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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근교여행 6

Duder Regional Park 듀더파크

1월 29일집에서 뒹굴거리다가밖에 나가고 싶다고 에이든군에게 찡얼찡얼​요즘같이 비가 오고 우중충한 날씨말고1월 말은 엄청나게 화창날 날씨였으니까 ㅎㅎㅎ​평소에 구글에 가보고 싶은 스팟들을 저장해놓는지라어딜갈까 한참 고민하다가오랜만에 동쪽으로 가보기로 했다​#DuderRegionalPark #듀더파크파크에 가면 워크웨이든 뭐든 있겠지 하고 출발!도착해서 쭉 들어가면 주차장이 나온다주차장을 보아하니사람들이 엄청 많이 오는 그런 파크는 아닌가보다했다주차를 하고 펜스 넘어 길이 난 곳으로 갔다날씨 좋고사람도 없어서 좋고그림자로 비행기 만들기오랜만에 산책이라 기부니가 좋았다 ㅋㅋㅋ앞에 있는 길을 따라가니 바다가 나왔다계속해서 들어가니저 앞에 사람들 발견여기가 Shell beach 였는데이때가 밀물이었는지 땅은 거..

#2021.01.01 #내생일 #떡국 #Hunuafalls

드디어 내 블로그 시간도 2021년!!!1월1일은 내 #생일Happy birthday to Me아침에 일어나 떡국도 먹고내가 만들었지만 고명까지 완벽한 #떡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 있던 초를 꺼내어나이와 상관없이 케익에 꽂았다NK가 요즘은 이렇게 한다며 초를 꺽어 꽂아주었다집에서 아침 먹고 #케익불기생일이라고 성대한 파티를 즐기기보다는소소하게 노닥거리는게 좋다점심까지 먹고 뒹굴거리다가가까운 폭포 보러 가자고 했다#Hunuafalls오클랜드 시내에서 1시간 정도남쪽으로 내려가면 된다#당일치기여행 으로 완전 딱! #안성맞춤주차장에 도착하니 차들이 엄청엄청 많았고다들 가족들끼리 휴일을 즐기러 왔었다날씨도 엄청 좋고물도 있으니 다들 물놀이 하러 왔었나보다폭포를 보러 들어가니액자프레임도 있고생각보다 주차장에서..

#Shakespear Regional Park_셰익스피어파크

#오클랜드근교여행 #셰익스피어파크 #조개잡기#바베큐파티 #Labourdayholiday 월요일이었던 라버데이에이웃사촌들과 함께 셰익스피어파크에 댕겨왔다일기예보가 계속 비온다고 해서 완전 걱정했지만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엄청나게 좋은 날씨!!!여름이여 어서 오라!!이 날은 장장 10명의 어른과 2명이 아기들이 함께나들이를 한 날선발대 에이든군과 IH군이 새벽 6시부터 가서자리를 잡고 후발대를 기다렸지요 ㅠ토닥토닥 수고했어요 덕분에 너무 좋은 자리에서신나고 재밌게 휴식을 즐겼지요.이 물고기는 카와이고등어와 비슷한 종류같아요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인 에이든군이낚시로 잡은 물고기점심에 바로 버터 슥슥발라 구워먹었지요 ㅎㅎㅎ여기가 바로 선발대가 자리잡은 천막아직 아무도 텐트가 없는지라햇빛을 걱정했지만이 천막과 함께라..

#Devonport North Head(데본포트 노스헤드)_오클랜드

#오클랜드에 살고 있지만살면서 가볼 곳은 정말 많은 것 같아요.계속해서 새로운 곳의 정보를 알게 되거든요.이번에는 #데본포트에 있는 #노스헤드를 가봤어요.데본포트하면 항상 마운트 빅토리아만 갔었는데노스헤드는 그 옆에 있더라구요.​여기는 마운트 빅토리아와는또다른 경치를 볼 수 있었어요.#노스헤드 역사공원에 온걸 환영한다는 표지판입구에서 반겨주네요.이 곳에 어떤 역사적인 장소인지도 궁금해졌지요.보아하니 뭔가 전쟁때 요충지였던 곳인거 같더라구요.역시나 올라가는 길에 대포도 보이구요.여기는 오클랜드 시티 반대쪽 뷰인데해변이 쫙 있어서 예뻤어요.나중엔 저기 해변도 놀러가봐야겠어요.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니맞은편에 마운트 빅토리아가 보입니다.#마운트 #빅토리아가 높이는 더 높아보였어요.중턱에 다다르니뭔가 동굴같은게..

Te Arai Point in New Zealand [29/12/2017]

Boxing Day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서핑을 갔어요.신이난 에이든군은 다른 동생들과 아침에 일찍 출발했고저는 후발대로 출발을 했습니다.날씨가 너무 쨍하지 않고 구름이 낀게 서핑하기 딱 좋더라구요.  해가 쨍쨍한 날보다 이렇게 구름낀 날이 햇빛이 너무 뜨겁지 않아 서핑하기 좋아요.이런 날씨에도 뉴질랜드의 해는 너무 뜨겁거든요.  가는 길에 휴게소에도 들렸어요.이곳은 그나마 한국의 휴게소와 비슷하게 여러 가게들이 있지만다른 휴게소들은 주유소, 편의점 밖에 없는게 뉴질랜드의 실상이죠.  2시간을 달려 Te Arai Point에 드디어 도착!!처음 와본 곳이었는데저 바다위에 까만 점들은 모두 다 서핑을 하고 있는 서퍼들이였어요.해변에 있는 사람들보다 바다에 있는 사람들이 더 많죠.  돗자리에 파라솔을 깔아놓은..

Browns Bay in Auckland [06/06/2017]

La Tropezienne에서 맛난 브런치를 먹고 난 후 《《《 La Tropezienne 리뷰보기 》》》차로 3분 거리에 있는 브라운스 베이에 왔습니다.이 날 날씨가 좀 흐리긴 했지만 파노라마로 열심히 찍어보았어요.오른쪽 왼쪽 따로 찍으면 요렇게! 비치 뒤쪽으로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피크닉온 가족들이 있었지만 놀이터는 사진이 없네요. 산책로를 가기 위해 브라운스베이 왼쪽으로 주욱 걷다보니 기념비 같은 것이 있더라구요. 위에 저 말이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They gave their Tomorrows for our Todays" 그들은 우리의 오늘을 위해 그들의 미래를 주었다. 뭔가 가슴뭉클한 느낌을 가지고 계속 걸어갔습니다.저희가 처음 뉴질랜드에 왔을 때 우리의 노스투어를 이끌어준 AY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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