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에서 #퀸스타운은
버스로 이동하기엔 정말 먼 곳이예요.
제일 먼저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했어요.
저는 시부모님과 방을 함께 썼기에
방엔 이런 싱글베드가 3개 놓여있었어요.
저희가 묵었던 호텔은
#swiss-bell Resort hotel 이었어요.
한국인 직원도 있고
호텔 안에 오락실, 스파도 있었어요.
방에 짐만 딱 갖다놓고
바로 저녁을 먹으러 왔어요.
퀸스타운 시내에 있는 큰 한국식당
저녁은 #양고기였어요.
한국인들에겐 #반찬리필 중요하죠.
계속해서 공짜로 리필해주시더라구요.
전 원래 양고기를 좋아하지만
어른들은 누린내 걱정을 좀 하셨는데
다행히 냄새도 안나고
다들 맛있게 드셨어요.
저녁식사 이후엔 자유롭게
퀸스타운 시내 자유시간이었어요.
호텔로 돌아갈 땐
호텔에서 제공하는 #호텔셔틀을 이용했어요.
퀸스타운에 왔으면
다들 #퍼그버거는 먹어야한다며
하지만 기본 1시간 웨이팅이라며
저녁을 먹었음에도 햄버거 구경 한번 해보자셔서
가게 앞으로 갔더니
분명 저녁 먹기 전 버스를 타고
시내 한바퀴를 돌 땐
붙어있지 않았던 안내문이 떡하니 붙어있더라구요.
직원 크리스마스 파티로 이날 저녁은 닫는다는 내용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그래도 다음날 퍼그버거 먹었습니다.
그래서 간 곳에
#파타고니아아이스크림 가게
근데 사람 진짜 많더라구요.
주문하는 것도 바쁘고 정신없고
받아서 먹기도 바쁘고
사진이 없어요 ㅠㅠ
왜 찍었는지 모를 이 사진 한장뿐...
아이스크림을 먹고 느낀 점은
아이스크림이네요.
뭐 특별한건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이스크림을 먹고 밖에 나오니
#버스킹을 하고 있더라구요.
한국은 아무래도 이런게 별로 없다보니...
(저는 원래 이런거 잘 안보는데;;;)
한자리에서 꼬박 거의 30분이 넘게
공연을 끝까지 지켜보시더라구요.
예약해놓은 셔틀버스 시간에 맞춰서
노을지는 퀸스타운을 뒤로하고
호텔로 향했습니다.
이렇게 뉴질랜드 남섬 여행 1일차가 끝났어요.
이제 하루밤 자고
내일은 #밀포드사운드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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