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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122

#Petrol_뉴질랜드 주유소(차에 기름 넣는 방법)

뉴질랜드는 차가 있으면 아주 편하죠.대중교통이 한국만큼 잘 되어있지 않아서차가 중요합니다.차가 있으면 차도 밥을 제때 챙겨줘야해요.#뉴질랜드 #기름값은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고동네마다 차이가 나고국제환율에 영향을 많이 받는 품목 중 하나죠.최근 뉴질랜드 #기름시세는1L $1.99~$2.15한국돈으로 약 1,530~1,650원 정도??입니다.한국이랑 별 차이가 없죠??​저희 동네는 기름값이 좀 비싼편이라싼 동네에 볼일이 있어 나갔을 때기름을 채워서 오곤 해요.제가 움직이는 이동경로 중에선파쿠랑가, 보타니쪽이 좀 싼거 같아요.한국은 기름을 넣어주는 #주유소도 있지만뉴질랜드는 다 #셀프주유소입니다.기름 넣어주는 곳은 딱! 한군데 봤어요.로토루아에서요.​기름 넣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저는 Gull에서 기름을..

#한국으로 택배보내기(Feat.뉴질랜드 아기식품, 영양제)

뉴질랜드에서 살다보니한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택배를 보낼 일이생각보다 많아요.​요즘 #직구가 유행이다보니#뉴질랜드 제품을 저에게 부탁하는 경우도 있고한국에서 유명한 제품들은제가 사서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선물하죠.​이런게 외국사는 친구가 있는 좋은 점 아니겠어요??이번에도 JS양의 아들 WJ의 돌을 맞이하여뉴질랜드 #유기농 #이유식을 보내고엄마에겐 #영양제를 그리고 엄마가주변에 아기들이 많다면서 좋은거 있음 보내라고 해서한가득 또 보냈어요.뉴질랜드에는 아기들 용품이 엄청 다양하게 많거든요.​#분유, #이유식, #과자, #연고, #장난감 등등등브랜드도 많고 맛도 다양하고게다가 유기농인데 생각보다 가격이 안 비싸더라고요.청정 뉴질랜드의 유기농 제품으로 선별하여WJ의 밥과 간식이 되어줄 아이들을 골랐어요..

#Point England Reserve(포인트 잉글랜드 리저브)

2월 6일은 #뉴질랜드 #공휴일#와이탕기데이 였어요.베이 오브 아일랜드에 있는 와이탕기에서영국와 마오리족장들간에 조약을 맺은 날인데요.​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사람들특히 마오리들에겐 아주 의미 있는 날이래요.​공휴일에 일하는 남편을 둔 HA양심심하다며 저를 불렀어요.저의 남편 에이든군은 낚시에 빠져서새벽부터 동생들과 낚시를 갔더랬죠.​자유부인 둘이 콧바람 쐬러 집 근처 공원에 놀러갔어요. 이 리저브 옆에 엄청 큰 잔디밭이 있는데와이탕기데이라 그런지#마오리 사람들이 무슨 시합을 하고 있더라구요.​보통은 아주 조용하고 사람 없는 곳이라고하지만 이날은 노래소리와 마이크 소리에쿵짝쿵짝그래도 #공원이 워낙 넓~~~어서 안쪽으로산책하다보니 안 들리더라구요.#피크닉 테이블도 있고군데군데 텐트 치고 노는 사람들도 있었어..

#Pak n Save(팩앤세이브)_뉴질랜드 마트

#뉴질랜드 생활 중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식!그 식을 해결하기 위해선 마트에서 장을 봐야죠.New World(#뉴월드)Countdown(#카운트다운)Pack n Save(#팩앤세이브)Farro(#파로)​가격은 뉴월드, 파로가 비슷한데 제일 비싼편이예요.뉴월드는 대체로 야채와 고기는 질이 좋고파로는 유기농 식품을 많이 팔아요.​그리고 카운트다운은 보통, 대중적이죠.호주의 울월스와 같은 회사입니다.​마지막으로 팩앤세이브가 저렴한 편이예요.팩앤세이브는 뉴월드와 같은 회사입니다.​4군데 모두 각자 다른 컨셉이기 때문에저는 저의 필요에 따라 골고루 장을 보곤 합니다.그래도 젤 많이 가는 곳이 팩앤세이브예요.한국의 코스트로 같이 #창고형마트거든요.팩앤세이브는 매장 입구 앞엔 항상 이렇게세일하는 품목들이 주루룩..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푸카키호수,테카포호수

#트와이즐에서 하룻밤을 자고아침에 일어나 호텔 조식을 먹었어요.조식은 언제나 늘 그렇듯소세지, 베이컨, 계란 등등등 그리고 씨리얼!!​조식 후 모든 짐을 다 챙겨서 버스를 타고트와이즐에서 조금 떨어진#푸카키호수를 잠시 구경했어요.그리고 #테카포호수도 다시 한번 구경했어요.테카포에서 보는 별이 정말 그렇게 예쁘다는데다음엔 에이든군과 함께 오길바라며마지막으로 테카포를 보고#크라이스트처치를 향해 달려갑니다.​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해서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점심메뉴는 바로바로 부대찌게!!!오랜만에 먹는 #한식이라반찬은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없어지고다시 리필리필!!한국 사람은 어쩔 수 없이고춧가루 들어간 칼칼한 찌게가 GOOD!!​그렇게 3박4일의 #뉴질랜드 #남섬여행을마치고 다시 비행기를 타고 #오클랜드로 돌아..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케아포인트(Feat.마운트쿡)

아름다운 #퀸스타운을 뒤로하고#마운트쿡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고고씽!​가는 길에 잠깐 들린 크롬웰의 한 과일가게#크롬웰 지역이 과일농장이 엄청 많다고 하더라구요.지금 시즌이면 픽킹이 한참 시작될 때라일손이 많이 딸린다고 하더라구요.(#농장일 구하는 #워홀분들 한테 좋을듯했어요)체리 시즌이 시작 될 무렵이라체리가 있었는데 엄청 쌌어요!!!근데 맛은...아직 좀더 무르익어야 ㅎㅎㅎㅎ   체리가 약 500g에 $10 이면 완전 싼거예요.그래서 맛 보기 위해 한팩만 사서 버스에 탔습니다.​뉴질랜드는 상업용 버스 안에서음식물 섭취를 일절 금하고 있어요.그 날 저녁 숙소에 도착해서 먹었답니다.​버스가 달리고 달려서만년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버스 앞 유리창으로 보는데 어찌나 예쁘던지요.   그리고 도착한 #트랙킹 시..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거울호수, 빙하수

#퀸스타운에서 하룻밤을 자고오늘의 일정을 위해#호텔조식을 맛있게 많이 먹었어요.​에이든군이 함께 여행을 왔다면호텔 조식이 100점 이었을거예요.바로 베이컨과 해쉬브라운이 있었기 때문이죠.​거기다 어른들이 엄청 좋아하셨던 이유는 바로#김치!!!!   보통 아침 잘 안 먹는데...새벽 6시임에도양껏 듬뿍 담아와 와구와구 먹었습니다.​그리곤 오늘의 목적지#밀포드사운드 고고씽!!​퀸스타운에서 밀포드사운드가생각보다 멀더라구요.오클랜드에서 로토루아 가는 거리 생각하시면 되요.편도 3시간 30분 ~ 4 시간 정도요. 가는 길에 경치가 너무 멋있다며차를 세우고 다들 내려서 사진을 찰칵찰칵​#밀포드사운드 가는 길에 들린#미러레이크날씨도 맑고 바람도 안 불고 오리도 없어야정말 거울처럼 볼 수 있다는아주아주 보기 힘든 호수..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애로우 타운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애로퀸스타운 도착하기 전마지막 목적지는 바로 애로우타운이였어요.#뉴질랜드 #골드러쉬가 있을 때그 시절을 상상해볼 수 있는 곳인데요.​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어보니중국인들의 애환과 슬픔이 서려있는 곳이더라구요.​중국으로부터 돈을 벌기 위해뉴질랜드로 이주해 온 #중국사람들오는 배 안에서 죽고와서 중노동을 하다 죽고추워서 얼어 죽고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도 못하고...​백인들이 사는 동네와중국인들의 동네가 너무나도 차이남을알 수 있었던 #애로우타운​이건 중국마을 앞에 있던그 당시 화장실이예요. 문이 없더라구요. 중국 갔다오신 분들이 중국은 원래 저래 라고 하실 수 있지만 문도 없고 다 쳐다봐이런식으로 얘기하실 수 있지만...지금은 그렇지 않잖아요;;;  표지판들을 따라가다..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여행 일정

시부모님과 친구부부의 여행일정 공개합니다. 시부모님 도착 종료2018.12.04.(화) 오후 03:3012 월4오클랜드 공항Ray Emery Dr, Auckland Airport, Auckland 2022 뉴질랜드https://www.aucklandairport.co.nz/flights비행기가 연착하거나 일찍 도착할 수 있으니 확인해보고 출발하세요.남섬여행(크라이스트처치-퀸스타운) 종료2018.12.05.(수) 오전 05:00 부터2018.12.08.(토) 오후 03:30 까지12 월5오클랜드 공항Ray Emery Dr, Auckland Airport, Auckland 2022 뉴질랜드오클랜드-크라이스트처치(가이드 조인)-퀸스타운-크라이스트처치-오클랜드오클랜드 관광 종료2018.12.08.(토) 오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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