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Zealand items_뉴질랜드 식품 [4]

#뉴질랜드 #아이템 #먹거리 #아이스크림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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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날이 가면 갈 수록 새로운 제품들이 많이 나와요.

조금씩 야금야금 맛을 보고 있는 중이예요.

이번엔 다 맛난 것들만 먹었어요.

Oreo

Frozen oreo cookie stick

최근에 #오레오 #아이스크림이 3종류로 새로 나왔어요.

바, 콘, 샌드가 나왔는데

출시 기념으로 세일을 하길래 바를 사보았습니다.

 

와...이거 진짜 맛있어요.

저는 Pak n save에서 $5 조금 넘게 주고 샀는데요.

겉에 쿠키가 딱딱하지 않고

돼지바 겉에 붙어있는 쿠키(?) 같이 부드러워요.

그리고 안에는 오레오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어요.

콘은 무슨 맛인지 알거 같고...

샌드가 어떨지 나중에 또 사보아야겠어요.

Werther's original

Chewy Toffees

#Wether's# original 사탕은

저희 시어머님의 최애사탕이예요.

한국에서는 코스트코에 판다는데...

오리지널 #사탕 밖에 안판다고 하시더라구요.

지난번 뉴질랜드 오셨을 때 No sugar를 사드렸더니

오리지널보다 맛있다고 하셔서

한국에 택배 보낼 때 같이 사서 보내드려요 ㅎㅎㅎ

사탕 외에도 #카라멜 종류가 많이 있길래 사보았어요.

 

카라멜이예요.

한국의 브라운 박스에 들어있는 밀크 카라멜 보다

더 진하고 꾸덕합니다.

입이 심심하거나 당이 떨어졌을 때

한개 까서 입에 넣으면 바로 릴렉스!

Ben&Jerry

Phish Food

#벤앤제리 아이스크림은 진리예요.

#아이스크림 설명 보고 구구크러스트가 떠올랐어요.

초콜렛 아이스크림에 마시멜로와 카라멜 그리고

물고기 모양 청크 초콜릿

맛도 딱 견과류만 없을 뿐 #구구크러스트 맛이예요.

 

꾸덕한 초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에이든군 덕분에

저희집 아이스크림은 거의 초코초코

벤앤제리는 다른 아이스크림보다 2배 비싸서 ㅠ

가끔씩 밖에 못 사먹지만 그래도 먹을 때마다

실패한 적은 없어요 ㅎㅎㅎ

Much Moore

Half baked brownie

요즘 제 주변에서 초코 아이스크림으로 떠오르고 있는

#Much# Moore

동그란 통에 프리미엄을 붙여 네모난통의

저가 아이스크림에서 업그레이드가 되었어요.

 

반만 구운 #브라우니라는 이름이 재밌어서 사봤는데요.

SH양이 한입 먹자마자

이거 브라우니를 아이스크림으로 만든거 같은데요?

응...이거 이름이 브라우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진짜 잘 지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밴앤제리를 대체할 수도 있겠어요 ㅎㅎㅎ

Marltesers Teasers

Dark

#몰티져스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초콜릿 과자죠.

그 과자를 초코렛으로 만들었어요.

안 맛있을 수가 없어요.

밀크와 다크가 있지만 제 초콜렛 취향이 다크라 다크로.

 

와, 진짜 맛있어요.

한국의 크런키 초콜렛 같은 맛과 식감인데

초콜렛이 다크 초콜렛이예요.

크런키 초콜렛 좋아하는 1인으로써

이 초코바 너무너무 좋아요.

Cadbury

Almonds

이것도 제가 좋아하는 초콜릿 중 하나예요.

아몬드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 초콜릿

저는 보통 초콜렛바를 사도 아몬드나 헤이즐넛이

들어있는 초콜렛을 좋아하는데요.

바에 조각조각 들어있는거랑

이렇게 통으로 들어있는거랑은 또 맛이 다르잖아요??

 

 

다른 브랜드에서 이런 초콜렛을 팔긴 했지만

초콜렛이 별로 맛이 없었거든요.

#캐드버리라 초콜렛 맛은 보장되어있고

커피랑 초콜렛 한알 같이 입에 넣으면 너무 맛있어요.

아...오늘은 온통 다 #초코초코였네요.

이제 이런 디저트 주전부리를 좀 줄여야한다고

말로만 하고 마트가면 여전히 #초콜릿 스낵 코너를

서성거리는 저를 또 발견하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