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ington_Beefive(국회의사당) 투어예약 in New Zealand [29/12/2017]

웰링턴은 뉴질랜드의 수도라 정부관련 기관들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대표적인 건물은 국회의사당 Beefive!!
아래 사진처럼 벌집모양처럼 생겨서 Beefive라고 불린다고 하더라구요.

 

 

뉴질랜드의 국회의사당인 Beefive에서 매일 무료로 투어를 진행한다고
알고만 있었는데 어떻게 예약하는진 몰랐거든요. 그래서 그냥 가서 보면 되겠다 했는데...!!

웰링턴 여행 정보를 알아보던 중
한 블로그를 보고 Beefive 투어 관련 링크를 보고 예약을 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자세히 나와있어요.

https://www.parliament.nz/en/visit-and-learn/visit/guided-tours/

Guided Tours - New Zealand Parliament

 

저희가 뉴질랜드 대부분이 쉬는 연휴를 끼고 웰링턴을 가는거라 걱정이 많았거든요.
박물관이나 국회의사당이 쉬지는 않을까 하구요.

 

위에 링크를 따라 들어가니 날짜별 투어 스케쥴과 종류에 대한 설명 그리고 예약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1월 1일과 2일은 쉰다고 나와있길래 여행 첫날인 31일에 예약했는데요.
원래는 4시까지 열지만 31일은 마지막날이라 또 12시 30분이 마지막 투어라고...ㅠ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빠르게 움직여야하는 스케쥴이 되고 말았지만
웰링턴 까지 갔는데 Beefive를안 볼 수는 없고!!
일단 마지막 투어로 예약했습니다.

 

 

투어는 60분짜리 30분짜리 나눠져있는데요.
이왕하는거 1시간짜리로 ㅎㅎㅎㅎ

예약은 메일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는데요. 이미 5시가 넘은 시간이라 메일로 보냈습니다.
아직 예약확정메일은 날라오지 않았지만 날라오면 올리도록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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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데스크에서 예약요청 메일에 대한 컨펌메일이 왔어요!

간단하게 언제, 몇 명, 몇 시, 어떤 투어를 예약했는지에 대한 확인과
몇 시에 도착해야하는지, 어디에서 티켓을 찾아야하는지에 대한 설명이네요.

비행기가 연착되지 않고 잘 도착해서 착착착 움직였으면 좋겠어요.
여차하면 짐들고 바로 Beefive로 움직여야 될수도...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