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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s New Zealand Past Story 329

Casa Del Gelato(까사 델 젤라또)_파넬 카페 [26/01/2018]

너무너무너무 가보고 싶었던 파넬의 카페를 드디어 가봤어요.로즈가든을 산책하고 쉐이크를 먹으러 갔어요.     카페가 구석에 숨겨있어요.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하더라구요.   저의 목적은 바로 크런치 타워 프릭 밀크쉐이크!!이 메뉴가 나오니 사람들이 다 쳐다봤어요 ㅎㅎㅎ   주문을 하고 번호표를 받아와요.비닐장갑을 주더라구요 ㅎㅎㅎㅎ 이건 밀크쉐이크와 함께 나옵니다.   무슨 베리 스무디 였는데식용꽃으로 장식되어있어 너무 예뻤어요.맛도 상콤달콤하니 굿굿!!    그리고 기다렸던 밀크쉐이크의 등장!!!생크림 탑에 과자들 그리고 흩뿌려진 아몬드등장만으로도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 비주얼이었어요.맛도 당연히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죠.다른 맛 맛보러 또 가고 싶은 곳이예요.

Motor way signal_고속도로 진입 신호등 [25/01/2018]

뉴질랜드 와서 신기했던 도로 시스템을 얘기해보려고 해요.바로 고속도로 진입시에 있는 신호등인데요.아래 사진 처럼 고속도로에 진입하기 전에 저렇게 신호등이 있어요.   One Vehicle Per GreenEach Lane이렇게 써져있죠.'초록색 신호당 차 한대, 각 라인마다'진입시 차선이 2개 그리고 초록색 불당 한 차선당 한대씩만 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으니신호 당 2대의 차만 고속도로에 진입하는거죠.   이렇게 초록불로 바뀌면 앞에 차가 출발 합니다.그리고 바로 다시 빨간불로 바껴요.   초록불로 바뀔 때까지 기다렸다가 출발하면 되요.정말 칼같이 한대씩만 보내요 ㅎㅎㅎ초록불 다음에 바로 노란불 그리고 빨간불로 바뀌거든요.이 신호등은 항상 켜져있는게 아니고 보통 출.퇴근 시간 또는고속도로에 차가 많이 ..

Major Sprout(메이저 스프라우트)_오클랜드 카페 [24/01/2018]

같이사는 플랫메이트 CY양과 함께 성당 갔다오는 길에브런치를 먹으러 갔던 카페예요.   카페 안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토요일에 다들 브런치 먹으러 온 거 같았어요.테이블 자리가 꽉 차서 저희는 창가 바에 앉아서 먹었어요.   아무것도 안 먹은 지라 플랫화이트를 시키고브런치로는 둘 다 똑같이 크리미 머쉬룸을 시켰습니다.커피는....맛이...없었어요....ㅎㅎㅎ물론 바리스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카페 안을 보니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거의없고 대부분 밀을 먹고 있더라구요.그리고 크리미 머쉬룸이 나왔는데,제가 생각했던 비주얼과는 좀 많이 달랐어요...ㅎㅎㅎ   발사믹이 소스 베이스인거 같았어요.달달하고 살짝 시큼하고 근데....저한텐 짰어요.뉴질랜드 사람들이 많이 짜고 달게 먹어서 그 입맛에 맞춘거겠죠...

AL's Deli(알스 델리)_오클랜드 카페 [23/01/2018]

브런치가 너무너무너무 먹고 싶어 에이든군과 갔던 카페예요.원래는 주사기가 꽂혀있는 도넛 사진을 보고 갔는데도넛은 안 먹었지 뭐예요 ㅎㅎㅎㅎ   요일별로 스페셜 메뉴가 있어요.좋아하는 메뉴가 할인하는 요일에 가보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음료 메뉴판만 찍고 음식 메뉴판을 안 찍었네요.   에이든군은 늘 그렇듯 롱블랙 저는 플랫화이트를 시켰어요.커피는 그냥 그런 맛이었어요.    에이든군은 에그 베네딕트에 훈제연어를저는 세인트 캐서린을 시켰습니다.메뉴도 좋았지만 제 영어이름이 메뉴이름으로 되어있어 있어서 골라봤어요.원래 세인트 캐서린은 소세지도 들어가있는데,이 날 소세가 떨어져서 대신 버섯 괜찮냐고 해서 알겠다고 했는데,뭔가 착오가 생겼는지 안 나와서 얘기했더니 따로 그릇에 담아다주었어요.나중에 계산하고 나..

Wellington(웰링턴)_02.Jan.18(Day 3)_오클랜드로 출발

셋째날은 일정이 없었어요.그냥 쿠바스트리트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고 점심을 먹고 공항으로 출발했어요. >>> 쿠바스트리트 카페 Scopa  #Scopa(스코파)_웰링턴 카페웰링턴 세번째 날이자 마지막 날 쿠바스트리트에서 카페도 가고 점심도 해결하고 공항으로 가기로 했어요. ...blog.naver.com>>> 쿠바스트리트 레스토랑 Southern Cross Garden Bar  #Southern Cross Garden Bar(사우런 크로스 가든 바)_웰링턴 레스토랑이곳은 원래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려던 곳이었으나 ㅠ 비행기 시간으로 인해 이른 점심을 하러 갔는데 스테...blog.naver.com 점심 식사 후 우버를 타고 공항으로 출발시티에서 공항까지 약 $20~$25 정도 나왔어요.   공항가는 길에 ..

Southern Cross Garden Bar(사우런 크로스 가든 바)_웰링턴 레스토랑 [16/01/2018]

이곳은 원래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려던 곳이었으나 ㅠ비행기 시간으로 인해 이른 점심을 하러 갔는데스테이크는 점심시간 이후부터 주문할 수 있어서 스테이크를 못 먹었어요.   쿠바스트리트 끝쪽에 위치해있어요.저때까지만 해도 스테이크 생각해 신나게 가방들고 열심히 걸어가던 에이든군   메뉴판 한번 쓱 보고 안으로 들어서니너무도 예쁘게 인테리어 되어있던 내부게다가 컨셉별로 여기저기 장소가 많아서 골라서 갈 수 있었어요.저희는 뒷쪽에 있는 가든으로 갔어요.     저희가 앉았던 자리처음에 에이든군은 2명인데 이렇게 큰 테이블 써도 되냐고...둘러보니 자리도 여기저기 많이 비어있고3명이 온 팀도 옆에 앉아있길래 저희도 그냥 앉았어요.이럴 때 아님 이런 곳 언제 앉아보겠어요?   돌판에 구워먹는 스테이크를 먹으러 왔으..

Scopa(스코파)_웰링턴 카페

웰링턴 세번째 날이자 마지막 날쿠바스트리트에서 카페도 가고 점심도 해결하고 공항으로 가기로 했어요.쿠바스트리트에 까페가 많은 이유가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카페들이 생기기 시작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쿠바스트리트 가는 길에 만난 뽀빠이...주차장 안내판...이런 길에서 만나는 저런 전광판만 봐도 오클랜드와는 좀 다른 웰링턴만의 감각이 느껴져요.   어느 카페를 갈까 두리번 두리번 하다 결정한 스코파안에 들어가니 선물포장 컨셉으로 꾸며져있었어요.깔끔한게 예쁘더라구요.   점심은 다른 곳에서 먹을거기 때문에 커피만 마셨어요.   카페 앉은 자리에서 바라본 바깥풍경건물 가득 그래피티가 있는 모습도 쿠바스트리트의 아티스트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요소예요.     저는 아이스 블랙커피를 에이든군은 구스토 초콜라..

Gelissimo Gelato(젤리시모 젤라또)_웰링턴 젤라또 [12/01/2018]

하버를 걷다가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들고 다니더라구요.어디서 사는건가 했더니 여기였어요.     뉴질랜드는 아이스크림이 싼 나라는 아니니까요.저는 항상 먹고 싶은 맛이 많기 때문에 제가 2가지 맛을 골랐는데테이스팅 해볼 수 있어서 먹어보고 골랐어요.아이스크림 사진 찍는 것도 까먹고 다 먹어버렸네요.와플콘이나 컵이나 가격 똑같아요.푸석푸석한 아이스크림콘이 아니라 와플콘에 줘서 좋았어요.

Papa Rich(파파리치)_웰링턴 말레이시안 레스토랑 [12/01/2018]

지친 몸을 이끌고 호텔에 도착해서 쉬다가저녁 먹을 시간이 다 되서 고민끝에 호텔에서 젤 가까운 이 곳으로 왔어요.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라고홀을 꽉채운 사람들에 놀랐어요.10여분 기다린 후에 자리를 안내받았어요.호출벨 있는 레스토랑은 드문데 이곳은 있더라구요.   처음 왔다고 하니 어떻게 주문서에 음식 번호를 써 놓고호출벨을 눌러서 직원에게 전달해주면 주문 완료!씨푸드 락사와 프라이드 치킨이 함께 나오는 밥을 시켰어요.    락사 정말 맛있었어요.국물도 맛있었어요. 근데 이 레스토랑 사진이 이게 다예요.왜냐면요...제가 시킨 음식은 40분 후에 나와서 먹지도 않고 나와버렸거든요.기다리고 기다리다 얼마나 걸리냐고 했더니 1분만에 나와버렸어요.취소하려고 부른거였는데 제 말 끊고 키친에 확인해보겠다고 하고 ..

Wellington(웰링턴)_01.Jan.18(Day 2)_뉴질랜드 국립박물관(Te Papa) [11/01/2018]

Day 2 : 쿠바 스트리트&하버(Cuba st&Haubour) - 웨타스튜디오 (Weta Studio) - 웰링턴 Sign - 뉴질랜드 국립박물관 (Te Papa)버스를 타고 시티로 돌아왔습니다.버스는 구글맵으로 검색하면 찾기 쉬우니 그렇게 이용하심 편해요.   이동하는 중에 찍은 사진인데나무 벽에 색색의 동그라미가 저렇게 꾸며져 있는게 예뻐서 찍었어요.아마 쿠바스트릿 근처였던거 같아요.   테파파 운영시간이예요.무료로 운영되고 크리마스마스 빼곤 항상 10시부터 6시까지 오픈해요.    이 섹션은 이름이 하늘에서 바다까지였나 뭐 그런 자연관련 이름이었어요.대왕오징어가 전시되어있었어요. 엄청 크더라구요.   무성한 다리털에 반비례하는 귀여운 곰돌이 양말을 신은 에이든군의 발7세 여아의 발 표본에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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