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집에서
한국음식을 만들어 먹었어요.
#즉석떡볶이와# 삼겹살! 꺄~!!!
한국식품점에서 떡, 오뎅, 떡볶이소스, 라면
냉동핫도그 그리고 삼겹살을 사왔어요.
#뉴질랜드에서 #한식을 먹을 경우
#얼마가 #예상되는지 알려드릴게요.
떡은 큰거 한팩에 $8, 오뎅도 1kg에 $10 미만
떡볶이 소스는 약 $3 정도
냉동핫도그도 8개정도 들어있는데
$10 정도 했던거 같아요.
총 $31 정도네요.
하지만 떡이랑 오뎅의 양은(저와 에이든 기준)
떡볶이 5-6번 정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양이니까요.
떡볶이 한번 먹을 때 $6정도네요.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고싶을 때 만들어 먹어요.
완성해놓고 보니 비쥬얼이 정말 그럴듯하지 않습니까?
계란도 삶고 양배추도 썰어넣었어요.
떡볶이 소스를 만들기 귀찮아서 마트에서 사왔는데
그냥 제가 만드는게 낫겠더라구요 ㅠ
그리고 삼겹살!!!
저 불판은 제가 저번에 한국에 갔을 때 사왔어요.
한국에서 2만원 안되는 가격이었는데
뉴질랜드에서는 $30 정도 하는거 같아요.
한국 고기불판의 좋은점은
가장자리에 마늘, 김치를 올려먹을 수 있다는거!
남은 한칸에 계란을 익혀먹을까 했지만
이번엔 패스했어요 ㅎㅎㅎ
사진으로 보고만 있어도 냠냠 맛있겠어요.
오이야채 무침
#뉴질랜드마트에 가면 샐러드 야채가 씻어져서
봉지로 잘 나와있습니다.
상추들이 잔뜩 들어있는 #샐러드팩을 사다가
오이를 송송썰어서 고추장양념에 버무리면
파채 이런거 필요없어요.
한국이었다면 파채와 먹었겠지만
파채칼도 없고...샐러드팩으로 대신하면
간편하고 완전 좋아요.
한국마트 야채가게에서 사온 쌈무와 함께
아...삼겹살은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은...ㅠ
쌈무는 $4 정도 했던거 같고,
삼겹살은 냉동과 생삼겹이 있었는데
냉동은 키로에 $18
생삼겹은 키로에 $22정도 했던거 같아요.
뉴질랜드에서 한국 맛이 그립다면
한인마트가서 장을 봐서 맛있게 요리를 해먹어요.
저는 순대국, 감자탕, 치킨 등등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음식 아니고선
다 집에서 해먹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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