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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s New Zealand Past Story/뉴질랜드 여행 70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와카티푸 호수

#밀포드사운드의 멋진 풍경을 뒤로 하고퀸스타운 숙소로 오는 길정말 예쁜 호수를 또 만났어요.​화장실을 들리려고 잠깐 내린조용한 마을에#와카티푸 호수 풍경이!!  물이 진짜 깨끗하죠.참고로 필터 없이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이예요.  그렇게 한참을 달려 다시퀸스타운 숙소에 도착 후오늘 #저녁은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는 #스테이크​빵과 함께 식전 스프가 나와요.호박스프였는데,한국의 호박죽을 생각하시면 안되요. 빵이랑 먹으면 먹을만 한데호박스프가 왜 이렇게 짜냐 라는게어른들의 말씀...ㅎㅎㅎ그리고 뒤이어 나온스테이크와 구운 패소들롱빈, 브로콜리, 당근, 감자, 호박 등등플레터로 나와서각자 자기 접시에 덜어먹었답니다.메인 디쉬 후에는 디저트!!바나나케익과 아이스크림먹다가 뒤늦게 생각나서 찍은 사진이라...아이스크림..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거울호수, 빙하수

#퀸스타운에서 하룻밤을 자고오늘의 일정을 위해#호텔조식을 맛있게 많이 먹었어요.​에이든군이 함께 여행을 왔다면호텔 조식이 100점 이었을거예요.바로 베이컨과 해쉬브라운이 있었기 때문이죠.​거기다 어른들이 엄청 좋아하셨던 이유는 바로#김치!!!!   보통 아침 잘 안 먹는데...새벽 6시임에도양껏 듬뿍 담아와 와구와구 먹었습니다.​그리곤 오늘의 목적지#밀포드사운드 고고씽!!​퀸스타운에서 밀포드사운드가생각보다 멀더라구요.오클랜드에서 로토루아 가는 거리 생각하시면 되요.편도 3시간 30분 ~ 4 시간 정도요. 가는 길에 경치가 너무 멋있다며차를 세우고 다들 내려서 사진을 찰칵찰칵​#밀포드사운드 가는 길에 들린#미러레이크날씨도 맑고 바람도 안 불고 오리도 없어야정말 거울처럼 볼 수 있다는아주아주 보기 힘든 호수..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퀸스타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퀸스타운은버스로 이동하기엔 정말 먼 곳이예요.​제일 먼저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했어요.   저는 시부모님과 방을 함께 썼기에방엔 이런 싱글베드가 3개 놓여있었어요.​저희가 묵었던 호텔은 #swiss-bell Resort hotel 이었어요.한국인 직원도 있고호텔 안에 오락실, 스파도 있었어요.​방에 짐만 딱 갖다놓고바로 저녁을 먹으러 왔어요.    퀸스타운 시내에 있는 큰 한국식당저녁은 #양고기였어요.한국인들에겐 #반찬리필 중요하죠.계속해서 공짜로 리필해주시더라구요.​전 원래 양고기를 좋아하지만어른들은 누린내 걱정을 좀 하셨는데다행히 냄새도 안나고다들 맛있게 드셨어요.​저녁식사 이후엔 자유롭게퀸스타운 시내 자유시간이었어요.호텔로 돌아갈 땐호텔에서 제공하는 #호텔셔틀을 이용했어요...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애로우 타운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애로퀸스타운 도착하기 전마지막 목적지는 바로 애로우타운이였어요.#뉴질랜드 #골드러쉬가 있을 때그 시절을 상상해볼 수 있는 곳인데요.​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어보니중국인들의 애환과 슬픔이 서려있는 곳이더라구요.​중국으로부터 돈을 벌기 위해뉴질랜드로 이주해 온 #중국사람들오는 배 안에서 죽고와서 중노동을 하다 죽고추워서 얼어 죽고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도 못하고...​백인들이 사는 동네와중국인들의 동네가 너무나도 차이남을알 수 있었던 #애로우타운​이건 중국마을 앞에 있던그 당시 화장실이예요. 문이 없더라구요. 중국 갔다오신 분들이 중국은 원래 저래 라고 하실 수 있지만 문도 없고 다 쳐다봐이런식으로 얘기하실 수 있지만...지금은 그렇지 않잖아요;;;  표지판들을 따라가다..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푸카키호수, 번지점프

미니버스는 달리고 또 달리고#푸카키호수에 도착해요.푸카키 호수는 뉴질랜드에서 제일 높은 산인#마운트쿡이 보이는 호수예요.   이날은 날이 흐려 마운트 쿡 정상이 보이지 않았지만저희가 트레킹을 했던 날엔아주 맑은 날씨에 #마운트쿡을 선명하게 보았어요.​사진의 정 가운데에 마운트쿡이 뿅하고 보여요.   물 색깔이랑 앞에 돌들도 넘나 예쁘던이래서 #뉴질랜드 남섬남섬 하나봐요산머리 위에 하얗게 #만년설들도 보이고진짜 예뻤어요   #푸카키 호수에서 잠시 경치를 감상하고다시 버스는 열심히 달립니다.바로 번지점프를 할 수 있는 곳으로요.​​#번지점프는 많이들 아시다시피남태평양 바누아투 부족의 성인식을 본뉴질랜드 사람이 이를 상업화 및 레져화 시켰죠.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ㅠ​그 사람이 번지점프를 알리기 위해프랑스 파..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테카포 호수

#크라이스트처치를 벗어나한때 #뉴질랜드를 먹여 살렸다는넓은 #캔터베리 평야를 달립니다.   사진이 좀 어둡죠??#남섬여행 전에 날씨가 계속 비가 와서날씨 걱정을 엄청 많이 했는데이렇게 첫날 아침에만 날씨가 어둡고다른 날은 다 좋았어요.완전 럭키라고 하시더라구요 가이드님이!​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하여제일 처음 도착한 곳은 바로 #테카포호수 였어요.   테카포 호수는 밤에 별이 쏟아진다는 곳이죠.아쉽게도 밤의 테카포는 보지 못 했지만요.​테카포 호수 앞에선한 양치기 교회와 양몰이 개 동상이 있더라구요.​크라이스트처치에서 테카포까지 2시간 이상을 차에 타고 있고오클랜드에서 새벽 5시에 출발했던지라너무 졸려서 차에서 계속 꾸벅꾸벅 졸았어요.그래서 교회와 동상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어요.    이게 바로 선한..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크라이스트처치로 출발

여행사를 통한 남섬여행은모든 여행사가 보통 화요일 출발 4박 5일 또는수요일 출발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더라구요.​저희는 수요일 출발 3박 4일의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4박 5일과 3박 4일의 차이는 #크라이스트처치 시내를 관광 하냐 안 하냐로 구분할 수 있겠네요.​수요일 새벽 5시에여행사 운전기사 분이 알려드린 숙소 앞으로 와서 저희와 짐들을 픽업해 국내선 공항으로 갔습니다.체크인까지 다 도와주시고 가십니다.​이때 중요한 #포인트!남섬 수화물은 #기내수화물 7kg까지 허용되요.기내에 들고 타는 모든 가방 합쳐서 7kg 입니다.생각보다 까다롭게 검사하니 꼭 무게 체크하세요.​체크인 수화물은 비행기 티켓 구매 시추가하는게 체크인시 추가하는 거보다 싸더라구요.제가 이용한 항공사는 #Jetstar 그리고..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숙소(에어비앤비)

이번 여행은 시부모님과 친구 부부께서 동반하셔서4분이라 저희집을 숙소로 이용할 수 없어#에어비앤비를 통해 시티에 숙소를 잡아드렸습니다.총 2군데를 예약했는데 두 군데 모두 좋아하셨어요.호텔보다 저렴하게 잘 예약해서 저도 좋았습니다.​첫날은 1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다음날 남섬여행을 새벽 5시에 떠나야해서저녁식사 장소인 #스카이타워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를 숙소로 예약했어요.스카이타워에서 바로 길건너 도보로 3분에 위치한 이 숙소를 중국인 부부가 운영을 하더라구요.아파트 크기가 좀 작지만 4분이 쓰시기에 깔끔하고 좋았어요.   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부엌과 거실 그리고 테라스  퀸 사이즈 베드가 있는 방 2개    화장실과 세탁기    그리고 부엌까지​4명이 쓸 수건과 화장지까지다 깨끗하게 구비가 되어있더..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여행 일정

시부모님과 친구부부의 여행일정 공개합니다. 시부모님 도착 종료2018.12.04.(화) 오후 03:3012 월4오클랜드 공항Ray Emery Dr, Auckland Airport, Auckland 2022 뉴질랜드https://www.aucklandairport.co.nz/flights비행기가 연착하거나 일찍 도착할 수 있으니 확인해보고 출발하세요.남섬여행(크라이스트처치-퀸스타운) 종료2018.12.05.(수) 오전 05:00 부터2018.12.08.(토) 오후 03:30 까지12 월5오클랜드 공항Ray Emery Dr, Auckland Airport, Auckland 2022 뉴질랜드오클랜드-크라이스트처치(가이드 조인)-퀸스타운-크라이스트처치-오클랜드오클랜드 관광 종료2018.12.08.(토) 오후 0..

#시부모님 뉴질랜드여행_여행사 비용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저는 뉴질랜드 현지 여행사를 통해 예약했습니다.남섬 3박4일, 북섬 2박 3일 일정으로요.이유는1. 남섬은 저도 아직 가본적이 없어요.2. 똑같은 호텔과 코스로 여행한다 했을 시 가격이 여행사가 쌉니다.이러한 이유로 여행사를 통해 예약했어요.12월 여행을 10월 중순에 예약했습니다.남섬은 12월, 1월이면 극성수기 관광지라 물가도 비싸고비행기표도 비싸져서 미리미리 해놓는게 좋답니다.그리고 숙박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 꼭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려요.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예약하는거보단여행사에서 호텔, 비행기, 이동수단, 관광지 등등 다 예약해주기 때문에 준비는 편하죠.비용은 남섬은 3박 4일 1인 $1300 /  북섬은 2박 3일 1인 $650여기에 가이드 팁이 1일 1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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