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파티 초대 받아 가본 white+wong's 뉴마켓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주말엔 예약하지 않곤 못 가는 곳 😬
생일자가 코스요리로 예약해서
7인분이 코스로 나왔다
대부분 요리가 1인당 2피스씩✌🏻
2-3플레이드에 나왔지만
1명이 2개씩 잘 찾아 먹어야했다 ㅋㅋㅋㅋ

에피타이저 연어오이명란 🥒

양고기샤오마이🥟

소고기타다끼🥩
고수오이 무침이랑 먹으니 아주 맛있었다

풀드포크큐브 였는데 🍖
겉을 일부러 까맣게 태운 장조림 같았다 ㅋㅋ
탄 맛은 안나서 신기했다

이건 오징어튀김 ㅋㅋㅋ🦑
살짝 시즈닝 되어있어 소스없어도 맛있었다

이건 에이든군이 마신 칵테일인데
무슨 버터플라이였는데 ㅋㅋㅋ
한모금 마셔봤는데
알콜이 확! 느껴져서 알쓰인 나에겐 😵💫

그리고 마지막 디저트는 망고샤베트 🥭
그렇게 배부르게 식사를 다 마치고
Archie Brothers가서 볼링 🎳

캐서린과 에이든 공동 1등 🥇
그렇게 우리 부부는 나란히 사이좋게 게임을 끝마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우리가 사용한 볼링레인이
자꾸 에러가 나는 바람에
중간중간 게임을 멈췄었는데
마지막 Hannah의 마지막 프레임을 남기고
또 시스템 다운 🫠
그래서 그냥 집에 가자 하고 나가는 길에
직원이 오더니 에러나서 미안하다고
무료음료 쿠폰을 나눠줬는데 오늘 써야한다고...😐
우리 지금 집에 갈거라 그럼 그냥 쿠폰 안줘도 돼
라고 하고
볼링화 반납하는데 직원이 매니저한테
우리가 음료쿠폰 안 받았다고 얘기하니까
매니저가 오늘 게임하는데
너희 레인만 자꾸 에러나서
너무 미안하다고 하면서
1인당 볼링 1게임 무료쿠폰을 줬다
🫢
다음에 다같이 저녁먹고 또 볼링치자며
즐겁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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