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e's New Zealand Past Story/뉴질랜드 여행

#Tauranga(타우랑가)_30.Dec.2019(Day1)_엄마와 시어머니와 함께하는 여행

AidenHan 2024. 11. 15.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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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여행 #타우랑가여행 #파에로아

#엄마와함께하는여행

#시어머니와함께하는여행


엄마와 시어머니와 함께하는 #여행 Day1

12월 29일 에어뉴질랜드를 타시고

#뉴질랜드에 함께 입국하셨어요.

그리고 30일 바로 #타우랑가로 고고씽

한 해의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은

에이든군과 저의 생일이라

매년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이번 여행은 양가 어머님들을 모시고 가게 되었어요.

30일 11시쯤 집에서 출발!

고속도로를 타고 쭉쭉 내려가다

L&P의 고장 Pearoa에 들려서

커다란 L&P 앞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L&P의 고장답게 마을 전체 어딜가도 #L&P 관련

간판과 표지판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큰 L&P를 부여잡고...ㅋㅋㅋ

이게 뭐라고 다들 줄서서 사진을 찍어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음료수가 되기까지

L&P의 역사와 정보가 옆에 써있더라구요.

Pearoa에서 나는 물에 레몬맛을 섞은 것이 바로 L&P

이렇게 잠깐 들려서 사진찍고

찌뿌둥한 몸도 좀 풀기에 딱 좋았어요.

그리고 다시 달려서 도착한 #타우랑가

#숙소는 #Airbnb로 예약을 하고 갔어요.

https://abnb.me/D7AROaEvR2

에어비앤비에 올려놓은 사진과 똑같아요

싱크대 옆에 선반이 있는데 그곳에 오븐과 인덕션 겸용

가전이 나중에 추가되었나봐요.

덕분에 좀 불편하지만 요리가 가능해

어머님들 식사를 한식으로 준비할 수 있었어요.

호스트가 친절하더라구요

리뷰에도 호스트에 대한 좋은 평이 많았는데

왜 그런지 알았어요

생일 기념하러 간다고 했더니

브라우니까지 준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센스!

캠핑카에 가건물을 붙여놓은 모양이라

한국에서 오신 분들에겐 굉장히 낯선 모습이긴해요.

이런 곳을 숙소라고 할 수 있냐는 반응이었는데;;ㅎㅎ

캠핑카 안에서 잠을 자고

부엌과 화장실은 밖에 따로 있어서

저희는 별 불편함 없이 지내고 있어요.

저희 엄마는 캠핑카에서 자보시더니

왜 아빠가 캠핑카에 대한 로망이 있는지 아시겠다며

이 정도 퀄리티의 캠핑카면

아빠도 #캠핑카 하나 사라고 해도 되겠다고

얘기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이번 여행은 둘만 하는 여행이 아니라

특별한 계획없이 시간 되는대로

흘러흘러 다니자고 해서 특별한 일 없이

이렇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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