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e's New Zealand Past Story/뉴질랜드 맛집

Paradise in Auckland [18/11/2017]

AidenHan 2024. 6. 12. 18:00
반응형

인도커리가 먹고 싶고 싶은 날,
저는 와보았지만 에이든군은 못 먹어봐서 다시 찾은 파라다이스

여전히 많은 인도사람들 그리고 다른 국적의 사람들이 북적북적대고 있었어요.

 

 

 

메뉴판이 깔끔하게 바뀌었더라구요.
파라다이스는 Dine in, Take away, Buffet 이렇게 지점이 따로 있습니다.
레스토랑 안에서 식사를 하려면 다인 인으로

포장을 하시려면 테이크어웨이로
부페로 먹고 싶다면 부페로 가면 되요~
3지점 다 고만고만 붙어있으니 원하시는대로 가면 될 것 같아요.

 

파라다이스의 메뉴는 이곳을 참조하세요.
https://www.paradiseindianfood.co.nz/dine-in/

 

 

주문은 테이블에서 하는게 아니라
레스토랑 입구쪽에 계산대가 따로 있어서
그곳에서 주문하고 선결제를 하면 번호표를 줍니다.

 

 

 

탄두리 치킨 4pcs을 시켰어요.
어찌나 뜨거운 디쉬에 나오는지 아래쪽에 깔아놓은 야채들이 지글지글 타더라고요.
생각보다 한 조각들이 컸어요.
제가 좋아하는 닭가슴살로 오동통해서 좋았어요.

 

 

커리엔 난이죠. 염소치즈 난과 갈릭 난을 시키고!

 

 

 

 

핫치킨커리와 램스피나치 커리를 시키면 밥이 커리 갯수별로 나옵니다.
둘이 가서 좀 많이 시켰어요.

 

 

열심히 먹는다고 먹었는데 많이 남은 음식들
걱정하지마세요.
레스토랑 뒤쪽에 테이크어웨이 컨테이너 박스가 준비되어있답니다.
먹다가 음식이 남았으면 컨테이너 박스를 가져다 담아 집에 가져가면 되요.

 

 

짜잔! 요렇게요!
커리와 밥 그리고 난까지 담으니 3박스나....;;;
한끼 일용할 양식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