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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며 겨울이 다가오고 있지만
계절이 반대인 뉴질랜드는 점점 더워지며 여름이 오고 있어요.
더울땐 빙수!!가 땡기죠.
한국에 설빙이 있다면 오클랜드엔 스노우 맨이 있습니다.
멜로우와 프레쉬 밋도 있지만 두 곳은 중국인이 하는 곳 같고 여긴 한국분이 운영하는거 같아요.
멜론빙수를 시켜보았습니다.
락멜론을 좋아하는데 한통에 $6~7불씩이나 하는 비싼 과일이라 많이 사먹지 못하거든요.
탱글탱글한 메론들이 듬뿍 올려져있어요.
센스있는 메로나 아이스크림 한조각도!
연유와 우유빙수와 멜론의 조화가 아주 좋습니다.
더워지면 점점 더 자주 가고 싶을거예요.
다음엔 다른 빙수를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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