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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와서 지금까지 생각날때마다 계속 여러번 들린 레스토랑이예요.
영어학원 다닐 때 반 친구들이랑 처음 가본 후로
주변 사람들 다 데리고 가는 곳입니다.
Tony's Steak House $10 스테이크로 유명한 집이기도 해요.
여기가 바로 토니 스테이크의 앞이예요.
여기는 문을 활짝 열어놓고 영업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앤틱한 나무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합니다.
내부는 이런 느낌이예요.
살짝 어두운 느낌에 앤틱한 레스토랑입니다.
이 곳은 평일 런치에 $10 스테이크를 맛 볼 수 있는 곳이예요.
$10 이라고 맛이나 양이 부족할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다른 $10 스테이크 집에 갔을 때는
음료수를 시켜야 스테이크가 $10이였는데
여기는 그냥 평일 런치에 메뉴판과 함께 조그마한 쿠폰을 줍니다.
거기에 Rump Steak, Fish&Chips, Burger 요렇게 3가지 메뉴만 $10에 팔아요.
요렇게 나옵니다.
프레쉬 샐러드에 감자튀김와 그리고 주인공 스테이크까지!!
$10 치곤 비주얼이 괜찮지 않나요?
에이든군은 이미 썰기 시작했습니다.ㅎㅎㅎㅎ
저희는 둘 다 미디움레어로 시켰는데,
고기 보세요.
육즙 가득가득에!!! 적절한 굽기!!! 두께까지!!!!
평일 점심에 시간만 나면 저희는 여기 가서 이 스테이크 먹어요.
블루스톤은 안 가봐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다른 음식들도 맛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27 Wellesley St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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