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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 Rich(파파리치)_웰링턴 말레이시안 레스토랑 [12/01/2018]

지친 몸을 이끌고 호텔에 도착해서 쉬다가저녁 먹을 시간이 다 되서 고민끝에 호텔에서 젤 가까운 이 곳으로 왔어요.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라고홀을 꽉채운 사람들에 놀랐어요.10여분 기다린 후에 자리를 안내받았어요.호출벨 있는 레스토랑은 드문데 이곳은 있더라구요.   처음 왔다고 하니 어떻게 주문서에 음식 번호를 써 놓고호출벨을 눌러서 직원에게 전달해주면 주문 완료!씨푸드 락사와 프라이드 치킨이 함께 나오는 밥을 시켰어요.    락사 정말 맛있었어요.국물도 맛있었어요. 근데 이 레스토랑 사진이 이게 다예요.왜냐면요...제가 시킨 음식은 40분 후에 나와서 먹지도 않고 나와버렸거든요.기다리고 기다리다 얼마나 걸리냐고 했더니 1분만에 나와버렸어요.취소하려고 부른거였는데 제 말 끊고 키친에 확인해보겠다고 하고 ..

Wellington(웰링턴)_01.Jan.18(Day 2)_뉴질랜드 국립박물관(Te Papa) [11/01/2018]

Day 2 : 쿠바 스트리트&하버(Cuba st&Haubour) - 웨타스튜디오 (Weta Studio) - 웰링턴 Sign - 뉴질랜드 국립박물관 (Te Papa)버스를 타고 시티로 돌아왔습니다.버스는 구글맵으로 검색하면 찾기 쉬우니 그렇게 이용하심 편해요.   이동하는 중에 찍은 사진인데나무 벽에 색색의 동그라미가 저렇게 꾸며져 있는게 예뻐서 찍었어요.아마 쿠바스트릿 근처였던거 같아요.   테파파 운영시간이예요.무료로 운영되고 크리마스마스 빼곤 항상 10시부터 6시까지 오픈해요.    이 섹션은 이름이 하늘에서 바다까지였나 뭐 그런 자연관련 이름이었어요.대왕오징어가 전시되어있었어요. 엄청 크더라구요.   무성한 다리털에 반비례하는 귀여운 곰돌이 양말을 신은 에이든군의 발7세 여아의 발 표본에 자신의 ..

Wellington(웰링턴)_01.Jan.18(Day 2)_웰링턴표지판(Wellington sign) [11/01/2018]

Day 2 : 쿠바 스트리트&하버(Cuba st&Haubour) - 웨타스튜디오 (Weta Studio) - 웰링턴 Sign- 뉴질랜드 국립박물관 (Te Papa)웨타스튜디오 투어를 끝내고가까이에 있는 웰링턴간판을 보기 위해 걸어갔어요.버스가 나을거 같았지만 버스가 자주 없는 뉴질랜드는걸어가는거나 버스타는게 시간이 같을 때가 있거든요.가는 길에 투어 끝나고 버스타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가이드가 피터잭슨 감독의 집이라고 알려준 곳도 지나갔어요.실제로 촬영하러 오거나 일을 하러올 때머물면서 사무실로 쓴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구글맵에 의지한채 웰링턴 간판으로 향했어요.  한참 걸은 후에 드디어 도착한 웰링턴!웰링턴이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저렇게 디자인 되었다고해요.너무 센스있게 잘 한듯하지만 그냥 길 옆의 산에..

카테고리 없음 2024.07.05

Wellington(웰링턴)_01.Jan.18(Day 2)_웨타스튜디오(Weta Studio)

Day 2 : 쿠바 스트리트&하버(Cuba st&Haubour) - 웨타스튜디오 (Weta Studio) - 웰링턴 Sign- 뉴질랜드 국립박물관 (Te Papa)웰링턴 시티에서 웨타스튜디오로 이동할 때 저희는가방사건때문에 시간이 얼마 없는 관계로 우버를 타고 이동했습니다.우버로 $23 정도 나왔어요. $5 할인 쿠폰이 있었거든요.시티에서 웨타스튜디오까지는 약 20분정도 소요되는거 같아요.  웨타스튜디오의 유명한 트롤!!예약바우터를 티켓으로 바꾸러 리셉션에 가는 길에 만난 트롤리셉션에서 티켓으로 바꾸니투어시간 전까지는 근처에서 구경하고 있다가투어시간에 맞춰 담당 스텝이 부를꺼라고 하더라구요.그러면 투어시작점에 가서 투어를 시작하면 된다고 했어요.    투어 티켓을 들고 웨타스튜디오 앞에서입구 바로 앞이 ..

Mama Brown(마마브라운)_웰링턴 카페

웨타스튜디오 가기 전 잠시 시간을 떼우기 위해 들린 카페그래서 조마토로 검색 후 찾아가보았어요.웰링턴에서 쉐이크로 유명한 카페라 그런지 엄청 사람들이 많더라구요.겨우 한 테이블 남아있었는데 저희가 차지했습니다.하지만 여기에서 그런 일이 벌어질 줄은....꿈에도 몰랐죠...ㅠ  일단 테파파에서 5분거리에 있는 카페예요.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진짜 엄청 많았어요.테이블과 테이블 사이도 좁고 테이블로 가게에 엄청 많더라구요.  메뉴판과 물을 가져다줘요.창가쪽에 한자리 남은 테이블!!!  여기가 원래 더티밀크쉐이크가 유명한 곳인데그건 알콜이 들어있는 쉐이크더라구요.아마 리쿼버거에서 파는 그런 쉐이크인거 같아요.대낮부터 알콜을 섭취할 순 없으니 그냥 쉐이크로 주문했어요.저는 커피 그리고 초코초코 중독자 에이든군은 ..

Wellington(웰링턴)_01.Jan.18(Day 2)_쿠바스트리트(Cuba St)[10/01/2018]

Day 2 : 쿠바 스트리트&하버(Cuba st&Haubour) - 웨타스튜디오 (Weta Studio) - 웰링턴 Sign- 뉴질랜드 국립박물관 (Te Papa)2018년 새해를 웰링턴에서 맞이하여 느긋하게 아침에 일어났어요.그리고 에이든군이 근사한 생일상을 차려주었습니다.  미역국와 스테이크 그리고 케익까지!저 파란 액체는 파워에이드라는...ㅎㅎㅎㅎ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쿠바스트리트로 향했습니다.웰링턴의 일명 카페거리라고 하죠..ㅎㅎ이날은 카페를 가려고 갔다기 보다는 그냥 어떤 거리인지 둘러보러 갔어요.  쿠바스트리트 가는 길에 만난 안쪽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  여기가 쿠바스트리트예요.신호등도 쿠바스트리트만 저렇게 여자가 켜지더라구요.   쿠바스트리트의 메인 조형물이라는 물떨어지는 조형물그리고 걷다보면..

Wellington(웰링턴)_31.Dec.17(Day 1)_2018 New Year [06/01/2018]

Day 1 : 오클랜드 출발 - 웰링턴 도착(호텔 체크인) - Beefive(국회의사당) - 웰링턴케이블카 - 보타닉 가든 - 하버 - 새해 불꽃놀이하버 구경 후 너무 피곤해서 호텔에서 저녁 먹고 한숨 자다가11시에 알람에 맞춰일어났어요.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움직였더니 너무 피곤해서 자고 싶었지만새해 불꽃놀이는 에이든군과 저에게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포기 할 수 없어요.12월 31일인 에이든군의 생일과 1월 1일인 저의 생일때문이죠!  하버에서 불꽃놀이를 하는지라바람이 불고 추울걸 생각해서미리 챙겨운 패딩을 입고 스카프도 둘둘 두르고 나갔습니다.  멀리서도 보이는 화려한 조명들  오클랜드와 달리 넓은 장소에서 해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어도조금 떨어지 곳에서도 잘 볼 수 있었어요.저..

Wellington(웰링턴)_31.Dec.17(Day 1)_Botanic Garden&Harbour(보타닉가든&하버) [06/01/2018]

Day 1 : 오클랜드 출발 - 웰링턴 도착 (호텔 체크인) - Beefive(국회의사당) - 웰링턴케이블카- 보타닉 가든 - 하버 - 새해 불꽃놀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 케이블카 박물관을 둘러 본 후에보타닉 가든을 따라 시티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생각보다 거리가 꽤 멀고 계속된 내리막길이라 다리에 무리가...ㅠ 그래도 예쁘게 잘 조성되어있어서 산책하기 좋더라구요.확실히 뉴질랜드가 이런 환경은 잘 조성해놓고 유지도 잘 하는거 같아요.       이렇게 보타닉가든을 다 나와서 끝인줄 알았으나시티로 가는 길은 계속되었어요.  시티로 가는 길에 만난 로즈가든  시티로 건너가는 길은 공동묘지도 지나야하고, 큰 길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지나오전에 갔다왔던 Beefive가 보이면 그때 시티에 도착한거예요.생각보다..

Wellington_31.DEC.17(Day1)_Wellington Cable Car(케이블카) [06/01/2018]

Day 1 : 오클랜드 출발 - 웰링턴 도착(호텔 체크인) - Beefive(국회의사당) - 웰링턴케이블카- 보타닉 가든 - 하버 - 새해 불꽃놀이 배도 든든하게 채웠으니 다음 코스인 케이블카를 타러 갔어요.  요 표지판이 보이면 케이블카가 가르키는 그 방향으로 직진하면 되요.저희는 그 옆에 쇼핑센터로 들어갔는데 그곳으로도 갈 수는 있어요.  이렇게 표지판을 따라 들어가다 오른쪽을 보면 매표소가 보입니다.   마침 케이블카 한대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케이블카 표를 사고 있는 에이든군저희는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도착한 후에 보타닉가든을 따라 내려올 예정이라서어른 원웨이로 끊었습니다.   표를 받아들면 QR코드가 있는데 입장할 때 QR코드를 태그하면 문이 열려요.  한쪽에는 케이블카 관련 기념품들을 ..

NEO in Wellington [06/01/2018]

국회의사당 투어를 마친 후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여행 전 찾아놓은 맛집을 찾아가보았지만!! 연말이라 문을 듣는게 리모델링까지 해서 아예 저희 여행기간에는 열지도 않는데요.피셔맨스 플레이트를 가려고 하셨던 분들은 참고하세요.그렇게 길을 돌아나오는데 눈에 띈 카페zomato에 검색해보니 평이 나쁘지 않더라구요.들어가봤더니 만석!!      직원이 테이블을 치워준 후에 앉을 수 있었어요.어찌나 친절하던지 이렇게 만석인 카페에 여기저기 다니며 힘들 법도 한데웃으면서 응대를 잘 하더라구요.메뉴판을 주고는 오늘은 다 떨어진 재료가 많아서 4-5가지 메뉴를 하나씩 불러주며이 외에 다른건 다 시켜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모카와 핫초코를 시켜보았습니다.둘 다 웰링턴에 오고 긴 장시간 영어투어로 인해 당이 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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