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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Bay Wharf_뉴질랜드 밤 낚시

엄청 큰 보름달이 뜬 날바다 구경을 위해 에이든군과 #미션베이를 다녀왔어요.​에이든군이 비치말고워프를 가자고 하길래 거기가 어디냐고 했더니한번 가보고 싶었다며 향한 곳이 바로 여기!알고보니 #낚시스팟이었어요...;;;구름에 가렸지만엄청 큰 보름달이 두둥!!!#보름달 아닌 다른 날 가서 봤더니진짜 아무것도 안 보이는 칠흙같은 어둠의 바다였는데..밤 10시쯤이었는데도도로에 차들이 많았어요.에이든군 왈 보름달은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에게영향을 준다면서 보름달 뜬 날은 모두가활력이 넘치는 날이라고...ㅎㅎㅎㅎㅎ이게 무슨 소리람?? 이라고 생각했지만...아, 나름 신빙성있는 소리라는 걸 나중에 알았어요.저기 저 멀리 보이는흰색 가로등이 듬성듬성 켜져있는 저 곳이 #워프예요.이렇게 밤에 보니 뭔가 운치있어 보이더라구..

#Eight Letters(에잇레터스)_글렌이네스 카페

#브런치카페로 딱 좋은 #에잇레터스메뉴도 다양하고 양도 든든하게 잘 나오는 카페예요.워낙 자주 갔던 곳이라그동안 먹었던 음식들 주루룩 올려봐요.​버거탑처럼 생긴 #치킨버거서빙할 때마다 #카페 안 사람들 다 눈이 돌아가요.아 저 후라이드 치킨이 진짜 완전 맛있어요.치킨만 따로 팔았으면 좋겠어요.이건 #캐비넷푸드 #햄치즈랩캐비넷푸드여도 주문을 하면 그린샐러드와 함께접시에 예쁘게 플레이팅해서 나와요. 여름한정이었던 #블루레몬에이드색깔도 예쁜데 달달하고 상콤하니 여름음료로 딱!에이든군이 평생 매일매일 먹을 수 있다고 했던 바로 그 메뉴 #그릴드치킨샐러드예요.할루미 치즈(구운치즈)가 있어서치킨과 함께 먹으면 풍미작렬!!!#에잇레터스베니와 아이스 #아메리카노치킨버거에 들어가는 그 치킨과 에그베네딕트 그리고쉐프가 만..

#Review_뉴질랜드 아기식품

지난번 친구 JS양에게 아들 WJ이의 돌을 기념하여한국으로 #아기이유식을 잔뜩 보냈었는데요.친구 JS양이 카톡으로만족스럽다며 후기를 보내왔어요.넘나 잘 먹는 WJ이 사진을 보니아...넘나 뿌듯하더라구요.요즘 한국 미세먼지때메 환경이 점점 안 좋아진다는데청정 #뉴질랜드 #유기농 먹고 무럭무럭 튼튼하게자랐으면 좋겠어요.JS양이 뉴질랜드 직구서비스를 하라며하게되면 자주 이용하겠다는 말과 함께블로그에 올리라고 그러더라구요 ㅎㅎㅎㅎ​하긴 요즘 많은 분들이뉴질랜드 직구를 시작하고 있는거 같더라구요.​일단 지금은 그냥 한국에 있는 지인들에게외국에 사는 지인이 있다는 장점을 느낄 수 있게가끔 뉴질랜드 #제품을 보내는 걸로 만족해요.

#Welcome Party_뉴질랜드 플랫메이트와 생활하기

예전에 #뉴질랜드 #플랫에 대한 글을 쓴 것처럼저는 뉴질랜드에 와서 계속 #플랫메이트와 함께 생활해왔어요.이번에 더블룸에 새로운 플랫메이트가 와서#웰컴파티를 다 함께 했습니다.​새 플랫메이트가 한국친구가 아니어서저희 집은 의도치 않게인터내셔널 쉐어하우스가 되었어요.​저와 남편 에이든군, 일본에서 온 A양 그리고 새로운 플랫메이트는 콜롬비아에서 온 A양정말정말 다행히도두 A양 모두 한국음식, 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아함께 지내기가 괜찮아요 ㅎㅎㅎ물론 그 덕분에 한국에 대한 지식을총 동원하고 있는 요즘이예요 ㅎㅎㅎㅎㅎ​한국음식을 좋아하는 두 A양에게웰컴파티 음식에 대한 아이디어를 달라고 했어요.그랬더니...일본 A양은 젤 처음 얘기한 음식이 치즈닭갈비실은 예전부터 먹고 싶다고 저한테 얘기했었는데...;;;그리..

#DingDing Chicken(딩딩치킨)_글렌필드 한국치킨

완전 주관적인 제 의견이지만제가 완전 사랑에 빠진 치킨이 있어요!!바로 #딩딩치킨의 #케이준치킨그 어떤 후라이드 보다 바삭바삭 아드득 한 튀김옷에매콤짭짜름한 맛!!#오클랜드에서 먹어본 #한국치킨 중에후라이드는 딩딩치킨이 저에게 넘버원인거같아요.딩딩치킨은 HL이 엄마 SH양의 소개로 첨 만나게 되요.처음가본 #딩딩치킨#글렌필드 중국마트 타이핑(태평) 안에 있는 점포들 중 하나예요.​이때까지만 해도 치킨이 거기서 거기지케이준이 뭐가 다를까?후라이드가 그냥 그렇지 뭐 였지요.아..치킨이 한마리에 $30이 안 넘어가서 너무 좋아요ㅠ둘이 간단히 먹을거라 중간사이즈로 샀어요.$15이고 치킨부위는 닭봉과 날개만 되있더라구요.작은 치킨무가 따라와요.사진으로는 안 보이시죠.저 거친 튀김옷이 정말 바삭바삭해요.혹 누군가에..

#La Tropezienne(라 트로페지엔느)_브라운스베이 카페

플랫메이트 A양의 생일날같이 브런치를 먹으러 갔던 #브라운스베이유명한 #카페 라 트로페지엔느!!멀리서부터 보이는 #프랑스 국기빵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맛을 그대로느낄 수 있는 곳이예요.거기에 착한 가격은 덤!!얼마나 많은 그리고 맛있게 생긴#캐피넷푸드들이 있는지 한번 보세요!!!캐비넷 푸드는 셀프로쟁반과 접시를 가지고 담아서 계산하면 되요.캐비넷 푸드 옆으로는 #베이커리가 있어요.​#디저트종류와 사워도우, #크로아상 같은 빵을 팔아요.일단 가게를 전체적으로 한번 둘러본 뒤디저트는 식후에 먹기로 하고캐비넷푸드에서 먹고 싶은 아이들을 골라커피와 함께 주문 했어요.저는 플랫화이트와베이컨에그 크로와상 그리고 라자냐​A양은 살몬 크로와상과 파스타그리고 차이라떼를 시켰어요.위의 아이들 단품으로 다 $5~$6 이예요...

#Stanley Bay Beach Reserve_오클랜드 시티 야경

저녁으로 한식을 먹고 싶다는 생일을 맞이한 A양을 위해참치김치찌개와 오뎅볶음, 잡채를 만들어서에이든군과 다 함께 저녁을 먹었어요.AY언니의 조각케익 협찬으로성공적인 생일파티를 할 수 있었어요.#오클랜드시티야경을 안 본지 너무 오래되어소화도 시킬 겸 #야경을 보러갔어요.Stanley Bay Beach Reserve(스탠리베이 비치리저브)여기는 페리선착장이기도 해요.시티를 바로 마주보고 있는 #데본포트예요.뷰가 좋은 곳은 항상 의자가 있는 #뉴질랜드여기 뷰 당연히 좋다는 의미죠 ㅎㅎㅎㅎㅎ해 지기 전에 갔더니 하늘이 붉게 물들어가고 있어요.아직은 불이 들어오지 않은 시티가 눈 앞에 보여요.하늘이 멋있어서 하늘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이날은 구름이 많아서선셋의 빨갛고 붉은 색이 많진 않았지만구름이 아코야진주색을 ..

#Browns Bay(브라운스베이)

플랫메이트 A양의 생일을 맞이하여#브라운스베이에 갔어요.뉴질랜드에 온지 이제 약 3달이 되어가는 친구라놀러간 곳이 없더라구요 ㅠ타지에 가족도 친구도 없는데생일도 혼자 보내기엔 너무 쓸쓸해보여서오랜만에 바람쐴겸브라운스베이에 가서 브런치도 먹고해변산책을 했어요.평일 오전에 갔는데도 주차장에 차가빼곡히 주차되어있더라구요.여름의 끝물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는지...ㅠ그래도 뉴질랜드는 #뉴질랜드해변에 사람은 바글바글하지 않아요 ㅎㅎㅎㅎㅎ구름이 껴서날씨가 화창하진 않았지만너른 해변과 해가 강하지 않아서오히려 잔디밭에 낮아서 쉬기 좋았던거 같아요.브라운스베이를 한참 구경하고 나서옆에 있는 #산책로를 갔어요.이때까지만 해도 A양에게여기서 보는 절벽과 절경이 진짜 멋있다며A양을 데리고 신나게 가는데...!!!여기에 산책..

#옹고집_알바니 영양탕

지금은 #뉴질랜드 날씨가 완전 가을이예요.하지만 2주 전만해도완전 더운 여름날씨라 #몸보신을 하러머나먼 #알바니까지 다녀왔어요. 힐크레스트에 살고 있는H군, SH양, HL이 가족과 함께 갔어요.#옹고집도 거의 1년만에 #영양탕 먹으러 간거 같아요. 영양탕 외에 다른 메뉴들고 있어요.저는 영양탕이랑 만두만 먹어봤는데다른 음식 먹어본 분들 피셜에 의하면육개장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참고로 이 집 만두는 직접 만드시는 걸로 알고있어요.김치와 밥 그리고 비법소스!!저 소스가 진짜 맛있어요!저기에 고기를 찍어 먹으면 진짜 완전 굳굳!!H, SH부부는 양고기로저와 에이드군은 소고기로 시켰어요.둘둘씩 짝짝꿍!!양고기도 냄새 별로 안나고 맛있어요.근데 뼈를 발라내야해서 좀 귀찮구요.소고기는 살코기가 들어있어 먹기 편해요..

#Petrol_뉴질랜드 주유소(차에 기름 넣는 방법)

뉴질랜드는 차가 있으면 아주 편하죠.대중교통이 한국만큼 잘 되어있지 않아서차가 중요합니다.차가 있으면 차도 밥을 제때 챙겨줘야해요.#뉴질랜드 #기름값은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고동네마다 차이가 나고국제환율에 영향을 많이 받는 품목 중 하나죠.최근 뉴질랜드 #기름시세는1L $1.99~$2.15한국돈으로 약 1,530~1,650원 정도??입니다.한국이랑 별 차이가 없죠??​저희 동네는 기름값이 좀 비싼편이라싼 동네에 볼일이 있어 나갔을 때기름을 채워서 오곤 해요.제가 움직이는 이동경로 중에선파쿠랑가, 보타니쪽이 좀 싼거 같아요.한국은 기름을 넣어주는 #주유소도 있지만뉴질랜드는 다 #셀프주유소입니다.기름 넣어주는 곳은 딱! 한군데 봤어요.로토루아에서요.​기름 넣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저는 Gull에서 기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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