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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2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애로우 타운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애로퀸스타운 도착하기 전마지막 목적지는 바로 애로우타운이였어요.#뉴질랜드 #골드러쉬가 있을 때그 시절을 상상해볼 수 있는 곳인데요.​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어보니중국인들의 애환과 슬픔이 서려있는 곳이더라구요.​중국으로부터 돈을 벌기 위해뉴질랜드로 이주해 온 #중국사람들오는 배 안에서 죽고와서 중노동을 하다 죽고추워서 얼어 죽고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도 못하고...​백인들이 사는 동네와중국인들의 동네가 너무나도 차이남을알 수 있었던 #애로우타운​이건 중국마을 앞에 있던그 당시 화장실이예요. 문이 없더라구요. 중국 갔다오신 분들이 중국은 원래 저래 라고 하실 수 있지만 문도 없고 다 쳐다봐이런식으로 얘기하실 수 있지만...지금은 그렇지 않잖아요;;;  표지판들을 따라가다..

#Momo tea(모모티)_뉴마켓 카페

#모모티는 #버블티를 파는 카페 겸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예요.​새벽 늦게까지 문을 여는 유일무이한 곳이죠.   밝은 컬러로 알록달록 꾸며진 카페지만 식사를 할 수 있다니 좀 이상하기도 해요.​저희는 식사를 한 후라버블티를 마시러 갔었어요.   커피 버블티랑 초코 버블티    이건 레드빈 플레이크​#팥빙수를 생각하며 제가 시켰는데아주아주 많이 남겼습니다.중간정도 단 팥에중간정도 단 얼음이라맛이 중간이더라구요.​달다구리하고 시원한 한국 빙수를 기대한저의 잘못이죠.그래도 버블티를 시킨 사람들은 만족스럽다고 하네요.​다음엔 음식을 한번 시켜먹어볼까해요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시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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