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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2

치팅데이엔 중국요리, 오늘은 비빔밤과 케토김밥

일주일에 한번 일요일 점심은 먹고 싶은 음식 먹는 날!!오매불망 기다리는 날!!​2PM 준호가 그랬다고 하던데...치팅데이는 원래다이어트 음식을 양을 조금 늘려먹는날이라고ㅎㅎㅎ​난 그렇게까지는 못 하겠음강촌에서 에이든이 픽업 해온 짜장면 짬뽕 탕수육!!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오랜만에 먹었던 중국음식이라 넘나 맛있었다​실은 이 날 백신 맞고계속 미열증상에 맥아리가 없어서 하루종일 누워있다겨우 일어나서 먹은 점심이었다​나는 짬뽕파니까 당연히 짬뽕!하지만 짬뽕면의 2/3는 에이든에게로!!치팅이지만 그래도 탄수화물 줄이려고 노력은 한다ㅎㅎㅎㅎㅎ​보통 치팅데이는 점심에 먹고 싶은거 먹고저녁을 안 먹게 된다이게 진짜 식단하면서 놀라운 점 중 하나예전엔 배 안 고파도 먹고때되면 먹고 했는데...;;;이제는 배 안고프면 안..

오랜만에 출근, 오랜만에 외출, 화이자 2차 접종

금요일 오랜만에 출근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맑은 하늘보니기부니가 좋았다오랜만에 출근했는데사무실 정리하고하필 이 시국에 한국에 간다는 사장님...ㅠ뭐 이런저런일이 많이 벌어지고 있는데다코로나때문에 지체된 것도 있고뭐 그래서 그런다만...휴 걱정걱정​그래서 그런건가출근해서 나에게 선물을 뙇!!영주권 축하한다며 선물을 주셨다포장도 참 예쁘게 잘 하시넹ㅎㅎㅎ두둥!이렇게 우리집엔 꽃 잔이 생겼다!아직 그릇에 취미가 없는 나지만...뉴질랜드 살면서 꽤 많은 접시 컵 그릇들선물 받았는데....다 안 쓴다...너무 아깝기도 하고 닳을까봐 고이고이 모셔놓기만아끼다 똥 된다고 하는데... ㅠㅠ​그리고 다음 날 토요일화이자 2차 백신 맞으러 갔다!오전 10시 대부분 2차 백신 맞으러 온 듯다들 백신 카드를 들고 있었다무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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