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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unday(먼데이선데이)_리무에라 태국레스토랑

집 주변 동네 산책을 자주 하는데에이든군과 함께 할 때도 가보자! 얘기하고플랫메이트 AKK와 산책 할 때도 가보자! 얘기했던레스토랑을 드디어 가보았어요.이름이 월요일일요일인 #태국레스토랑여기가 산책할 때 눈에 띈 이유는가게의 좌,우,뒤는 다 일반 가정집인데유독 이 가게만 덩그러니 그 자리에 있어서였어요.​셋 다 #태국음식을 좋아하는터라가보자!가보자! 말만 하다가 가보았는데결론부터 얘기하자면저희는 여기 또 갈거고시도해보지 않은 다른 #태국요리들여기에서 파는 모든 메뉴들을다 먹어보자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ㅎㅎㅎㅎㅎ진짜 #맛있어요.낮에는 카페를 하고오후 5시부터는 태국음식을 판다고 합니다.외관을 보며 생각했던 분위기와는다른 식당내부테이블 셋팅과 식기 셋팅이고급스럽더라구요.너무 동네 마실나온 사람의 차림인거 같아..

#뉴질랜드 낚시

남자분들의 취미 중 하나가 낚시죠.여자분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에이든군도 낚시를 좋아하는데저는 완전 흥미가 없는지라뉴질랜드가 낚시의 천국이래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요.저번에 시부모님께서 오셨을 때에이든군 #낚시대 사라고 용돈을 주셨어요.박싱데이때 신이나서 낚시대를 장만하고드디어 첫 낚시를 갔어요.​집에서 차타고 10분만 가도 #낚시포인트가 있는#오클랜드#미션베이 근처 포인트에서 처음으로낚시대를 드리워봤습니다.다리처럼 길쭉하게 나와있는 곳이 바로 포인트여길 보니 필리핀의 물반 물고기반이였던날루수안 섬이 생각나네요.이 이미지는 360도 VR 이미지 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날씨도 맑고 햇빛은 따사롭고자리를 잡아봅니다.낚시를 전혀 알지 못하는 저는 옆에서 멀뚱멀뚱뭔가를 막 뚝딱뚝딱 하는데 전..

#뉴질랜드 쇼핑몰 (Feat.Sylvia Park_실비아파크)

#뉴질랜드가 한국과 다른 점 중 하나는집 앞 슈퍼가 없다는 점이예요.한국은 집 앞에 편의점부터 5분, 10분 거리에동네슈퍼, 세탁소, 미용실, 카페 등등소매점들이 엄청나게 많아서생활하기가 매우 편리하지만...!!뉴질랜드는 시티를 제외하고는대부분 집 주변에 집 밖에 없고3-4개의 작은 상점들만 몇몇 동네에 모여있기 때문에쇼핑을 하거나 외식을 즐기려면대형 쇼핑몰을 가거나브랜드 매장 또는 레스토랑들이 모여있는 지역에 가야합니다.저희 집에서 제일 가까운 큰 쇼핑몰은바로 #실비아파크영화관부터 Pak n save(대형슈퍼마켓), #Warehouse(생활용품, 잡화점), 옷가게, 가전샵 등등얼마전에 #샤오미 매장도 들어왔어요.에이든군이 퇴근하고 6시쯤 갔는데다들 홀리데이갔다와서 돈이 없는지 한산하더라구요.강남필통으로..

#Bai Jiale(바이지아러)_마운트로스킬 마라 훠궈

#마라훠궈는 샤브샤브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음식 같아요.JS양과 전부터 계속 마라훠궈를 먹으러 가자고얘기만 하다가 드디어 먹으러 갔는데!!예전에 갔던 King of Skewers는 부페지만무게당 가격을 책정하고디쉬당 가격이 정해져있었는데이번에 간 곳은 #무한리필부페였어요!!​마라 훠궈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요.인당 $28 가격도 나쁘지 않았어요.입구부터 중국식당 느낌이 물씬샹들리에가 매우 인상적인 레스토랑이었어요.자리를 안내받고선큰 냄비를 나눠서 먹을 건지아니면 개인용 냄비에 먹을건지를 물어보더라구요.저희는 훠궈는 반반냄비에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나눠먹겠다고 했지요.육수를 골라야하는데 종류가 있는지 모르고제가 그냥 매운거 안 매운거 반반 달라고 했더니그냥 알아서 가져다 주더라구요.​나중에 무슨 육수냐고..

#Devonport North Head(데본포트 노스헤드)_오클랜드

#오클랜드에 살고 있지만살면서 가볼 곳은 정말 많은 것 같아요.계속해서 새로운 곳의 정보를 알게 되거든요.이번에는 #데본포트에 있는 #노스헤드를 가봤어요.데본포트하면 항상 마운트 빅토리아만 갔었는데노스헤드는 그 옆에 있더라구요.​여기는 마운트 빅토리아와는또다른 경치를 볼 수 있었어요.#노스헤드 역사공원에 온걸 환영한다는 표지판입구에서 반겨주네요.이 곳에 어떤 역사적인 장소인지도 궁금해졌지요.보아하니 뭔가 전쟁때 요충지였던 곳인거 같더라구요.역시나 올라가는 길에 대포도 보이구요.여기는 오클랜드 시티 반대쪽 뷰인데해변이 쫙 있어서 예뻤어요.나중엔 저기 해변도 놀러가봐야겠어요.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니맞은편에 마운트 빅토리아가 보입니다.#마운트 #빅토리아가 높이는 더 높아보였어요.중턱에 다다르니뭔가 동굴같은게..

#뉴질랜드 플랫(쉐어하우스)

요즘은 한국에도 많이 생기고 있는 #플랫하우스하지만외국에 처음나온 사람들에겐 아직까지도약간 생소한 문화일 수 있는게 쉐어하우스인거 같아요.​#뉴질랜드 #쉐어하우스는 #Treadme 에서 구할 수도 있고https://www.trademe.co.nz/flatmates-wanted​#한국교민사이트인 #포스트코리아에서도 구할수 있어요.http://www.nzkoreapost.com/bbs/board.php?bo_table=property_rent아무래도 영어가 부족하신 분들은한국교민사이트에서 주로 플랫과 직업을 찾곤하죠.​뉴질랜드에 와서부터지금도 저는 항상 #플랫메이트들과 함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다만# 워홀이나 #학생인 친구들과 다른 점은제가 집을 렌트해서플랫메이트를 구해서 산다는거죠.저 같은 사람을 보통 ..

#Williams Eatery(윌리엄스 이터리)_오클랜드 카페

HS군와 BD양 커플과 함께 점심을 먹기로 한 날BD양이 일하는 핫한 카페#윌리엄스이터리에 가기로 했어요.이곳은 #윈야드쿼터(#WynyardQuarter)에 있는데#오클랜드 #피쉬마켓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점심시간에 갔더니사람들이 역시나 많더군요.​친구들과 3번 이상 방문해 본 카페라음식이 맛있는건 알고 있었어요.이 카페의 특징은 때마다 새 메뉴를 런칭하는 요리에 대한 연구 열정이 가득한 카페예요.이번에 갔더니 예전에 제가 먹었던 메뉴들은 다 없고새로운 메뉴들로 채워져있더라구요.각자 디쉬를 하나씩 시키고카페를 잘 아는 BD양이 추가로 더 주문을 했어요.음식이 어찌나 맛나게 나오던지!!BD양이 시킨토스트 베이컨 에그이런걸 바로 Simple is the Best 라고 하죠.HS군이 시킨 플랫브레드병아리콩이..

#Wucha(우차)_뉴마켓 밀크티

#뉴마켓에 새로 생긴 #밀크티카페#우차를 가보았어요.인테리어가 진짜 예쁘게 되어있어서예쁜 일상사진을 찍기 정말 좋은 곳이더라구요.생긴지 얼마 안된 카페 답게 정말 깨끗했어요.다예랑 비교해서 뭔가 더 꽉찬데 #예쁜느낌한쪽 벽에 이렇게 장미꽃으로 꾸며져 있어서저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완전 굳굳!!이 날은 카페에 앉아 수다 떨 시간이 없는 관계로장미벽 앞에 음료만 놓고 찍어도 얼마나 예뻐요.저는 #브라운슈가버블티 그리고 HA양은 #일본그린티그린티는 보틀에 담아주는데옛날 유행한 마이보틀같이 생겼더라구요.일본에서 수입한 그린티백이라3번까지 우려먹어도 괜찮다며 친절하게 설명도 해줬어요.브라운슈가버블티가 여기저기 많이 보이길래먹어봤는데오!! 맛있어요.이 양이 생각보다 꽤 많더라구요.펄까지 들어있다보니 배가 부르더..

#Ocean Chicken (오션통닭)_오클랜드 한국치킨

#치느님은 진리!뉴질랜드에서도 #한국치킨의 위상은 아주아주 높아요.대부분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는 #하버브릿지 건너편 노스쇼어쪽에 치킨집이 많아하버브릿지 아래쪽에 사는 저희는다양한 치킨을 맛 보지 못하는데 항상 아쉬웠는데...​이 날은 HA양 집에 초대를 받아 점심도 먹고저녁으로 치킨까지 마무리한 날이예요.#오션통닭은 처음가보았어요.간 이유는 개업한지 3개월 밖에 안되서오리지날 치킨과 파닭을 세일하고 있었기 때문이죠.요렇게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다리 아래쪽보다 착한 가격...ㅠㅠ 넘 좋다.이 이미지는 360도 VR 이미지 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모든 치킨 메뉴에는#감자튀김 또는 무가 포함이래요!!​저희가 사먹은 #프라이드치킨과 #파닭은 각 $1씩 할인에 감자튀김과 무도 포함이고캔음료까지 서비스로..

#King of Skewers(킹오브스큐어)_오클랜드 마라 훠궈

CY양을 만나기 위해 오랜만에 #시티나들이지난 번엔 대만 티카페이번엔 중국 #마라 #훠궈​중화권의 음식점과 카페들이물밀듯이 들어오고 있는 #오클랜드 입니다.​이곳도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호기심 많은 CY양과 제가 한마음 한뜻으로 가보자고 한 곳이죠.​들어가니 역시중국 사람들이 많더라구요.메뉴판은 #한국어메뉴판도 있어요.​처음 와봐서설명을 해달라고 했는데 스텝이 영어를 그렇게 잘 하지 않더라구요 이해하는데 좀 힘들었어요.​1. 육수를 선택하고, 맵기 레벨을 선택해요.하나만 시켜도 되고, 반반 시켜도 되요.육수 종류가 4-5가지 정도 됐던거 같아요.​2. 꼬치 부페에서 먹고 싶은 꼬치를 담아옵니다.꼬치마다 아주 소량의 재료들이 꽂혀있어요.야채들도 누들도 먹고 싶은 대로 가져와요.소스도 여러가지 있으니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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