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에 여행가면 꼭 해봐야겠다고 했던 것 중의 하나는 바로 웨타워크샵 투어예요.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찍었던 호빗이나 반지의 제왕의 특수분장, 세트를 만들었던 스튜디오가
바로 웨타 워크샵거든요.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웨타 워크샵 투어에 관한 페이지가 나와요.
http://wetaworkshop.com/visit-us/workshop-tours/
저희가 선택한 투어는 웨타 스튜디오 투어 콤보
왕복 셔틀버스가 있는 투어도 있는데 약 $40 더 비싸더라구요.
시티센터에서 버스가 웨타 케이브 근처까지 가기 때문에 저희는 투어 콤보로 결정!
45-minute guided Weta Cave Workshop Tour
45-minute guided Miniatures Stage Tour: Thunderbirds Are Go
이 두가지 투어가 콤보로 되어있는 90분짜리 투어예요.
대부분 여행마지막날 공항가기 전에 들리는 코스로 많이들 가시는거 같더라구요.
저희는 공항가기 전에는 다급하게 움직이기 싫어서
둘째날로 잡았는데 홀리데이라 그런지 예약이 엄청 차있더라구요.
서둘러서 예약하고 결제까지 마쳤습니다.
예약하는 방법은 사이트에 들어가서 원하는 투어를 고른 후
Book Now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로 넘어가요.
원하는 투어 시간과 날짜 그리고 인원를 설정하고 Add Cart를 누르면 아래의 화면으로 넘어가요.
개인정보를 주루룩 적고 Submit Payment를 누르면 결제가 완료 되고
개인정보에 쓴 메일로 아래와 같이 예약컨펌메일이 날아옵니다.
밑에 내용은 투어 20분 전에 체크인이 마감되니 그 전에 와서 티켓으로 교환하는 내용과
웰링턴 시티센터에서 웨타 워크샵에 가는 대중교통 관련 내용 등등이 적혀있어요.
이로써 웰링턴가서 둘러볼 곳에 대한 대략적인 예약이 모두 끝난거 같아요.
내일 새벽 일찍 일어나서 가야하니 이제 짐을 싸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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