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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urer Han With Wife 334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푸카키호수,테카포호수

#트와이즐에서 하룻밤을 자고아침에 일어나 호텔 조식을 먹었어요.조식은 언제나 늘 그렇듯소세지, 베이컨, 계란 등등등 그리고 씨리얼!!​조식 후 모든 짐을 다 챙겨서 버스를 타고트와이즐에서 조금 떨어진#푸카키호수를 잠시 구경했어요.그리고 #테카포호수도 다시 한번 구경했어요.테카포에서 보는 별이 정말 그렇게 예쁘다는데다음엔 에이든군과 함께 오길바라며마지막으로 테카포를 보고#크라이스트처치를 향해 달려갑니다.​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해서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점심메뉴는 바로바로 부대찌게!!!오랜만에 먹는 #한식이라반찬은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없어지고다시 리필리필!!한국 사람은 어쩔 수 없이고춧가루 들어간 칼칼한 찌게가 GOOD!!​그렇게 3박4일의 #뉴질랜드 #남섬여행을마치고 다시 비행기를 타고 #오클랜드로 돌아..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케아포인트(Feat.마운트쿡)

아름다운 #퀸스타운을 뒤로하고#마운트쿡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고고씽!​가는 길에 잠깐 들린 크롬웰의 한 과일가게#크롬웰 지역이 과일농장이 엄청 많다고 하더라구요.지금 시즌이면 픽킹이 한참 시작될 때라일손이 많이 딸린다고 하더라구요.(#농장일 구하는 #워홀분들 한테 좋을듯했어요)체리 시즌이 시작 될 무렵이라체리가 있었는데 엄청 쌌어요!!!근데 맛은...아직 좀더 무르익어야 ㅎㅎㅎㅎ   체리가 약 500g에 $10 이면 완전 싼거예요.그래서 맛 보기 위해 한팩만 사서 버스에 탔습니다.​뉴질랜드는 상업용 버스 안에서음식물 섭취를 일절 금하고 있어요.그 날 저녁 숙소에 도착해서 먹었답니다.​버스가 달리고 달려서만년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버스 앞 유리창으로 보는데 어찌나 예쁘던지요.   그리고 도착한 #트랙킹 시..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퀸스타운 2

퀸스타운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 날은 아침에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모든 짐을 싸야했어요.​#퀸스타운 관광 후다른 숙소로 이동해야했거든요. 맛있게 가득가득 조식을 떠와서 먹고퀸스타운으로 나갔어요.​오전 1시간 30분 정도 자유시간을 주셔서그 유명한 퍼그버거를 먹고 산책을 했어요.​여기서 #팁!!!#퍼그버거 먹고 싶으신 분들은저녁 말고 아침 일찍 가세요!!!!저희가 아침 9시쯤 퍼그버거를 갔더니물론 사람들이 있고 웨이팅도 있었지만웨이팅 시간이 무려 10분 밖에 안됐어요!!  이게 퍼그버거 기본 햄버거예요.제가 먹어보니 빵이 맛있는 햄버거였어요.솔직히 뉴질랜드에선 햄버거는 진짜 왠만한 곳보다기본 이상은 하거든요.​어른들은....너무 기대를 많이하셨는지이거 먹으려고 왜 1시간 기다리는지 모르겠다며물론 햄버거가 입..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와카티푸 호수

#밀포드사운드의 멋진 풍경을 뒤로 하고퀸스타운 숙소로 오는 길정말 예쁜 호수를 또 만났어요.​화장실을 들리려고 잠깐 내린조용한 마을에#와카티푸 호수 풍경이!!  물이 진짜 깨끗하죠.참고로 필터 없이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이예요.  그렇게 한참을 달려 다시퀸스타운 숙소에 도착 후오늘 #저녁은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는 #스테이크​빵과 함께 식전 스프가 나와요.호박스프였는데,한국의 호박죽을 생각하시면 안되요. 빵이랑 먹으면 먹을만 한데호박스프가 왜 이렇게 짜냐 라는게어른들의 말씀...ㅎㅎㅎ그리고 뒤이어 나온스테이크와 구운 패소들롱빈, 브로콜리, 당근, 감자, 호박 등등플레터로 나와서각자 자기 접시에 덜어먹었답니다.메인 디쉬 후에는 디저트!!바나나케익과 아이스크림먹다가 뒤늦게 생각나서 찍은 사진이라...아이스크림..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거울호수, 빙하수

#퀸스타운에서 하룻밤을 자고오늘의 일정을 위해#호텔조식을 맛있게 많이 먹었어요.​에이든군이 함께 여행을 왔다면호텔 조식이 100점 이었을거예요.바로 베이컨과 해쉬브라운이 있었기 때문이죠.​거기다 어른들이 엄청 좋아하셨던 이유는 바로#김치!!!!   보통 아침 잘 안 먹는데...새벽 6시임에도양껏 듬뿍 담아와 와구와구 먹었습니다.​그리곤 오늘의 목적지#밀포드사운드 고고씽!!​퀸스타운에서 밀포드사운드가생각보다 멀더라구요.오클랜드에서 로토루아 가는 거리 생각하시면 되요.편도 3시간 30분 ~ 4 시간 정도요. 가는 길에 경치가 너무 멋있다며차를 세우고 다들 내려서 사진을 찰칵찰칵​#밀포드사운드 가는 길에 들린#미러레이크날씨도 맑고 바람도 안 불고 오리도 없어야정말 거울처럼 볼 수 있다는아주아주 보기 힘든 호수..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퀸스타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퀸스타운은버스로 이동하기엔 정말 먼 곳이예요.​제일 먼저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했어요.   저는 시부모님과 방을 함께 썼기에방엔 이런 싱글베드가 3개 놓여있었어요.​저희가 묵었던 호텔은 #swiss-bell Resort hotel 이었어요.한국인 직원도 있고호텔 안에 오락실, 스파도 있었어요.​방에 짐만 딱 갖다놓고바로 저녁을 먹으러 왔어요.    퀸스타운 시내에 있는 큰 한국식당저녁은 #양고기였어요.한국인들에겐 #반찬리필 중요하죠.계속해서 공짜로 리필해주시더라구요.​전 원래 양고기를 좋아하지만어른들은 누린내 걱정을 좀 하셨는데다행히 냄새도 안나고다들 맛있게 드셨어요.​저녁식사 이후엔 자유롭게퀸스타운 시내 자유시간이었어요.호텔로 돌아갈 땐호텔에서 제공하는 #호텔셔틀을 이용했어요...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애로우 타운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애로퀸스타운 도착하기 전마지막 목적지는 바로 애로우타운이였어요.#뉴질랜드 #골드러쉬가 있을 때그 시절을 상상해볼 수 있는 곳인데요.​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어보니중국인들의 애환과 슬픔이 서려있는 곳이더라구요.​중국으로부터 돈을 벌기 위해뉴질랜드로 이주해 온 #중국사람들오는 배 안에서 죽고와서 중노동을 하다 죽고추워서 얼어 죽고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도 못하고...​백인들이 사는 동네와중국인들의 동네가 너무나도 차이남을알 수 있었던 #애로우타운​이건 중국마을 앞에 있던그 당시 화장실이예요. 문이 없더라구요. 중국 갔다오신 분들이 중국은 원래 저래 라고 하실 수 있지만 문도 없고 다 쳐다봐이런식으로 얘기하실 수 있지만...지금은 그렇지 않잖아요;;;  표지판들을 따라가다..

#Momo tea(모모티)_뉴마켓 카페

#모모티는 #버블티를 파는 카페 겸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예요.​새벽 늦게까지 문을 여는 유일무이한 곳이죠.   밝은 컬러로 알록달록 꾸며진 카페지만 식사를 할 수 있다니 좀 이상하기도 해요.​저희는 식사를 한 후라버블티를 마시러 갔었어요.   커피 버블티랑 초코 버블티    이건 레드빈 플레이크​#팥빙수를 생각하며 제가 시켰는데아주아주 많이 남겼습니다.중간정도 단 팥에중간정도 단 얼음이라맛이 중간이더라구요.​달다구리하고 시원한 한국 빙수를 기대한저의 잘못이죠.그래도 버블티를 시킨 사람들은 만족스럽다고 하네요.​다음엔 음식을 한번 시켜먹어볼까해요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시키더라구요.​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푸카키호수, 번지점프

미니버스는 달리고 또 달리고#푸카키호수에 도착해요.푸카키 호수는 뉴질랜드에서 제일 높은 산인#마운트쿡이 보이는 호수예요.   이날은 날이 흐려 마운트 쿡 정상이 보이지 않았지만저희가 트레킹을 했던 날엔아주 맑은 날씨에 #마운트쿡을 선명하게 보았어요.​사진의 정 가운데에 마운트쿡이 뿅하고 보여요.   물 색깔이랑 앞에 돌들도 넘나 예쁘던이래서 #뉴질랜드 남섬남섬 하나봐요산머리 위에 하얗게 #만년설들도 보이고진짜 예뻤어요   #푸카키 호수에서 잠시 경치를 감상하고다시 버스는 열심히 달립니다.바로 번지점프를 할 수 있는 곳으로요.​​#번지점프는 많이들 아시다시피남태평양 바누아투 부족의 성인식을 본뉴질랜드 사람이 이를 상업화 및 레져화 시켰죠.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ㅠ​그 사람이 번지점프를 알리기 위해프랑스 파..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테카포 호수

#크라이스트처치를 벗어나한때 #뉴질랜드를 먹여 살렸다는넓은 #캔터베리 평야를 달립니다.   사진이 좀 어둡죠??#남섬여행 전에 날씨가 계속 비가 와서날씨 걱정을 엄청 많이 했는데이렇게 첫날 아침에만 날씨가 어둡고다른 날은 다 좋았어요.완전 럭키라고 하시더라구요 가이드님이!​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하여제일 처음 도착한 곳은 바로 #테카포호수 였어요.   테카포 호수는 밤에 별이 쏟아진다는 곳이죠.아쉽게도 밤의 테카포는 보지 못 했지만요.​테카포 호수 앞에선한 양치기 교회와 양몰이 개 동상이 있더라구요.​크라이스트처치에서 테카포까지 2시간 이상을 차에 타고 있고오클랜드에서 새벽 5시에 출발했던지라너무 졸려서 차에서 계속 꾸벅꾸벅 졸았어요.그래서 교회와 동상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어요.    이게 바로 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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