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한식을 먹고 싶다는 생일을 맞이한 A양을 위해
참치김치찌개와 오뎅볶음, 잡채를 만들어서
에이든군과 다 함께 저녁을 먹었어요.
AY언니의 조각케익 협찬으로
성공적인 생일파티를 할 수 있었어요.
#오클랜드시티야경을 안 본지 너무 오래되어
소화도 시킬 겸 #야경을 보러갔어요.
Stanley Bay Beach Reserve(스탠리베이 비치리저브)
여기는 페리선착장이기도 해요.
시티를 바로 마주보고 있는 #데본포트예요.
뷰가 좋은 곳은 항상 의자가 있는 #뉴질랜드
여기 뷰 당연히 좋다는 의미죠 ㅎㅎㅎㅎㅎ
해 지기 전에 갔더니 하늘이 붉게 물들어가고 있어요.
아직은 불이 들어오지 않은 시티가 눈 앞에 보여요.
하늘이 멋있어서 하늘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이날은 구름이 많아서
선셋의 빨갛고 붉은 색이 많진 않았지만
구름이 아코야진주색을 띄고있어서
묘한 느낌의 하늘이었어요.
이 포인트에서 좀 보다가 바로 옆의 다른 포인트로
장소를 이동했어요.
왜냐하면 원래는 이 포인트에서
스카이타워가 다 보였었는데 ㅠㅠ
브리토마트에 새로 짓고 있는 고층빌딩이
스카이타워를 가리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옆 포인트인
#Cyril Bassett VC #Lookout 으로 갔어요.
Cyril Bassett VC Lookout에서는
짓고있는 건물과 스카이타워가 따로 보이더라구요.
#오클랜드 #시티뷰를 볼 수 있는 포인트는 많아요.
제가 갔던 2곳
#Stanley Bay Beach #Reserve
Cyril Bassett VC Lookout
는 주변이 다 가정집이고 공원이 아주 작아서
야경만 잠깐 보고 오실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래도 다른 포인트보다 거리상으로
시티에서 젤 가까운 곳이라 젤 크게 볼 수 있어요.
사진으로는 작게 보이지만요;;;
오클랜드에 살면서 정말 많이 봤던
#시티야경 이지만 그래도 볼 때마다 예뻐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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