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여행 #타우랑가여행 #파에로아
#엄마와함께하는여행
#시어머니와함께하는여행
엄마와 시어머니와 함께하는 #여행 Day1
12월 29일 에어뉴질랜드를 타시고
#뉴질랜드에 함께 입국하셨어요.
그리고 30일 바로 #타우랑가로 고고씽
한 해의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은
에이든군과 저의 생일이라
매년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이번 여행은 양가 어머님들을 모시고 가게 되었어요.
30일 11시쯤 집에서 출발!
고속도로를 타고 쭉쭉 내려가다
L&P의 고장 Pearoa에 들려서
커다란 L&P 앞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L&P의 고장답게 마을 전체 어딜가도 #L&P 관련
간판과 표지판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큰 L&P를 부여잡고...ㅋㅋㅋ
이게 뭐라고 다들 줄서서 사진을 찍어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음료수가 되기까지
L&P의 역사와 정보가 옆에 써있더라구요.
Pearoa에서 나는 물에 레몬맛을 섞은 것이 바로 L&P
이렇게 잠깐 들려서 사진찍고
찌뿌둥한 몸도 좀 풀기에 딱 좋았어요.
그리고 다시 달려서 도착한 #타우랑가
#숙소는 #Airbnb로 예약을 하고 갔어요.
에어비앤비에 올려놓은 사진과 똑같아요
싱크대 옆에 선반이 있는데 그곳에 오븐과 인덕션 겸용
가전이 나중에 추가되었나봐요.
덕분에 좀 불편하지만 요리가 가능해
어머님들 식사를 한식으로 준비할 수 있었어요.
호스트가 친절하더라구요
리뷰에도 호스트에 대한 좋은 평이 많았는데
왜 그런지 알았어요
생일 기념하러 간다고 했더니
브라우니까지 준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센스!
캠핑카에 가건물을 붙여놓은 모양이라
한국에서 오신 분들에겐 굉장히 낯선 모습이긴해요.
이런 곳을 숙소라고 할 수 있냐는 반응이었는데;;ㅎㅎ
캠핑카 안에서 잠을 자고
부엌과 화장실은 밖에 따로 있어서
저희는 별 불편함 없이 지내고 있어요.
저희 엄마는 캠핑카에서 자보시더니
왜 아빠가 캠핑카에 대한 로망이 있는지 아시겠다며
이 정도 퀄리티의 캠핑카면
아빠도 #캠핑카 하나 사라고 해도 되겠다고
얘기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이번 여행은 둘만 하는 여행이 아니라
특별한 계획없이 시간 되는대로
흘러흘러 다니자고 해서 특별한 일 없이
이렇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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