 워홀이나 #학생인 친구들과 다른 점은제가 집을 렌트해서플랫메이트를 구해서 산다는거죠.저 같은 사람을 보통 ..

#Williams Eatery(윌리엄스 이터리)_오클랜드 카페

HS군와 BD양 커플과 함께 점심을 먹기로 한 날BD양이 일하는 핫한 카페#윌리엄스이터리에 가기로 했어요.이곳은 #윈야드쿼터(#WynyardQuarter)에 있는데#오클랜드 #피쉬마켓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점심시간에 갔더니사람들이 역시나 많더군요.​친구들과 3번 이상 방문해 본 카페라음식이 맛있는건 알고 있었어요.이 카페의 특징은 때마다 새 메뉴를 런칭하는 요리에 대한 연구 열정이 가득한 카페예요.이번에 갔더니 예전에 제가 먹었던 메뉴들은 다 없고새로운 메뉴들로 채워져있더라구요.각자 디쉬를 하나씩 시키고카페를 잘 아는 BD양이 추가로 더 주문을 했어요.음식이 어찌나 맛나게 나오던지!!BD양이 시킨토스트 베이컨 에그이런걸 바로 Simple is the Best 라고 하죠.HS군이 시킨 플랫브레드병아리콩이..

#Wucha(우차)_뉴마켓 밀크티

#뉴마켓에 새로 생긴 #밀크티카페#우차를 가보았어요.인테리어가 진짜 예쁘게 되어있어서예쁜 일상사진을 찍기 정말 좋은 곳이더라구요.생긴지 얼마 안된 카페 답게 정말 깨끗했어요.다예랑 비교해서 뭔가 더 꽉찬데 #예쁜느낌한쪽 벽에 이렇게 장미꽃으로 꾸며져 있어서저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완전 굳굳!!이 날은 카페에 앉아 수다 떨 시간이 없는 관계로장미벽 앞에 음료만 놓고 찍어도 얼마나 예뻐요.저는 #브라운슈가버블티 그리고 HA양은 #일본그린티그린티는 보틀에 담아주는데옛날 유행한 마이보틀같이 생겼더라구요.일본에서 수입한 그린티백이라3번까지 우려먹어도 괜찮다며 친절하게 설명도 해줬어요.브라운슈가버블티가 여기저기 많이 보이길래먹어봤는데오!! 맛있어요.이 양이 생각보다 꽤 많더라구요.펄까지 들어있다보니 배가 부르더..

#Ocean Chicken (오션통닭)_오클랜드 한국치킨

#치느님은 진리!뉴질랜드에서도 #한국치킨의 위상은 아주아주 높아요.대부분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는 #하버브릿지 건너편 노스쇼어쪽에 치킨집이 많아하버브릿지 아래쪽에 사는 저희는다양한 치킨을 맛 보지 못하는데 항상 아쉬웠는데...​이 날은 HA양 집에 초대를 받아 점심도 먹고저녁으로 치킨까지 마무리한 날이예요.#오션통닭은 처음가보았어요.간 이유는 개업한지 3개월 밖에 안되서오리지날 치킨과 파닭을 세일하고 있었기 때문이죠.요렇게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다리 아래쪽보다 착한 가격...ㅠㅠ 넘 좋다.이 이미지는 360도 VR 이미지 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모든 치킨 메뉴에는#감자튀김 또는 무가 포함이래요!!​저희가 사먹은 #프라이드치킨과 #파닭은 각 $1씩 할인에 감자튀김과 무도 포함이고캔음료까지 서비스로..

#King of Skewers(킹오브스큐어)_오클랜드 마라 훠궈

CY양을 만나기 위해 오랜만에 #시티나들이지난 번엔 대만 티카페이번엔 중국 #마라 #훠궈​중화권의 음식점과 카페들이물밀듯이 들어오고 있는 #오클랜드 입니다.​이곳도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호기심 많은 CY양과 제가 한마음 한뜻으로 가보자고 한 곳이죠.​들어가니 역시중국 사람들이 많더라구요.메뉴판은 #한국어메뉴판도 있어요.​처음 와봐서설명을 해달라고 했는데 스텝이 영어를 그렇게 잘 하지 않더라구요 이해하는데 좀 힘들었어요.​1. 육수를 선택하고, 맵기 레벨을 선택해요.하나만 시켜도 되고, 반반 시켜도 되요.육수 종류가 4-5가지 정도 됐던거 같아요.​2. 꼬치 부페에서 먹고 싶은 꼬치를 담아옵니다.꼬치마다 아주 소량의 재료들이 꽂혀있어요.야채들도 누들도 먹고 싶은 대로 가져와요.소스도 여러가지 있으니 담아..

#Daye Tea(다예티)_뉴마켓 밀크티

요즘 #오클랜드에는 #밀크티 붐이 일고 있어요.시티, #뉴마켓 등등여기저기에 #대만 #밀크티 샵들이 마구마구 생기고 있는데요.HA양과 뉴마켓에 새로 생긴 밀크티 샵을 가보았어요.​매장에 들어가보니 이렇게 핑크핑크한 분위기이곳도 주문할 때 설탕양을 조절할 수 있어요.거의 모든 밀크티 샵이 얼음과 설탕양을 조절할 수 있게 해놓는거 같아요.​제가 시킨건 #스트로베리치즈폼HA양이 시킨건 #마차라떼 #치즈폼이 뭔지 궁금해서 시켰는데폼에서 치즈맛이나요!!새로운 맛이었어요 ㅎㅎㅎㅎ​솔직히 밀크티가 붐이여도티 값이 $10 가까이 한다는건너무 비싼거 같아요.스타벅스보다 비싸잖아요!!!​원래 공차로 잘 안 가는데...ㅎㅎㅎ가격이 좀 더 착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북섬 2박3일)_테푸이아 Te Puia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의 마지막 #여행지Te puia #테푸이아​테푸이아에서는간헐천과 높이 솟아오르는 물줄기그리고 마오리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예요.​티켓을 2장 주셨어요.하나는 테푸이아 #지열활동(Geothermal)을 보기 위해또 다른 하나는 #마오리문화 #퍼포먼스 티켓입니다.​저희는 퍼포먼스 시간에 딱 맞춰들어갔어요.마오리 사회자가 나와서영어와 마오리어로 퍼포먼스에 대한간략한 설명을 한 후관람객들 중에서 추장을 1명 뽑습니다.​추장은 남자만 할 수 있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해요.​테푸이아의 #마오리 부족이관람객을 한 부족이라고 생각하고부족과 부족이 만나는 걸로 생각하면 되요.​마오리 전사가 다가와 평화를 상징하는#은고사리 잎을 바닥에 내려놓고그 잎을 관람객 추장이 주워드는환영 세레..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북섬 2박3일)_레인보우스프링스

전날 여행을 마치고 숙소에 가니3인실로 방을 옮기라고 해서 옮겼어요.진작 3인실로 줘야했을 것을...ㅠ방도 훨~~씬 넓고 좋았어요.덕분에 편하게시부모님과 각자 더블침대를 하나씩 차지하고 잤어요.​아침 일찍 일어나#마지막 #로토루아 여행 전#호텔 조식을 먹었어요.아침을 여유롭게 즐긴 후엔#레인보우스프링스로 갔습니다.​레인보우스프링스는헤리왕자도 다녀갔다는데요 ㅎㅎㅎ새와 물고기, 곤충 등등그리고 #뉴질랜드 대표 새 #키위를 볼 수 있는#동물원 같은 곳이랄까요??나무들이 우거져있어서여름에도 시원할거 같아요.​물 웅덩이마다물고기 들이 엄청 많아요.다들 지나가면서 회 이야기를....;;;ㅎㅎㅎㅎ새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대신 만지지 말고 조심히 눈으로만 봐야되요.물고기들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징그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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