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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겨울이 오면 이것을 하듯이
#뉴질랜드에 #겨울이 오면 꼭 하는게 있어요.
바로 #김장!!!
음하하하하하!!!
여기도 배추가 있냐구요?
네, 절인 #배추와 #알타리를 겨울이면
#한국야채가게들에서 주문이 가능해요.
#절인배추는 포기에 $5.5
올해는 10포기를 담궜어요.
알타리도 5kg 담궜어요.
김장 레시피는 저희 엄마의 레시피!!
작년에도 SH양과 6월 초에 김장을 해서
주변 지인들에게 나눔을 했는데
대박 히트를 쳐서 올해도 또 하기로!!
올해는 특별히 태국친구 On양과 함께 했어요.
한국남자와 결혼한 On양은
한국어도 열심히 배우고
한국문화를 접하는 것도 좋아해요.
장보기와 작업 진행지휘, 양념장은 제가
재료손질, 자르기, 속 만들기 등등은
SH양과 On양이 하였답니다.
양념장을 다 섞어서 태양빛을 쐬주면 색이 예뻐져요.
On이 엄청 큰 6개를 다 채썰어버렸어요.
알타리를 4등분해서 준비해줍니다.
배추김치가 끝나면 바로 양념으로 버무릴거예요.
배추 속을 넣기전
맛있게 생긴 배추들을 보며 기대에 부푼 모습
김치는 다 만들었고
이제 알타리를 버물버물 조물조물
짜잔!!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의 김치 완성
집에서 컨테이너 들고가는 걸 깜빡해서...ㅠ
제대로된 김치통이 없어서 냄비에도 담고
집에 와서 옮겨담았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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