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숙소(에어비앤비)

이번 여행은 시부모님과 친구 부부께서 동반하셔서

4분이라 저희집을 숙소로 이용할 수 없어

#에어비앤비를 통해 시티에 숙소를 잡아드렸습니다.

총 2군데를 예약했는데 두 군데 모두 좋아하셨어요.

호텔보다 저렴하게 잘 예약해서 저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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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1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다음날 남섬여행을 새벽 5시에 떠나야해서

저녁식사 장소인 #스카이타워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를 숙소로 예약했어요.

스카이타워에서 바로 길건너 도보로 3분에 위치한

이 숙소를 중국인 부부가 운영을 하더라구요.

아파트 크기가 좀 작지만

4분이 쓰시기에 깔끔하고 좋았어요.

 

 

 

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부엌과 거실 그리고 테라스

 

 

퀸 사이즈 베드가 있는 방 2개

 

 

 

화장실과 세탁기

 

 

 

그리고 부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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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쓸 수건과 화장지까지

다 깨끗하게 구비가 되어있더라구요. 호텔처럼요!

그리고 각 방 옷장 안에

라지에이터, 선풍기 등등

냉,난방 용품들이 있어서

필요할 때 꺼내쓰면 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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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약하면 아주 친절하게 키를 어떻게 찾는지까지

다 알림이 오니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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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섬여행 후 #오클랜드로 돌아와

이틀동안 지낸 숙소를 전망이 좋은 아파트였어요.

숙소 바로 앞에 24시간 마트가 있어서

구경가시기 편하시라고 잡았는데요.

 

 

 

하버뷰가 보이는 탁트인 거실과 테라스

 

 

 

넓은 부엌

 

 

 

 

각 방의 퀸사이즈 베드

 

 

 

그리고 욕조 있는 화장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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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파트는 전에 묵었던 곳보다 조금 넓어서

아주 넉넉하게 편히 지내셨어요.

그리고 주차장 포함이라 아주 좋았어요.

시티는 아무래도 주차비가 많이 들었는데

아주 잘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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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 2개 잡는거 보다

에어비앤비가 빨래도 가능하고 요리도 가능해서

더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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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두 곳 다 비용이 그리 싼 곳은 아니었지만

호텔보다 좋은 가격에 잘 지낼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