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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s New Zealand Past Story 329

Wellington_31.Dec.2017(Day 1)_웰링턴으로 출발 [03/01/2018]

Day 1 : 오클랜드 출발  - 웰링턴 도착(호텔 체크인) - Beefive(국회의사당) - 웰링턴케이블카 - 보타닉 가든 - 하버 - 새해 불꽃놀이9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움직였어요.공항까지 이동수단은 스카이버스온라인으로 사면 원래 가격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어 >>>  스카이버스 온라인으로 티켓사기 (후기)   운전기사에게 바로 보여주고 타면 되요.공항에 도착은 국제선에 먼저 들렸다가 그 다음에 국내선 공항으로 도착해요.  국내선은 이곳에서 내려주는데요.나중에 시티가는 버스를 탈 때도 같은 곳에서 타면 돼요.  안으로 들어가니 바로 왼쪽에 보이는 에어뉴질랜드 체크인 카운터보아하니 거의 대부분 셀프체크인을 하게 되어있어요.당황하지 말고 모니터 앞에 가서 찬찬히 영어를 읽으면..

Wellington_Weta workshop 투어예약 in New Zealand [30/12/2017]

웰링턴에 여행가면 꼭 해봐야겠다고 했던 것 중의 하나는 바로 웨타워크샵 투어예요.뉴질랜드를 배경으로 찍었던 호빗이나 반지의 제왕의 특수분장, 세트를 만들었던 스튜디오가바로 웨타 워크샵거든요.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웨타 워크샵 투어에 관한 페이지가 나와요.http://wetaworkshop.com/visit-us/workshop-tours/ 저희가 선택한 투어는 웨타 스튜디오 투어 콤보왕복 셔틀버스가 있는 투어도 있는데 약 $40 더 비싸더라구요.시티센터에서 버스가 웨타 케이브 근처까지 가기 때문에 저희는 투어 콤보로 결정!  45-minute guided Weta Cave Workshop Tour 45-minute guided Miniatures Stage Tour: Thunderbirds Are Go이 ..

Wellington_Beefive(국회의사당) 투어예약 in New Zealand [29/12/2017]

웰링턴은 뉴질랜드의 수도라 정부관련 기관들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구요.대표적인 건물은 국회의사당 Beefive!!아래 사진처럼 벌집모양처럼 생겨서 Beefive라고 불린다고 하더라구요.   뉴질랜드의 국회의사당인 Beefive에서 매일 무료로 투어를 진행한다고알고만 있었는데 어떻게 예약하는진 몰랐거든요. 그래서 그냥 가서 보면 되겠다 했는데...!!웰링턴 여행 정보를 알아보던 중한 블로그를 보고 Beefive 투어 관련 링크를 보고 예약을 했습니다.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자세히 나와있어요.https://www.parliament.nz/en/visit-and-learn/visit/guided-tours/ Guided Tours - New Zealand ParliamentGuided tours of Parlia..

Wellington_비행기, 호텔, 스카이버스 예약 in New Zealand [29/12/2017]

에이든군의 생일은 12월 31일, 저의 생일은 1월 1일한 해의 마지막 날 그리고 새 해의 첫날이 생일인지라저희는 항상 불꽃놀이를 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새 해를 시작해요.오클랜드 불꽃놀이는 보았기에 이번 생일엔 웰링턴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뉴질랜드와서 비행기 타고 가는 여행은 처음이예요.오클랜드에서 웰링턴으로 가는 비행기는 에어뉴질랜드와 젯스타가 있는데요.  젯스타는 저가항공, 에어뉴질랜드는 뉴질랜드 대표 국적기 항공사죠.두 항공사 간에 비행기 가격표차이는 약$10 정도 차이나는거 같아요.저희는 시간이나 이런거에 별 제약이 없었지만$10 차이면 좋은 비행기 타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에어뉴질랜드를 예약했어요.뉴질랜드는 12월 크리마스시즌과 1월 초까지가 초극성수기예요.모두다 휴가가는 시즌이거든요.지금..

Jami in Auckland [29/12/2017]

테 아라이 포인트에서 서핑을 하고 집에 가는 중 저녁시간이 되어 들린 한식당 자미뉴질랜드에서 한식당을 갈 때마다 별 기대를 하지 않고 가기 때문에이번에도 별 감흥없이 입장했는데 생각보다 좋았던 곳이예요.  박싱데이여서 그런지 문연 레스토랑이 별로 없어서 이 날 자미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희가 시킨건 자미정식과 갈비탕반찬이 여러가지가 나와서 좋다고 하길래 얼마나 나오나했는데뉴질랜드에서 먹기 힘든 나물 반찬들 위주로 정말 한정식스럽게 반찬이 나오더라구요.       자미정식이예요. 푸짐해보이죠?근데 문제가 있었어요....사진을 못 찍었는데 자미정식은 이보다 반찬이 더 나와야합니다.   양쪽테이블이 자미정식을 시켰는데 반찬이 확연히 덜 나왔죠.7명이서 자미정식 3개 갈비탕 2개 도가니탕 1개 순두부찌게 ..

Te Arai Point in New Zealand [29/12/2017]

Boxing Day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서핑을 갔어요.신이난 에이든군은 다른 동생들과 아침에 일찍 출발했고저는 후발대로 출발을 했습니다.날씨가 너무 쨍하지 않고 구름이 낀게 서핑하기 딱 좋더라구요.  해가 쨍쨍한 날보다 이렇게 구름낀 날이 햇빛이 너무 뜨겁지 않아 서핑하기 좋아요.이런 날씨에도 뉴질랜드의 해는 너무 뜨겁거든요.  가는 길에 휴게소에도 들렸어요.이곳은 그나마 한국의 휴게소와 비슷하게 여러 가게들이 있지만다른 휴게소들은 주유소, 편의점 밖에 없는게 뉴질랜드의 실상이죠.  2시간을 달려 Te Arai Point에 드디어 도착!!처음 와본 곳이었는데저 바다위에 까만 점들은 모두 다 서핑을 하고 있는 서퍼들이였어요.해변에 있는 사람들보다 바다에 있는 사람들이 더 많죠.  돗자리에 파라솔을 깔아놓은..

Post Office_우체국에서 카드보내기 in Auckland [27/12/2017]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났네요!뉴질랜드에서 살다보니 한국의 명절인 설날과 추석은와닿지도 않고 챙기기도 어렵더라구요. 음력으로 정해져서요.그래서 저희는 한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매년 보내고 있습니다.올해도 일주일 전에 카드를 보내러 우체국에 갔어요.원래는 더 일찍 보냈어야 크리스마스에 도착하는데 ㅠ신년카드가 되겠네요.지역마다 좀 다르겠지만 보통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카드 우편 보내는데 2주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우체국은 항상 줄이 길더라구요.빨간색 편지 표시가 되어있는 곳에 줄을 섰습니다.제 차례가 되어서 한국으로 카드 보내려고 한다고 하고 카드를 보여주면크기와 장수에 따라 우표를 줍니다.제가 보내려고한 카드 크기는 장당 $2.7이였는데$2.7 우표가 없다고 가격을 맞게 만들어주겠다고 ..

Auckland Night Market in Auckland [23/12/2017]

오클랜드에 여름이 왔습니다.뉴질랜드 여름은 밤 8-9시까지 해가 떠있어요.그리고 무지무지 많은 축제들이 열리기 시작한답니다.페이스북을 보던 중 나이트마켓 광고를 보고 내용을 보니 마침 시티에서 열린다고하여에이든군과 불금 저녁은 나이트마켓에서 먹자하고 갔죠.  늦게까지 가게들이 문을 열지 않는 뉴질랜드에서나이트 마켓은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특권인거죠.  분명 Shortland st이라고 해서 왔는데 도로에 아무것도 설치가 안되어있어서 놀랬어요.Shortland st을 찾아오시는 것 보다 27 Fort st parking을 찾아오시는게 편하실거예요.윌슨 주차장을 빌려서 마켓을 열고 있더라구요.7시정도에 갔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누들마켓처럼 먹을게 별로 없으면 어쩌나 했는데...기대이상의 다양한 음식과 가격도..

Superior Bag Repairs in Auckland [21/12/2017]

호주에서 산 이민용가방의 받침대 부분이어느날 보니 빠져있어 못 두개가 삐죽 튀어나와있더라구요.지금은 말끔하게 고쳐졌지만요!  몇번을 긁히고 가방을 샀던 Strand bags에 갔어요.↓↓ 요렇게 생긴 샵 지나가면서 많이 보셨을 거예요.  Strand bags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방 편집샵이예요.저희가 샀던 It의 이민용 가방은 호주에서 샀었고월드와이드로 10년 워런티가 있는 가방이였거든요.갔는데 직원이 비행기 타고 다니다 없어진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그래서 그렇다고 했더니 그럼 가방 자체 하자의 문제가 아니라면서자기들이 가방수리하는 곳을 알려주겠다고 시티에서 멀지 않다고 가보라고 주소를 적어주더라구요. 주소 : 191 Symonds St, Eden Terrace, Auckland 10..

Mezz bar in Auckland [19/12/2017]

아는 언니를 따라 처음 가보았던 메쯔바아직도 내가 모르는 곳이 많구나를 느꼈죠.그리고 구석구석 카페들이 참 많이 숨어있구나도 알게되었구요.  처음에 메쯔바에 갔을 때는 저녁시간이었어요.메쯔바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카페라기 보다는 식사와 음료를 함께 할 수 있는 바예요.저녁시간에는 간단히 맥주나 다른종류의 술과 함께저녁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더라구요.  오렌지 케익과 애플티 그리고 민트티를 시켰어요.애플티는 달달한 사과향이 진짜 진한데 한모금 마시면 그냥 티맛...ㅎㅎㅎㅎ민트티는 팟에도 생 민트가 들어있고 컵에도 생 민트가 들어있어서 향이 진짜 진해요.한모금 마시면 화~한 민트 특유의 텍스쳐도 느낄 수 있어요.  오렌지 케익은 촉촉하니 보통 한국에서 먹어본 케익들과는 스폰지가 좀 달랐어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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