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좋은 반응으로쿠키를 마켓에서 팔아보기로 했다!옛날에 프렌치마켓으로 유명했던 파넬마켓마켓은 8시부터 1시까지여서7시에 도착해서 셋팅을 준비하였다겨울이라 아직 해도 안 뜬 아침처음 마켓하는거라마켓에서 정해주는 자리에 짐을 다 내리고가제보를 펼치고 테이블을 펼치고차는 옆 주차장으로 이동! 오븐트레이에 구워온 쿠키들을 진열하고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투명셀로판지로 덮어주었다미리 프린트해서 코팅까지 해온쿠키레터와 귀여운 쿠키 그림들이렇게 셋팅 완료!!마켓자리는 3x3m 인데 내 쿠키만으론테이블이 풍성하지 않을 것 같아서손재주가 좋은 집사님을 섭외해 쉐어하였다! 그렇게 가득찬 우리부스!보통 마켓에 판매하러 온 판매자들은본격적으로 손님들이 오기 전에마켓 한바퀴를 돌아보며 서로서로사주는 문화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