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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s New Zealand Past Story 329

Wellington(웰링턴)_01.Jan.18(Day 2)_웨타스튜디오(Weta Studio)

Day 2 : 쿠바 스트리트&하버(Cuba st&Haubour) - 웨타스튜디오 (Weta Studio) - 웰링턴 Sign- 뉴질랜드 국립박물관 (Te Papa)웰링턴 시티에서 웨타스튜디오로 이동할 때 저희는가방사건때문에 시간이 얼마 없는 관계로 우버를 타고 이동했습니다.우버로 $23 정도 나왔어요. $5 할인 쿠폰이 있었거든요.시티에서 웨타스튜디오까지는 약 20분정도 소요되는거 같아요.  웨타스튜디오의 유명한 트롤!!예약바우터를 티켓으로 바꾸러 리셉션에 가는 길에 만난 트롤리셉션에서 티켓으로 바꾸니투어시간 전까지는 근처에서 구경하고 있다가투어시간에 맞춰 담당 스텝이 부를꺼라고 하더라구요.그러면 투어시작점에 가서 투어를 시작하면 된다고 했어요.    투어 티켓을 들고 웨타스튜디오 앞에서입구 바로 앞이 ..

Mama Brown(마마브라운)_웰링턴 카페

웨타스튜디오 가기 전 잠시 시간을 떼우기 위해 들린 카페그래서 조마토로 검색 후 찾아가보았어요.웰링턴에서 쉐이크로 유명한 카페라 그런지 엄청 사람들이 많더라구요.겨우 한 테이블 남아있었는데 저희가 차지했습니다.하지만 여기에서 그런 일이 벌어질 줄은....꿈에도 몰랐죠...ㅠ  일단 테파파에서 5분거리에 있는 카페예요.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진짜 엄청 많았어요.테이블과 테이블 사이도 좁고 테이블로 가게에 엄청 많더라구요.  메뉴판과 물을 가져다줘요.창가쪽에 한자리 남은 테이블!!!  여기가 원래 더티밀크쉐이크가 유명한 곳인데그건 알콜이 들어있는 쉐이크더라구요.아마 리쿼버거에서 파는 그런 쉐이크인거 같아요.대낮부터 알콜을 섭취할 순 없으니 그냥 쉐이크로 주문했어요.저는 커피 그리고 초코초코 중독자 에이든군은 ..

Wellington(웰링턴)_01.Jan.18(Day 2)_쿠바스트리트(Cuba St)[10/01/2018]

Day 2 : 쿠바 스트리트&하버(Cuba st&Haubour) - 웨타스튜디오 (Weta Studio) - 웰링턴 Sign- 뉴질랜드 국립박물관 (Te Papa)2018년 새해를 웰링턴에서 맞이하여 느긋하게 아침에 일어났어요.그리고 에이든군이 근사한 생일상을 차려주었습니다.  미역국와 스테이크 그리고 케익까지!저 파란 액체는 파워에이드라는...ㅎㅎㅎㅎ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쿠바스트리트로 향했습니다.웰링턴의 일명 카페거리라고 하죠..ㅎㅎ이날은 카페를 가려고 갔다기 보다는 그냥 어떤 거리인지 둘러보러 갔어요.  쿠바스트리트 가는 길에 만난 안쪽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  여기가 쿠바스트리트예요.신호등도 쿠바스트리트만 저렇게 여자가 켜지더라구요.   쿠바스트리트의 메인 조형물이라는 물떨어지는 조형물그리고 걷다보면..

Wellington(웰링턴)_31.Dec.17(Day 1)_2018 New Year [06/01/2018]

Day 1 : 오클랜드 출발 - 웰링턴 도착(호텔 체크인) - Beefive(국회의사당) - 웰링턴케이블카 - 보타닉 가든 - 하버 - 새해 불꽃놀이하버 구경 후 너무 피곤해서 호텔에서 저녁 먹고 한숨 자다가11시에 알람에 맞춰일어났어요.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움직였더니 너무 피곤해서 자고 싶었지만새해 불꽃놀이는 에이든군과 저에게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포기 할 수 없어요.12월 31일인 에이든군의 생일과 1월 1일인 저의 생일때문이죠!  하버에서 불꽃놀이를 하는지라바람이 불고 추울걸 생각해서미리 챙겨운 패딩을 입고 스카프도 둘둘 두르고 나갔습니다.  멀리서도 보이는 화려한 조명들  오클랜드와 달리 넓은 장소에서 해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어도조금 떨어지 곳에서도 잘 볼 수 있었어요.저..

Wellington(웰링턴)_31.Dec.17(Day 1)_Botanic Garden&Harbour(보타닉가든&하버) [06/01/2018]

Day 1 : 오클랜드 출발 - 웰링턴 도착 (호텔 체크인) - Beefive(국회의사당) - 웰링턴케이블카- 보타닉 가든 - 하버 - 새해 불꽃놀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 케이블카 박물관을 둘러 본 후에보타닉 가든을 따라 시티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생각보다 거리가 꽤 멀고 계속된 내리막길이라 다리에 무리가...ㅠ 그래도 예쁘게 잘 조성되어있어서 산책하기 좋더라구요.확실히 뉴질랜드가 이런 환경은 잘 조성해놓고 유지도 잘 하는거 같아요.       이렇게 보타닉가든을 다 나와서 끝인줄 알았으나시티로 가는 길은 계속되었어요.  시티로 가는 길에 만난 로즈가든  시티로 건너가는 길은 공동묘지도 지나야하고, 큰 길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지나오전에 갔다왔던 Beefive가 보이면 그때 시티에 도착한거예요.생각보다..

Wellington_31.DEC.17(Day1)_Wellington Cable Car(케이블카) [06/01/2018]

Day 1 : 오클랜드 출발 - 웰링턴 도착(호텔 체크인) - Beefive(국회의사당) - 웰링턴케이블카- 보타닉 가든 - 하버 - 새해 불꽃놀이 배도 든든하게 채웠으니 다음 코스인 케이블카를 타러 갔어요.  요 표지판이 보이면 케이블카가 가르키는 그 방향으로 직진하면 되요.저희는 그 옆에 쇼핑센터로 들어갔는데 그곳으로도 갈 수는 있어요.  이렇게 표지판을 따라 들어가다 오른쪽을 보면 매표소가 보입니다.   마침 케이블카 한대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케이블카 표를 사고 있는 에이든군저희는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도착한 후에 보타닉가든을 따라 내려올 예정이라서어른 원웨이로 끊었습니다.   표를 받아들면 QR코드가 있는데 입장할 때 QR코드를 태그하면 문이 열려요.  한쪽에는 케이블카 관련 기념품들을 ..

NEO in Wellington [06/01/2018]

국회의사당 투어를 마친 후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여행 전 찾아놓은 맛집을 찾아가보았지만!! 연말이라 문을 듣는게 리모델링까지 해서 아예 저희 여행기간에는 열지도 않는데요.피셔맨스 플레이트를 가려고 하셨던 분들은 참고하세요.그렇게 길을 돌아나오는데 눈에 띈 카페zomato에 검색해보니 평이 나쁘지 않더라구요.들어가봤더니 만석!!      직원이 테이블을 치워준 후에 앉을 수 있었어요.어찌나 친절하던지 이렇게 만석인 카페에 여기저기 다니며 힘들 법도 한데웃으면서 응대를 잘 하더라구요.메뉴판을 주고는 오늘은 다 떨어진 재료가 많아서 4-5가지 메뉴를 하나씩 불러주며이 외에 다른건 다 시켜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모카와 핫초코를 시켜보았습니다.둘 다 웰링턴에 오고 긴 장시간 영어투어로 인해 당이 떨어졌..

Wellington(웰링턴)_31.Dec.17(Day 1)_Beefive(국회의사당) [06/01/2018]

Day 1: 오클랜드 출발 - 웰링턴 도착(호텔 체크인) - Beefive(국회의사당) - 웰링턴케이블카 - 보타닉 가든 - 하버 - 새해 불꽃놀이호텔에 체크인을 하자마자12시에 예약한 국회의사당 투어를 하기 위해 나섰어요.>>> Beefive 국회의사당 투어 예약하는 방법 다행히 호텔에서 직진으로 걸어서 15분이면 국회의사당이더라구요.투어시작 30분 전에 도착해서 안내데스크에서 안내를 받아야했기때문에부지런히 열심히 걸었어요. 드디어!! 사진으로만 보았던 Beefive가 보였어요.여긴 뒤쪽이더라구요.투어를 하려면 비지터센터로 가야해서 쭈우욱 돌아서 앞으로 들어갔습니다.국회의사당에 들어가기 전에는 보안검색대를 지나야합니다.보안검색대를 지나면 아래처럼 비지터 센터 데스크가 보여요.직원에게 가서 이름과 투어이..

Wellington_31.Dec.17(Day 1)_웰링턴에 도착 in New Zealand [06/01/2018]

Day 1 : 오클랜드 출발 - 웰링턴 도착(호텔 체크인) - Beefive(국회의사당) - 웰링턴케이블카- 보타닉 가든 - 하버 - 새해 불꽃놀이웰링턴에 연착없이 잘 도착했어요.산에도 집들이 빼곡히 있는 모습이 오클랜드와는 사뭇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에어뉴질랜드가 왜 좋은 항공사인지 알았던 수화물 내리는 모습제가 보았던 몇몇 항공사는 그냥 가방들을 쌓아놓고 그물로 위를 덮어요.그런데 에어뉴질랜드는 가방을 쌓아서 저런 컨테이너에 넣어서 수화물을 싣더라구요.확실이 수화물 이동시 손상이 덜 되겠죠?​게이트를 거쳐 공항에 도착하니 독수리를 탄 간달프가...!!아...뉴질랜드 수도는 수도구나라는 느낌...ㅎㅎㅎ 공항에서 시티까지 저희는 우버를 이용했어요.우버 이용시 보통 $20-$25정도 나오는거 같아요.저희는 ..

Wellington_The Batch_오클랜드 국내선 공항 in New Zealand [03/01/2018]

체크인을 마치고 게이트로 이동하기 전에아침을 해결할 겸 공항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중 발견한 The Bach 넓고 자리도 많아서 여유롭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겠더라구요.뭔가 패스트푸드나 많이 본 음식점 음식들은 땡기지 않아서 들어가봤어요.      공항이다보니 역시 아침에 일찍 여는 것 같아요.아침이 5시부터 제공되는걸보아하니...ㅎㅎ덜 깬 잠을 깨기 위한 커피와 아침으로 Bach Breakfast를 시켰습니다. 플랫화이트와 롱블랙커피맛 굿굿굿!!! 롱블랙은 크레마가 살짝 하쉽긴 하지만요.   으레 많이 먹었던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맛이였어요.아침으로 든든하게 둘이 나눠먹을 수 있었어요.이 메뉴는 워낙 호불호 없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라...ㅎㅎ공항에서 아침 일찍 식사를 해결해야할 때 가면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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