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 오클랜드 출발 - 웰링턴 도착(호텔 체크인) - Beefive(국회의사당) - 웰링턴케이블카 - 보타닉 가든 - 하버 - 새해 불꽃놀이
9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움직였어요.
공항까지 이동수단은 스카이버스
온라인으로 사면 원래 가격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어
운전기사에게 바로 보여주고 타면 되요.
공항에 도착은 국제선에 먼저 들렸다가 그 다음에 국내선 공항으로 도착해요.
국내선은 이곳에서 내려주는데요.
나중에 시티가는 버스를 탈 때도 같은 곳에서 타면 돼요.
안으로 들어가니 바로 왼쪽에 보이는 에어뉴질랜드 체크인 카운터
보아하니 거의 대부분 셀프체크인을 하게 되어있어요.
당황하지 말고 모니터 앞에 가서 찬찬히 영어를 읽으면서 진행했어요.
언어 선택에 한국어는 없더라구요.
국내선은 국제선과 다르게 꼭 여권이 아니더라도
항공권 인보이스만 있어도 체크인이 가능하더라구요.
바코드만 입력하면 그 다음에 체크인 수화물 갯수 그리고 자기 짐이 맞는지에 대한 확인
휴대 불가능한 물품에 대한 내용 등 몇가지 질문 후에 항공권이 발급됩니다.
체크인 배기지은 기내에 들고 가는게 아니라 짐칸에 들어갈 수화물을 얘기해요.
저희는 가방이 2개 였지만 하나는 기내 하나는 체크인 수화물이어서
체크인 배기지 갯수는 1로 했답니다.
항공권과 함께 가방 태그가 함께 출력되어나오는데요.
위의 순서대로 체크인 배기지 손잡이에 붙여주시면 돼요.
꼼꼼한 손길로 가방택을 붙이고 있는 에이든군
그리고 백 드랍하는 곳에 체크인 배기지 택을 붙인 가방을 놓으면 됩니다.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알아서 이동하더라구요.
게이트 이동하기 전에 아침도 먹을 겸 공항을 둘러보았어요.
그리고 The Batch에서 아침을 먹은 후 게이트로 이동했어요.
어느 열에 앉는지에 따라 입구가 다르더라구요.
비행기 앞쪽은 공항에서 연결되어있는 통로로 이동하고
뒤쪽은 걸어서 이동합니다.
자리에 앉으니 오클랜드 표지판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제 자리 밑으로 수화물들을 열심히 싣고 있었어요.
기내식은 쿠키와 음료
물, 커피, 우유, 차 이렇게 중에서 음료를 고르면 되요.
쿠키와 프레즐 중에 웰링턴에 갈때는 쿠키를 골랐어요.
쿠키와 음료 서비스 후에는 사탕바구니를 들고 다니면서 사탕을 건냅니다.
그렇게 바다를 가로질러 웰링턴으로 날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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