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마지막날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야해서 일찍 일어나짐달이 떠있고해가 뜨고스스로 이렇게 일찍 일어나다니평소의 나에겐 일어나지 않을 일 ㅋㅋㅋ간밤에 비가 많이 와서텐트 쉘터 차가 흠뻑 젖었다 💦세수하러 가는 길여기 있는 사람들도 모두다 돌아가려고 각자 분주아침밥 먹어야 철수하지!햇반 김 스팸 사발면은 맛없없!배가 고픈 남편은 햇반을 두개 드셨다마무리 믹스커피 ㅋㅋㅋㅋㅋㅋ이거 마시고 너무 블랙이 그리워서시티가서 아아 사 먹음 ㅋㅋㅋㅋ그리고 지금까지 마시지 않고 있다 🤣🤣🤣 다행히 철수때 비가 안와서! 천만다행 😌방수포 남편님이 열심히 닦는 중우리가 너무 여유를 부렸는지체크아웃시간이 지났는데 정리 다 못 했지만아무도 뭐라도 안 했음 🫣캠핑장이 텅텅 비어서 😅그렇게 정리하고 구경하고 싶었던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