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e's New Zealand Past Story/뉴질랜드 여행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퀸스타운 2

AidenHan 2024. 8. 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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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

이 날은 아침에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모든 짐을 싸야했어요.

#퀸스타운 관광 후

다른 숙소로 이동해야했거든요.

 

맛있게 가득가득 조식을 떠와서 먹고

퀸스타운으로 나갔어요.

오전 1시간 30분 정도 자유시간을 주셔서

그 유명한 퍼그버거를 먹고 산책을 했어요.

여기서 #팁!!!

#퍼그버거 먹고 싶으신 분들은

저녁 말고 아침 일찍 가세요!!!!

저희가 아침 9시쯤 퍼그버거를 갔더니

물론 사람들이 있고 웨이팅도 있었지만

웨이팅 시간이 무려 10분 밖에 안됐어요!!

 

 

이게 퍼그버거 기본 햄버거예요.

제가 먹어보니 빵이 맛있는 햄버거였어요.

솔직히 뉴질랜드에선 햄버거는 진짜 왠만한 곳보다

기본 이상은 하거든요.

어른들은....너무 기대를 많이하셨는지

이거 먹으려고 왜 1시간 기다리는지 모르겠다며

물론 햄버거가 입맛에도 안 맞으셨겠지만요;;;

저는 원래 오래 기다리는 맛집 안 가는 사람인지라

글쎄요...1시간 기다려서는 전 안갈래요 ㅎㅎㅎ

무튼 퍼그버거를 먹고

#퀸스타운가든 산책을 했어요.

오클랜드는 집에서 걸어나가면 바다를 볼 수 있다면

퀸스타운은 집에서 걸어나가면 호수와 산이 보여요.

진짜 날씨도 너무 좋고

풍경이 너무 예뻐서

퀸스타운에서 살고 싶더라구요.

그렇게 오전 자유시간이 끝난 후에

#곤돌라를 타러 퀸스타운 #스카이라인으로 갔어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서

점심을 먹기 전까지 약간의 쉬는 시간이 있어서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아래서 봐도 예쁜데

올라가서 보니 또 다른 풍경이!!

이 이미지는 360도 VR 이미지 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안 그래도 예쁜 퀸스타운인데

날씨까지 좋으니 진짜 말로 형언할 수 없더라구요.

그리고 예약한 점심 시간이 되어

배정받은 자리로 갔는데!!!

창가 바로 옆의 테이블!!

완전 예쁜 창가 뷰를 보며 점심을 먹었어요.

그리고 #부페는 다양한 메뉴가!!

로토루아 스카이라인과 비교해서

훨씬 다양한 메뉴가 있었어요.

여유롭게 천천히 경치를 즐기며

점심을 즐긴 후

후식으로 커피까지 마신 후에

다시 곤돌라를 타고 내려와

이제 다음 목적지는

#만년설!! 뉴질랜드에서 젤 높은 산

#마운트쿡이 보이는 곳으로 출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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