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e's New Zealand Past Story/뉴질랜드 여행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퀸스타운

AidenHan 2024. 8. 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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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에서 #퀸스타운은

버스로 이동하기엔 정말 먼 곳이예요.

제일 먼저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했어요.

 

 
 

저는 시부모님과 방을 함께 썼기에

방엔 이런 싱글베드가 3개 놓여있었어요.

저희가 묵었던 호텔은

#swiss-bell Resort hotel 이었어요.

한국인 직원도 있고

호텔 안에 오락실, 스파도 있었어요.

방에 짐만 딱 갖다놓고

바로 저녁을 먹으러 왔어요.

 

 

 

 

퀸스타운 시내에 있는 큰 한국식당

저녁은 #양고기였어요.

한국인들에겐 #반찬리필 중요하죠.

계속해서 공짜로 리필해주시더라구요.

전 원래 양고기를 좋아하지만

어른들은 누린내 걱정을 좀 하셨는데

다행히 냄새도 안나고

다들 맛있게 드셨어요.

저녁식사 이후엔 자유롭게

퀸스타운 시내 자유시간이었어요.

호텔로 돌아갈 땐

호텔에서 제공하는 #호텔셔틀을 이용했어요.

퀸스타운에 왔으면

다들 #퍼그버거는 먹어야한다며

하지만 기본 1시간 웨이팅이라며

저녁을 먹었음에도 햄버거 구경 한번 해보자셔서

가게 앞으로 갔더니

분명 저녁 먹기 전 버스를 타고

시내 한바퀴를 돌 땐

붙어있지 않았던 안내문이 떡하니 붙어있더라구요.

 

 

 

직원 크리스마스 파티로 이날 저녁은 닫는다는 내용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그래도 다음날 퍼그버거 먹었습니다.

그래서 간 곳에

#파타고니아아이스크림 가게

근데 사람 진짜 많더라구요.

주문하는 것도 바쁘고 정신없고

받아서 먹기도 바쁘고

사진이 없어요 ㅠㅠ

 

 

 

왜 찍었는지 모를 이 사진 한장뿐...

아이스크림을 먹고 느낀 점은

아이스크림이네요.

뭐 특별한건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이스크림을 먹고 밖에 나오니

#버스킹을 하고 있더라구요.

한국은 아무래도 이런게 별로 없다보니...

(저는 원래 이런거 잘 안보는데;;;)

한자리에서 꼬박 거의 30분이 넘게

공연을 끝까지 지켜보시더라구요.

 

 

 

예약해놓은 셔틀버스 시간에 맞춰서

노을지는 퀸스타운을 뒤로하고

호텔로 향했습니다.

이렇게 뉴질랜드 남섬 여행 1일차가 끝났어요.

이제 하루밤 자고

내일은 #밀포드사운드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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