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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s New Zealand Past Story 357

#Hansan(한산)_팬뮤어 베트남식당

슬슬 추워지고 있는 #뉴질랜드예요.저녁하기는 귀찮고 그렇다고 너무 멀리 나가고 싶진 않고그래서 집 근처에 #베트남 식당에 갔어요.​시티 살때는 종종 가던 곳이었는데이사 온 후로는 처음 가보았어요.시티보다 엄청 큰 규모더라구요.넓고 깨끗한 실내 ㅎㅎㅎ꽤 많은 손님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구요.​#국물도 먹고 싶고 #비빔도 먹고 싶고고기도 먹고 싶어서 3가지를 다 먹을 수 있게 시켰어요.메뉴가 한국말로도 되어있으니고르시는데 불편함이 덜하실거예요.#돼지갈비 #쌀국수쌀국수는 그냥 기본 육수에 쌀국수예요.소고기 쌀국수랑은 육수가 좀 다른거 같아요.돼지갈비는 레몬을 뿌려먹었는데그러면 좀 더 맛난거 같아요.#돼지갈비 #비빔국수분짜를 생각하고 시켰는데 분짜 맛 이었어요 ㅎㅎㅎ하지만 정말 맛있는 분짜는 카페 하노이에서..

#Australia Criminal Record_ 호주범죄경력조회서 결과 도착

#영주권준비 #서류 중 하나였던 #호주범죄경력조회서호주범죄경력조회서가 도착했어요.3월 27일에 우편으로 발송해서4월 30일에 우편물을 받았어요.#한달정도 걸렸네요.우편으로 발송하고4월 15일에 메일이 날라왔어요.범죄경력조회가 처리되었으니우편으로 발송하겠다는 그런 내용이었어요.우편물 받아서 처리하는데 한 2주 정도 걸렸네요.​에이든군과 저는 같이 호주로 서류를 보냈지만처리되는 시간은 좀 차이가 있었어요.에이든군은 금요일에 저 메일이 날라왔고저는 월요일에 날라왔어요.그리고 우편물도 에이든군은 금요일에 날라왔고저는 월요일에 날라왔어요.개인개인으로 한명씩 처리해서 그런것 같아요.요즘 뉴질랜드 겨울이 오고 있어서비오는 날이 많은데혹시나 우편물이 비에 젖어서 안에 서류가 젖을까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도비 안 오는 날..

#장터_와이라우밸리 한식당

돈까스가 먹고 싶던 어느날,원래 가려던 식당이 휴일이라여기가 목사님들이 돈까스를 먹으러 가는 곳이라며추천을 받아 가게 된 #장터오, 그러면 맛있겠군! 이라는 기대와 함께...ㅎㅎㅎ택시기사, 신부님, 목사님들은맛집을 많이 알고 계시잖아요??ㅎㅎㅎ메뉴가 엄청 다양하게 있더라구요.살짝 걱정이 됐었어요..;;;원래 메뉴가 다양한 곳은 맛이 좀 떨어지는 곳들이 있잖아요??ㅎㅎㅎ하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정말 맛있었어요.목표했던 #돈까스와# 순대국 그리고 #갈비탕을 시켰어요.​젤 처음 나온 저의 순대국한식당이 좋은 점은 반찬이 나온다는거죠.잡채가 나와서 너무너무 좋았어요.털보네 순대국과 구지구지 비교해보았을 때털보네 보다 국물이 조금 맑다?그리고 안에 부속물 양이 조금 적다?순대는 더 많았어요 ㅎㅎㅎ​저의 의견으론 순..

#Fo Guang Shan Buddhist Temple_뉴질랜드 절

AnZac Day!뉴질랜드의 현충일이예요.바로 어제였어요.부활절 연휴가 길었지만 어찌어찌 하다보니아무데도 못 놀러가서...ㅠ안작데이에는 어딜 가야겠다 싶더라구요.그래서 가까운 곳에 가보고 싶었던#템플에 다녀왔어요.가을이라 날씨도 넘나 좋았어요.절 안에 들어갈땐 단정한 옷차림으로!너무 짧은 옷들 노노해요.절 안으로 들어가니 나오는 큰 홀향을 꽂으며 기도를 하고 있더라구요.절은 잘 모르지만 관세음보살 같아보였어요...ㅎㅎㅎ홀을 지나 넘어가니 절이 나왔어요!두둥!! 건물이 엄청 크더라구요.오- 멋있었어요.앞에 정원도 참 정갈하게 잘 정돈된게예쁘고 장엄하고 차분하더라구요.동양문화를 접한 외국인들이 이런 맘일까요??확실히 서양건물이 주는 느낌과는분위기가 사뭇 달랐어요.둘레로 홀이 쫙 있어서 홀을 따라 걸어봤어요...

#Altura(알투라)_알바니 카페

오랜만에 에이든군과 #알바니까지 나들이를 갔어요.커피 맛있기로 유명한#알투라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어요.커피 회사에서 하는 카페라 기대를 하고 갔죠.회사 근처라 그런지 주변에 어찌나 차가 많은지그리고 카페에 들어가니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유명하긴 유명한가보다 했죠. 가격은 보통 카페들과 비슷해요.둘다 버거 종류를 먹기로 결정!버거를 기다리는 동안 막간을 이용하여노트북으로 일을 하고 있는 에이든군뭔가 있어보이는 ㅎㅎㅎㅎㅎ알투라 카페가 노란 천막이 크게 쳐있는데천막이 쳐져있는 테라스쪽에 앉았더니사진들이 다 좀 누렇게 나왔어요 ㅠㅠ블로그 사진에 그리 큰 공을 들이지 않다보니...;;그냥 누런채로 사진을 올려요ㅎㅎㅎ#플랫화이트와 #롱블랙이 먼저 나왔어요.커피 맛은?와 진짜 맛있다 까진 아니였지만 괜찮았..

#PB Tech(피비테크)_뉴질랜드 컴퓨터 용품매장

#뉴질랜드에서 노트북이나#컴퓨터 관련 #용품이 필요할 땐 어디를 가야할까요.한국은 인터넷쇼핑도 잘 되있고용산이든 테크노마트든그런 곳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데,#오클랜드에선#PBtech, #JBHi-fi 같은 매장에서 구할 수 있어요.에이든군이 회사에서 쓸#VGA2-#HDMI 단자를 구입하기 위해PB tech를 찾았어요.#제이비하이파이는 가서 봤는데이런건 #피비테크에 있을거라고 하더라구요.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것은핸드폰들한국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비싼 가격...ㅠ 핸드폰 악세사리들그리고 공유기들선반마다 가득가득 컴퓨터 용품들이 있어요.한쪽 벽면이 다 젠더들로 진열되어있더라구요.종류도 많고 뭔 선들이 그리 많은지하나하나 살펴보며 필요한 선을 고르는 에이든군TV도 팔더라구요. 프린터도 팔고...ㅎㅎ..

#NewZealand items_뉴질랜드 식품 [2]

지난 번에 이어서 새로운 제품들로 돌아온#뉴질랜드 #음식 #식재료 #과자 #음료제가 먹어보고 맛이 있었던 것제가 자주 사먹는 것또는 먹어보았는데 돈이 아까웠던 것 등등뉴질랜드 음식들에 대한 내용입니다.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TimTam SlamsChoc malt & stickey catamel 마트에서 새로나온 팀탐 같아서 사보았어요.$3.5 정도했어요.보통 팀탐보다 뭔가 슬림한듯한 포장한입 베어 물어보니 3단레이어로 되어있고 가운데에 카라멜 필링이 있더라구요.포장지에는 선명하게 카라멜이 흘러내리는게 보이지만 한입 베어물으니 흘러내리진 않았어요ㅎㅎㅎㅎㅎ먹어보니 뭔가 찐덕찐덕함이 느껴졌어요.답니다 아주 달아요.​저는 원래 팀탐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지라...;;;이번 한번 사먹어보는 ..

#Hey Duck(헤이덕)_알바니 곱창국수

#뉴질랜드에서 먹기 힘든 음식 중 하나가바로 곱창, 막창 이런 장기들인데요...ㅎㅎㅎ그래도 중국사람들이 많아지면서현지마트 정육코너에도닭똥집, 닭목, 닭심장 등등현지인들이 보면 기겁할만한 부위들이점점 들어오고있어요 ㅎㅎㅎ이곳도 블로그를 기웃거리다 발견해서 가봤는데요.#곱창국수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가게 내부가 아주 깔끔하더라구요.보통 중국식당에서 보기 힘든 깔끔한 인테리어 ㅎㅎㅎ충칭누들이 유명한거 같은데뭔지 잘 모르니...;;그냥 #곱창국수를 시켜보았어요.우리의 목표는 곱창을 먹는 것이었으니까요 ㅎㅎㅎ​H군, SH양 부부와 함께 나들이 가서4명이서 다 같이 곱창국수를 시켰지만3가지 스타일로 시켜보았어요.#Porkintestinnoodle 이 #곱창누들이예요.​저와 H군은 Soup, 누들: Boa..

#Rock&Roll Ribs(락앤롤 립)_마운트웰링턴 폭립

뉴질랜드에 겨울이 오고 있어요.한국은 난방시설이 잘 되어있어서한겨울에도 집에서 반팔반바지가 가능하지만뉴질랜드 집은 너무 춥거든요ㅠ겨울준비를 위해잘 보관해두었던 두꺼운 이불들을 꺼내고쓰던 이불들을 빨기 위해 코인빨래방에 온김에출출한 배를 달래고자 옆에 폭립집에 갔어요.온통 붉은 색이었던 가게 안대부분 손님들이 포장을 해가는거 같더라구요.가게 안에는 3개의 테이블이 있었어요.벽을 보니 요일별 스페셜 할인 메뉴들이 있더라구요.다음엔 요일 맞춰서 와서 저렴하게 먹어야겠어요.소고기립도 가능하고이것저것 여러가지가 들어있는 박스메뉴그리고 버거도 팔더라구요.저희는 이날 저녁 약속이 있었던 터라간단하게 1/2 Rack with Chips를 시켰어요.$17 이었어요.폭립을 이 가격에 참 괜찮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테이블..

#NewZealand items_뉴질랜드 식품 [1]

생활과 제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게 먹는 것인데외국에선 한국과는다른 식문화와 재료들이 많아서뭘 먹어야할지 뭐가 맛있는지를 모르는거 같아요.​#뉴질랜드 #음식, #식재료 등등 기타아이템들저는 마트가서 새로운게 나오면 시도해보는 걸좋아하는지라...ㅎㅎㅎ제가 먹어보고 맛이 있었던 것 그리고 자주 사먹는 것.또는 돈이 아까웠던 것들을 하나씩 남겨볼까합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해주세요.POP'n'GOODSweet and Salty Kettle Flavour#팝앤굿스윗앤솔티팝콘이건 팝콘이예요.카운트다운 기준 가격은 $2.30 입니다.스윗앤솔티 답게 단짠단짠합니다 ㅎㅎㅎ누군가 교회에 들고와서 한번 먹어본 후에다들 한번씩 사먹어본 팝콘이예요. ㅎㅎㅎ한봉지에 양이 꽤 많이 들어있는데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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