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파넬카페 나들이일하는 동생이 놀러오라고 해서에이든군과 커피마시러 출근 전에 잠깐 마실날씨도 좋고넘나 예쁜 카페라 기분도 좋고나중에 한국에서 가족이나 친구들놀러오면 여기 꼭 데려올거다외국느낌 물씬나는 카페 ㅋㅋㅋㅋ언제 올 수 있으려나…ㅠㅠ출근해서 이 날은refuge mum 을 후원하는 자선단체에우리 제품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donation 하기로 한 날마리 준비해둔 제품들 들고 내려가서나 대신 우리회사 GM이 사진 찍히고 ㅋㅋㅋㅋㅋㅋ배경이 주차장이라 좀 그렇지만좋은 일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금욜에는 호주로 보낸 택배 분실이 됐다고 연락이 와서당장 다음주에 호주 뷰티박스에 나가야되는데😱진짜 진빠지고 정신없는 하루였다크리스마스 준비도 하느라주문이랑 제품 패키지 준비도 하는데택배분실이 왠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