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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124

#Coffee lab(커피랩)_와이라우밸리 카페

#뉴질랜드 #오클랜드 #커피랩 #와이라우밸리카페 #로스팅카페한국에서 돌아온 HA양돌아오자마자 언니랑 커피랩에 가고 싶다고 콕!!찝어서 얘기하더라구요.바로 약속잡아서 커피랩으로 갔어요.한번 와봤다고 자리에 앉아서그냥 능숙하게 주문을 일사천리로 마친 뒤그동안 밀린 근황이야기들로 수다삼매경에빠져있다보니 어느새 주문한 메뉴들이 나오더라구요.최근 날이 풀려서 봄이오고 있는 뉴질랜드콜드브루를 시켜보았어요.로스팅을 직접하는 카페이다보니 이런데선믿고 맛보는 #콜드브루원두설명 카드로 함께 주더라구요.HA양이 시킨 #비프버거사진으로만 봐도 안에 내용물이 얼마나푸짐하게 들어가있는지 짐작이 가시죠??제가 시킨 버섯 베이컨 #오믈렛오믈렛이 피자처럼 넓게 나와서 신기했어요.보통 퐁신퐁신하고 두툼하게 나오는데말이죠.피자처럼 칼로 ..

#Shakespear Regional Park_셰익스피어파크

#뉴질랜드 #오클랜드근교 #셰익스피어파크 #당일치기여행 #조개잡기이렇게 좋은 날씨 집에만 있을 수 없었어요.원래 우리의 목적지는 롱베이였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다수다 떨면서 직진하다가 에이든군이그만 빠져나갈 길을 놓치고 말았지 뭐예요...;;;ㅎㅎ그래서 급 바꾼 목적지 바로 셰익스피어파크!!여기도 와보고 싶었던 곳 중 한군데였으니까요!!근데 또 가고 싶은 곳이 되었어요.공원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다 둘러보는데몇시간이 걸린다 들었는데...왜 그런지 알 것 같아요. 아주 매우 많이 넓어요.차에서 내리자 마자오?? 엥??여기가 동물원이야??공작새들이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게차 옆으로 와서 유유히 걸어다니더라구요.​신기해서 사진찍다가금강산도 식후경바리바리 싸온 점심도시락을 들고 피크닉테이블로이동해서 ..

#Burtlers Chocolate Cafe(버틀러스 초콜릿 카페)_실비아 파크 카페

#뉴질랜드 #실비아파크 #초콜릿전문점#카페 #음료시키면초콜릿공짜 오랜만에 실비아파크 쇼핑!!쇼핑하다 당충전을 위해 스타벅스로 향하던 중오-#초콜렛카페다! 하고갑자기 방향을 휙 틀어서 들어간 카페선물용으로 포장된 초콜렛들도 팔고 있고쇼케이스에 다양한 초콜렛들이 진열되어있더라구요.초콜렛 1개당 가격은 $2-3정도 했던거 같아요.초콜렛하나에...ㅠ 크흡 비싸다.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니오- 생각보다 많은 메뉴들이 있더라구요.한참을 들여다보다 와플과 커피를 먹기로 결정!!​저는 아아, 에이든군은 시그니처 #핫초콜릿그랬더니 음료를 2개 시켜서 초콜릿 2개를 고르라고!!와우!! 진짜???6-7가지 종류의 초콜렛을 빠르게 매의 눈으로 스캔 후2가지를 고르니 앙증맞은 그릇에 담아주더라구요. 에이든군은 네모, 저는 하..

#NewZealand items_뉴질랜드 식품 [5]

#뉴질랜드 #아이템 #먹거리 #과자 #아이스크림요즘 왜 이렇게 당이 땡기는지달달한 간식거리들을 많이 먹고 있는 요즘보통 고르는 과자나 초콜릿이 대부분 맛있지만맛 없는 것들도 간혹 있어서 황당;;;물론 개인적은 취향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ㅎㅎCadburyBreakaway milk chocolate이거!!!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죠??네, 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초코렛으로 덮힌 웨하스 느낌이랄까요?바스락거리는 식감에달달한 초콜릿이 겉에도 속에도 겹겹히 꽉 차있어요.먹을 때 커피 필수입니다 ㅎㅎㅎ개인적으로 다크 초콜릿이면 더 맛날거 같아요.​Sweet potato중국슈퍼에서 발견한 아주 맛난 간식거리예요!!한국말론 뭐라 해야할지 몰라그림을 보시고 찾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ㅎㅎㅎ한봉지에 $3이 좀 넘어요..

#Hi Tea(하이티)&Yang Guo Fu(양궈푸)_보타니 밀크티&마라탕

#뉴질랜드 #보타니 #밀크티 #마라탕#마라탕이너무얼얼하다저와 에이든군은 시티 #양궈푸가 지금까지 먹은 마라탕 중 제일 맛있는거 같은데...!!보타니에도 양궈푸가 있다고해서 가보았어요.시티는 주차도 힘들고 사람도 많고해서한적한 #보타니에 생겼다길래 너무 기뻤죠.밀크티 전문점인 #하이티와 함께 있더라구요.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고카페 인테리어라서 분위기도 좋았어요.시티처럼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아선지재료들도 뭔가 더 신선해보이고깔끔하게 진열되어있는 느낌 ㅎㅎㅎ시티와 마찬가지로큰 그릇에 먹고 싶은 재료들과 면을 골라서 시켰어요.보타니 점은 에이든군과 2번 갔어요.하지만 지금은 그리고 앞으로도 가지 않을겁니다...ㅠ처음 갔을 때 시켰던 마라탕숟가락도 엄청 큰거 줘서 엄청 좋았어요.국물과 함께 먹기 좋은 엄청..

#Duck Island(덕아일랜드)_폰손비 아이스크림

#뉴질랜드 #폰손비 #덕아일랜드 #아이스크림#가성비굿HS군 BD양 커플과 맛있는 저녁 식사 후#디저트를 먹을까 하다 아이스크림을 먹자! 해서 #덕아일랜드로 고고씽!덕아일랜드로 가는 길 #벤&제리가 있었지만쿨하게 지나쳐갔습니다 ㅎㅎㅎ사진엔 그렇지 않지만매장이 매우 핑크핑크합니다 ㅎㅎㅎ벤&제리 매장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덕아일랜드에는 사람들이 계속 오더라구요.요즘 핫한 아이스크림 가게가 분명합니다!배스킨라빈스처럼 원하는 맛을미리 맛 보고 고를 수 있답니다.​덕아일랜드가 핫한 이유바로 한 스쿱에 #$6의 저렴한 가격거기에!!! 한 스쿱이지만 조금 작은 스쿱으로#2가지 맛을 고를 수 있다는 점!$6에 두 가지 맛을 먹을 수 있어요.스쿱 크기가 많이 작냐구요? 아니요!!보세요. 저정도면 충분합니다!!ㅎㅎㅎㅎㅎ계산..

#Orphans Kitchen(오르판스 키친)_폰손비 레스토랑

#뉴질랜드 #오클랜드 #폰손비 #orphanskitchen#디너보단브런치오랜만에 HS군과 BD양의 #저녁식사 초대를 받아폰손비 저녁나들이를 다녀왔어요.예약시간 보다 살짝 일찍 도착해서예약석에 앉아서 가게 안을 두리번두리번 ㅎㅎㅎ이런 곳 저녁에 온게 너무 오랜만이라...;;; 테이블마다 작게 캔들도 켜져있고분위기 좋더라구요.테이블에 다들 와인 한잔씩 시켜놓고 도란도란 얘기들 HS군와 BD양 도착 전 메뉴판을 정독하였으나저에게는 음식이 어떻게 나올지 상상이 되지 않는그런 재료들..;;; 흠...그래서 쉐프커플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기로 하고 ㅎㅎㅎ메뉴 선택권도 HS, BD 커플에게 넘겼어요.식전빵과 와인 2잔다들 운전자 한명씩은 확보해야해서 2잔만!!ㅎㅎㅎ진짜 저 별거 아닌 빵도 버터랑 먹으니맛있더라구요.  그..

#Chemist Warehouse(케미스트웨어하우스)_뉴질랜드 영양제

#뉴질랜드 #영양제 #케미스트웨어하우스#father'sday #추석선물지난 일요일은 뉴질랜드의 아버지의 날 이었어요.한국은 5월 8일 어버이날이 부모님을 위한 날이지만뉴질랜드는 엄마, 아빠의 날이 따로 있어요.Mother's day는 5월Father's day는 9월이예요.한국에 계신 부모님의 추석 선물을 위해8월 말에 케미스트웨어하우스에 들렸더니father's day 할인행사 초대권을 주더라구요!하필이면 계산 다 하고결제 다 하고 가방에 영양제 다 챙겨넣었는데맨 마지막에 아! 우리 행사해 이러면서초대권을 주는건 뭐람...-ㅅ-;;진짜 산거 다 환불하려다가 영수증을 자세히 읽어보니환불 교환이 어렵다고 나와있어서 포기했어요 ㅠ그래서 8월 29일에 다시 매장에 들려서영양제 사재기를 했어요 ㅎㅎㅎ할인이 많이 ..

#La Porchetta_파넬 이탈리안 레스토랑

#뉴질랜드 #오클랜드 #파넬 #이탈리안레스토랑 #라포르체타보자보자 했는데한국 방문에, 엄마들 뉴질랜드 방문에정신이 없어서 못 보다가 드디어 만난 CY양원래는 CY양이 가고 싶어했던Luretta Deli에 가려했으나;;; 왜 안 열었던건지;;;그래서 그 옆에 라 포르체타로 급변경!!​예전에 저녁에 왔을 땐 사람들이이렇게 많지 않았던거 같은데;;; 이 날은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웨이팅을 한 30분 한거 같아요. 그 동안 메뉴판 정복 그리고 다른 사람들 뭐 먹나 염탐했지요 ㅎㅎㅎ자리에 앉아서 가게를 찍어보았는데군데군데 자리가 비어보이지만...저 자리들이 비워지면 금방 또 채워지고 그러더라구요;;​밥 먹는 동안 생일인 사람이 2명이나 있었는지가게 전체 조명이 어두워지고 생일노래가 흘러나오고직원들이 생일파티를 해..

#Miranda Hotsprings_미란다 핫스프링스

#뉴질랜드 #오클랜드근교 #미란다핫스프링 #온천 #당일치기찬바람이 솔솔 부는 겨울의 뉴질랜드요즘 온천에 푹 빠진 HJ양의 뽐뿌에오랜만의 토요일 여행!!에이든군과 급결정으로 가본 미란다 핫스프링스​오클랜드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있어요.11시쯤 넉넉하고 여유있게 집에서 출발했어요.가는 길에 다 먹어버린 아침에 만든 김치볶음밥맑은 하늘에 오랜만에 오클랜드를 벗어나니콧노래가 흥얼흥얼하지만 이날 바람은 아주 많이 불었어요.온천가서 넘나 추워서이러다 오히려 감기 걸리는거 아닌가 했지요 ㅠ​달리고 달리다가주유등에 들어온걸 보고 둘이서 식겁!!급하게 주유소를 찾아보니미란다 가는 길에 주유소가 없더라구요!결국 타우랑가 가는 길로 돌아서 지도에 하나 있던주유소에 들러서 급하게 기름을 채우고다른 돌아서 미란다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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