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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 Bien(포비엔)_글렌필드 베트남 쌀국수 [31/01/2018]

H, SH 커플과 함께 갔던 베트남 쌀국수집여긴 한국에서 먹던 쌀국수 맛과 똑같은 맛의 쌀국수를 먹을 수 있어요.   차례차례 줄지어 식당으로 들어가니 메뉴판을 주시네요.메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좋을거 같아요.저희는 에피타이저롤 2개씩, 쌀국수2개, 볶음밥, 볶음국수 그리고 탕수육까지어마어마한 양이지만 다 먹었다는...ㅎㅎㅎㅎ   쌀국수 나오기 전 에이든군이 소스로 아줌마를 만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우롤과 돼지껍질롤둘 다 완전 맛있어요. 속도 꽉차있고!돼지껍질롤이 특히 다들 약간 경계하다 한입 먹고선 맛있다는 연발했지요 ㅎㅎㅎ   새콤한게 땡긴다던 SH양의 볶음 국수양념이 색달랐는데 새콤하니 맛있었어요. 여름에 시원하게 먹기 좋아요.어디가나 실패하지 않는 새우 볶음밥 양이 어마어마 하..

카테고리 없음 2024.07.15

K Street Food(케이스트릿 푸드)_오클랜드 분식집 [27/01/2018]

장사가 잘 안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결국 문을 닫았나봐요.오클랜드에 생긴 최초의 분식집이예요.HA양이 일하고 있는 가게의 사장님이 분식집도 내셨다고 해서 저번에 같이 갔다왔어요.   한국의 김밥천국에서 팔만한 그런 메뉴들종이 메뉴에는 대부분 밥 종류가 있는 것 같았고떡볶이 순대 등등 분식 메뉴는 이렇게 가게 매대에 적혀있었어요.    김말이 소세지 핫도그 등등 이곳은 튀김류   튀김류 옆에 순대 뒤에 칠판에 분식 메뉴와 가격이 적혀있어요.   닭꼬치 김밥 맛탕 오뎅 등등등유리창으로 보면서 음식을 고를수 있더라구요.아무래도 외국 손님들한테는 한국의 분식이 신기한 음식일거예요.저희는 떡튀순을 시켰어요.푸짐하게 주시더라구요.떡볶이는 매운맛, 안 매운맛 골라서 시킬 수 있어요.   뉴질랜드에서 순대라니!!게..

Casa Del Gelato(까사 델 젤라또)_파넬 카페 [26/01/2018]

너무너무너무 가보고 싶었던 파넬의 카페를 드디어 가봤어요.로즈가든을 산책하고 쉐이크를 먹으러 갔어요.     카페가 구석에 숨겨있어요.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하더라구요.   저의 목적은 바로 크런치 타워 프릭 밀크쉐이크!!이 메뉴가 나오니 사람들이 다 쳐다봤어요 ㅎㅎㅎ   주문을 하고 번호표를 받아와요.비닐장갑을 주더라구요 ㅎㅎㅎㅎ 이건 밀크쉐이크와 함께 나옵니다.   무슨 베리 스무디 였는데식용꽃으로 장식되어있어 너무 예뻤어요.맛도 상콤달콤하니 굿굿!!    그리고 기다렸던 밀크쉐이크의 등장!!!생크림 탑에 과자들 그리고 흩뿌려진 아몬드등장만으로도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 비주얼이었어요.맛도 당연히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죠.다른 맛 맛보러 또 가고 싶은 곳이예요.

Motor way signal_고속도로 진입 신호등 [25/01/2018]

뉴질랜드 와서 신기했던 도로 시스템을 얘기해보려고 해요.바로 고속도로 진입시에 있는 신호등인데요.아래 사진 처럼 고속도로에 진입하기 전에 저렇게 신호등이 있어요.   One Vehicle Per GreenEach Lane이렇게 써져있죠.'초록색 신호당 차 한대, 각 라인마다'진입시 차선이 2개 그리고 초록색 불당 한 차선당 한대씩만 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으니신호 당 2대의 차만 고속도로에 진입하는거죠.   이렇게 초록불로 바뀌면 앞에 차가 출발 합니다.그리고 바로 다시 빨간불로 바껴요.   초록불로 바뀔 때까지 기다렸다가 출발하면 되요.정말 칼같이 한대씩만 보내요 ㅎㅎㅎ초록불 다음에 바로 노란불 그리고 빨간불로 바뀌거든요.이 신호등은 항상 켜져있는게 아니고 보통 출.퇴근 시간 또는고속도로에 차가 많이 ..

Major Sprout(메이저 스프라우트)_오클랜드 카페 [24/01/2018]

같이사는 플랫메이트 CY양과 함께 성당 갔다오는 길에브런치를 먹으러 갔던 카페예요.   카페 안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토요일에 다들 브런치 먹으러 온 거 같았어요.테이블 자리가 꽉 차서 저희는 창가 바에 앉아서 먹었어요.   아무것도 안 먹은 지라 플랫화이트를 시키고브런치로는 둘 다 똑같이 크리미 머쉬룸을 시켰습니다.커피는....맛이...없었어요....ㅎㅎㅎ물론 바리스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카페 안을 보니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거의없고 대부분 밀을 먹고 있더라구요.그리고 크리미 머쉬룸이 나왔는데,제가 생각했던 비주얼과는 좀 많이 달랐어요...ㅎㅎㅎ   발사믹이 소스 베이스인거 같았어요.달달하고 살짝 시큼하고 근데....저한텐 짰어요.뉴질랜드 사람들이 많이 짜고 달게 먹어서 그 입맛에 맞춘거겠죠...

AL's Deli(알스 델리)_오클랜드 카페 [23/01/2018]

브런치가 너무너무너무 먹고 싶어 에이든군과 갔던 카페예요.원래는 주사기가 꽂혀있는 도넛 사진을 보고 갔는데도넛은 안 먹었지 뭐예요 ㅎㅎㅎㅎ   요일별로 스페셜 메뉴가 있어요.좋아하는 메뉴가 할인하는 요일에 가보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음료 메뉴판만 찍고 음식 메뉴판을 안 찍었네요.   에이든군은 늘 그렇듯 롱블랙 저는 플랫화이트를 시켰어요.커피는 그냥 그런 맛이었어요.    에이든군은 에그 베네딕트에 훈제연어를저는 세인트 캐서린을 시켰습니다.메뉴도 좋았지만 제 영어이름이 메뉴이름으로 되어있어 있어서 골라봤어요.원래 세인트 캐서린은 소세지도 들어가있는데,이 날 소세가 떨어져서 대신 버섯 괜찮냐고 해서 알겠다고 했는데,뭔가 착오가 생겼는지 안 나와서 얘기했더니 따로 그릇에 담아다주었어요.나중에 계산하고 나..

Wellington(웰링턴)_02.Jan.18(Day 3)_오클랜드로 출발

셋째날은 일정이 없었어요.그냥 쿠바스트리트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고 점심을 먹고 공항으로 출발했어요. >>> 쿠바스트리트 카페 Scopa  #Scopa(스코파)_웰링턴 카페웰링턴 세번째 날이자 마지막 날 쿠바스트리트에서 카페도 가고 점심도 해결하고 공항으로 가기로 했어요. ...blog.naver.com>>> 쿠바스트리트 레스토랑 Southern Cross Garden Bar  #Southern Cross Garden Bar(사우런 크로스 가든 바)_웰링턴 레스토랑이곳은 원래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려던 곳이었으나 ㅠ 비행기 시간으로 인해 이른 점심을 하러 갔는데 스테...blog.naver.com 점심 식사 후 우버를 타고 공항으로 출발시티에서 공항까지 약 $20~$25 정도 나왔어요.   공항가는 길에 ..

Southern Cross Garden Bar(사우런 크로스 가든 바)_웰링턴 레스토랑 [16/01/2018]

이곳은 원래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려던 곳이었으나 ㅠ비행기 시간으로 인해 이른 점심을 하러 갔는데스테이크는 점심시간 이후부터 주문할 수 있어서 스테이크를 못 먹었어요.   쿠바스트리트 끝쪽에 위치해있어요.저때까지만 해도 스테이크 생각해 신나게 가방들고 열심히 걸어가던 에이든군   메뉴판 한번 쓱 보고 안으로 들어서니너무도 예쁘게 인테리어 되어있던 내부게다가 컨셉별로 여기저기 장소가 많아서 골라서 갈 수 있었어요.저희는 뒷쪽에 있는 가든으로 갔어요.     저희가 앉았던 자리처음에 에이든군은 2명인데 이렇게 큰 테이블 써도 되냐고...둘러보니 자리도 여기저기 많이 비어있고3명이 온 팀도 옆에 앉아있길래 저희도 그냥 앉았어요.이럴 때 아님 이런 곳 언제 앉아보겠어요?   돌판에 구워먹는 스테이크를 먹으러 왔으..

Scopa(스코파)_웰링턴 카페

웰링턴 세번째 날이자 마지막 날쿠바스트리트에서 카페도 가고 점심도 해결하고 공항으로 가기로 했어요.쿠바스트리트에 까페가 많은 이유가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카페들이 생기기 시작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쿠바스트리트 가는 길에 만난 뽀빠이...주차장 안내판...이런 길에서 만나는 저런 전광판만 봐도 오클랜드와는 좀 다른 웰링턴만의 감각이 느껴져요.   어느 카페를 갈까 두리번 두리번 하다 결정한 스코파안에 들어가니 선물포장 컨셉으로 꾸며져있었어요.깔끔한게 예쁘더라구요.   점심은 다른 곳에서 먹을거기 때문에 커피만 마셨어요.   카페 앉은 자리에서 바라본 바깥풍경건물 가득 그래피티가 있는 모습도 쿠바스트리트의 아티스트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요소예요.     저는 아이스 블랙커피를 에이든군은 구스토 초콜라..

Gelissimo Gelato(젤리시모 젤라또)_웰링턴 젤라또 [12/01/2018]

하버를 걷다가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들고 다니더라구요.어디서 사는건가 했더니 여기였어요.     뉴질랜드는 아이스크림이 싼 나라는 아니니까요.저는 항상 먹고 싶은 맛이 많기 때문에 제가 2가지 맛을 골랐는데테이스팅 해볼 수 있어서 먹어보고 골랐어요.아이스크림 사진 찍는 것도 까먹고 다 먹어버렸네요.와플콘이나 컵이나 가격 똑같아요.푸석푸석한 아이스크림콘이 아니라 와플콘에 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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