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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2

Miaan_디저트 카페 in Auckland [29/04/2017]

에이든군의 폭풍검색으로 알게 된 예쁜 디저트 카페 Miann 아래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가게가 앞으로 나와있거나 입구가 밖으로 나와있는게 아니라 그냥 지나치기 쉽더라구요.  가게 앞에 테이블과 나무가 예뻤어요. 날이 좋아 햇빛이 너무 쨍해서 안에 들어가서 앉았습니다.가격은 안 나와있는 메뉴판 가격은 비싸진 않았고 다른 카페랑 비슷한 가격이었어요. 저희가 간 시간은 3시정도였는데, 주방이 마감되서 음식은 주문할 수 없었어요. 커피와 케익을 시켜먹었습니다.테이블에 앉아 가게를 열심히 두리번 두리번 거립니다.초콜릿과 디저트가 메인인 카페같았어요. 부활절 전이라 그런지 달걀모양 초콜렛이 쫙 진열되어있더라구요.앉았던 테이블에서 밖을 보면 요렇게 운치있게 보여요.프론트에는 간단하게 도넛이나 빵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팔..

Tony's Steak House in Auckland [27/04/2017]

뉴질랜드 와서 지금까지 생각날때마다 계속 여러번 들린 레스토랑이예요. 영어학원 다닐 때 반 친구들이랑 처음 가본 후로 주변 사람들 다 데리고 가는 곳입니다. Tony's Steak House $10 스테이크로 유명한 집이기도 해요. 여기가 바로 토니 스테이크의 앞이예요. 여기는 문을 활짝 열어놓고 영업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앤틱한 나무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합니다.  내부는 이런 느낌이예요. 살짝 어두운 느낌에 앤틱한 레스토랑입니다. 이 곳은 평일 런치에 $10 스테이크를 맛 볼 수 있는 곳이예요. $10 이라고 맛이나 양이 부족할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다른 $10 스테이크 집에 갔을 때는 음료수를 시켜야 스테이크가 $10이였는데 여기는 그냥 평일 런치에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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