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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고집_알바니 영양탕

지금은 #뉴질랜드 날씨가 완전 가을이예요.하지만 2주 전만해도완전 더운 여름날씨라 #몸보신을 하러머나먼 #알바니까지 다녀왔어요. 힐크레스트에 살고 있는H군, SH양, HL이 가족과 함께 갔어요.#옹고집도 거의 1년만에 #영양탕 먹으러 간거 같아요. 영양탕 외에 다른 메뉴들고 있어요.저는 영양탕이랑 만두만 먹어봤는데다른 음식 먹어본 분들 피셜에 의하면육개장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참고로 이 집 만두는 직접 만드시는 걸로 알고있어요.김치와 밥 그리고 비법소스!!저 소스가 진짜 맛있어요!저기에 고기를 찍어 먹으면 진짜 완전 굳굳!!H, SH부부는 양고기로저와 에이드군은 소고기로 시켰어요.둘둘씩 짝짝꿍!!양고기도 냄새 별로 안나고 맛있어요.근데 뼈를 발라내야해서 좀 귀찮구요.소고기는 살코기가 들어있어 먹기 편해요..

#Petrol_뉴질랜드 주유소(차에 기름 넣는 방법)

뉴질랜드는 차가 있으면 아주 편하죠.대중교통이 한국만큼 잘 되어있지 않아서차가 중요합니다.차가 있으면 차도 밥을 제때 챙겨줘야해요.#뉴질랜드 #기름값은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고동네마다 차이가 나고국제환율에 영향을 많이 받는 품목 중 하나죠.최근 뉴질랜드 #기름시세는1L $1.99~$2.15한국돈으로 약 1,530~1,650원 정도??입니다.한국이랑 별 차이가 없죠??​저희 동네는 기름값이 좀 비싼편이라싼 동네에 볼일이 있어 나갔을 때기름을 채워서 오곤 해요.제가 움직이는 이동경로 중에선파쿠랑가, 보타니쪽이 좀 싼거 같아요.한국은 기름을 넣어주는 #주유소도 있지만뉴질랜드는 다 #셀프주유소입니다.기름 넣어주는 곳은 딱! 한군데 봤어요.로토루아에서요.​기름 넣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저는 Gull에서 기름을..

#Red Rabbit(레드레빗)_파넬 카페

#파넬은 한국으로 치면삼청동 골목같은 느낌의 동네랄까요??#파넬로드에는 아기자기한샵과 카페들이 아주 많아요.이곳은 메인로드에서는 좀 떨어져있는 카페지만가볼만한 곳이예요.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파는 곳이라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나름 유명한 곳!​예전에 CY양이 제게 #원두선물을 해주어서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가봤어요.약간 느낌이 창고를 개조한 느낌이예요.#카페 앞의 저 #빨간토끼 간판이 없었으면카페인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쳤을거예요.저기 뒤에 로스팅머신이 있더라구요.내부가 넓직넓직하고 간단하더라구요.여기 바리스타가 한국분이라는 소리를 들었어요.생각보다 유명한 카페 바리스타가 한국분인 경우를꽤 많이 봤어요 ㅎㅎㅎㅎ여름시즌음료메뉴를 보자마자 잉?? 아이스 #플랫화이트??플랫화이트가 아이스라고??그래..

#Yang Guo Fu(양궈푸)_오클랜드 마라탕

JS양과 전부터 가자고 가자고 했던#마라탕 맛집을 드디어 가봤어요.오-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았던 맛이었어요.훠궈는 샤브샤브처럼 육수에 재료를 넣고끓여 먹는 거라면여기 마라탕은 볼에 먹고 싶은 재료를 담으면조리를 해서 한그릇 요리로 나옵니다.앞에 보이는 투명한 볼에 집게를 이용해 재료를 담아요.종류가 다양하니 원하는 걸로 잘 골라요.중국 식재료는 친숙하지 않아 뭘 골라야할지 모른다면훠궈를 먹을 때 먹었던 재료들을기억해서 담아보아요.싱싱한 채소부터피쉬볼, 떡, 유부, 중국스팸, 게맛살, 메추리알 등등다양합니다.해산물도 있어요. 비싼 스칼럽(관자)도 있었어요.그 옆엔 고기가 있어요. 양고기와 소고기그리고 면 종류도 다양해서 원하는 누들로골라서 먹으면 되요.익숙한 재료들로 담아봅니다.배추, 청경채, 버섯, 피쉬..

#Simon&Lee(사이먼앤리)_파넬 카페

HA양은 저의 카페친구예요.아마 제가 갔던 #카페 중 80%정도는 이 친구와 갔을거예요.둘 다 커피도 좋아하고 카페가는 것도 좋아해서 잘 맞아요.한국분이 운영하는 카페로 알고 있어요.핫한 카페 중 하나인데역시나 사람이 많더라구요.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고무엇을 시킬까 고민고민메뉴가 대부분 #한국음식이거나약간 #퓨전인게 많더라구요.주문을 하니 수저와 티슈가 든 트레이를 가져다주어요.쇠 젓가락이 한국스타일이예요 ㅎㅎㅎ주문한 음식은#치킨런치박스와 #덕누들샐러드#치킨이 맛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치킨을 주문했고오리고기와 누들 샐러드의 조합이 궁금해주문했어요.와우!!치킨이 식판에 나와요.이게 얼마만에 보는 식판인지 ㅋㅋㅋㅋㅋ아이디어가 좋았어요.누들샐러드는 먹음직스럽고 예쁘게 나왔어요.양념치킨 넘나 좋게비닐장갑까지 ..

#Coin Laundry_뉴질랜드 코인빨래방

요즘은 한국에도 많이 생긴 #코인빨래방#뉴질랜드는 여기저기 많이있어요.저는 집에서 빨래 하기 힘든 이불이나 한번에 많은 양을 세탁해야할 때 종종 들려요.​빨래방이 좋은 점은 #세탁 후#건조기에 넣고 말려서 집에 가져올 수 있다는 거죠.건조기가 있는 집도 있지만저희 집엔 건조기가 없기에...ㅎㅎㅎㅎㅎ처음 코인빨래방을 갔을 때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질 몰라설명서 앞에서 진짜 몇번이고 확인하고 읽었는지...​시티에는 동전을 넣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머신도 있고해당 샵의 카드나 키를 만들어서탑업(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곳도 있어요.​저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이불도 빨고플랫이 바뀔 때 마다 침구류를 빨아야해서한군데 정해놓고 항상 가는 곳으로 갑니다.​https://goo.gl/maps/DjEmsYehNEq Li..

#한국으로 택배보내기(Feat.뉴질랜드 아기식품, 영양제)

뉴질랜드에서 살다보니한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택배를 보낼 일이생각보다 많아요.​요즘 #직구가 유행이다보니#뉴질랜드 제품을 저에게 부탁하는 경우도 있고한국에서 유명한 제품들은제가 사서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선물하죠.​이런게 외국사는 친구가 있는 좋은 점 아니겠어요??이번에도 JS양의 아들 WJ의 돌을 맞이하여뉴질랜드 #유기농 #이유식을 보내고엄마에겐 #영양제를 그리고 엄마가주변에 아기들이 많다면서 좋은거 있음 보내라고 해서한가득 또 보냈어요.뉴질랜드에는 아기들 용품이 엄청 다양하게 많거든요.​#분유, #이유식, #과자, #연고, #장난감 등등등브랜드도 많고 맛도 다양하고게다가 유기농인데 생각보다 가격이 안 비싸더라고요.청정 뉴질랜드의 유기농 제품으로 선별하여WJ의 밥과 간식이 되어줄 아이들을 골랐어요..

#Point England Reserve(포인트 잉글랜드 리저브)

2월 6일은 #뉴질랜드 #공휴일#와이탕기데이 였어요.베이 오브 아일랜드에 있는 와이탕기에서영국와 마오리족장들간에 조약을 맺은 날인데요.​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사람들특히 마오리들에겐 아주 의미 있는 날이래요.​공휴일에 일하는 남편을 둔 HA양심심하다며 저를 불렀어요.저의 남편 에이든군은 낚시에 빠져서새벽부터 동생들과 낚시를 갔더랬죠.​자유부인 둘이 콧바람 쐬러 집 근처 공원에 놀러갔어요. 이 리저브 옆에 엄청 큰 잔디밭이 있는데와이탕기데이라 그런지#마오리 사람들이 무슨 시합을 하고 있더라구요.​보통은 아주 조용하고 사람 없는 곳이라고하지만 이날은 노래소리와 마이크 소리에쿵짝쿵짝그래도 #공원이 워낙 넓~~~어서 안쪽으로산책하다보니 안 들리더라구요.#피크닉 테이블도 있고군데군데 텐트 치고 노는 사람들도 있었어..

#Golden Century(골든센추리)_오클랜드 시티 중식 레스토랑

#뉴질랜드에서는 차이니즈 뉴 이어라고 해서여기저기에서 크고 작은 행사들이 많이 있어요 ㅠ이럴 때 중국의 파워를 새삼 느껴요.차라리 루나 뉴 이어라고 하든가...한국도 설날이라 큰 명절인데....ㅠ이렇게 사자춤을 선보이며중국 명절을 크게 홍보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하기에한국은....뭐 낄틈도 없죠.ㅠ​공연을 뒤로 한 채세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를 했어요.다들 알고 지낸진 오래 됐지만 다 함께 만난건 처음이기에...ㅎㅎㅎJS양이 추천한 레스토랑에서 중국음식을 먹기로 했어요.시티에서 맨날 가던 곳만 갔는데여기 나중에 또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가성비 굳굳!!이 날은 화요일 저녁이었는데설날이라 중국사람들이 외식을 많이 할 것 같아서저녁 6시 30분으로 6명 예약을 하고 갔어요.도착해보니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

#Maraetai Beach(마레타이 비치_feat.낚시)

에이든군을 필두로 IH군, BR양까지#낚시 삼매경에 빠져버렸어요.낚시는 가고 싶고집에 남아있을 사람들에겐 눈치보이고그래서 모두 다 같이 휴일을 맞이하여 놀러갔어요.에이든군, IH군, BR양은 아침에 일찍선발대로 떠났고나머지 저와 IH군의 가족 JS양, YR 그리고BR양의 가족 AY언니,KJ양, JM, JY까지점심시간에 맞춰 대가족 이동을 하였어요.처음가보는 곳이었는데나무그늘 아래 텐트 쳐놓고아무생각 하지 않고 시간 보내기 딱 좋은 곳이더라구요.후발대들은 도착하자마자 피크닉 테이블에서 점심을 먹고텐트를 치고 돗자리를 깔고시원한 그늘아래서 시간을 보냈어요.#텐트 안에서 본 풍경이예요.날씨가 어찌나 좋던지요!!!!선발대들이 물고기를 잡고 있는 #낚시포인트는좀 더 걸어가야 된다고 했어요.한번 걸어가 보기로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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