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e's New Zealand Past Story/뉴질랜드 일상

뉴질랜드 일상, 회사생활…확진자는 느는데 여름휴가 갈 수 있을까?!

AidenHan 2025. 1. 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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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파넬카페 나들이

일하는 동생이 놀러오라고 해서

에이든군과 커피마시러 출근 전에 잠깐 마실

날씨도 좋고

넘나 예쁜 카페라 기분도 좋고

나중에 한국에서 가족이나 친구들

놀러오면 여기 꼭 데려올거다

외국느낌 물씬나는 카페 ㅋㅋㅋㅋ

언제 올 수 있으려나…ㅠㅠ

출근해서 이 날은

refuge mum 을 후원하는 자선단체에

우리 제품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donation 하기로 한 날

마리 준비해둔 제품들 들고 내려가서

나 대신 우리

회사 GM이 사진 찍히고 ㅋㅋㅋㅋㅋㅋ

배경이 주차장이라 좀 그렇지만

좋은 일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

금욜에는

호주로 보낸 택배 분실이 됐다고 연락이 와서

당장 다음주에 호주 뷰티박스에 나가야되는데

😱

진짜 진빠지고 정신없는 하루였다

크리스마스 준비도 하느라

주문이랑 제품 패키지 준비도 하는데

택배분실이 왠 말이야

11월 뉴스레터도 작성하고 으아아아악!!

진짜 그래서 토욜인 오늘 하루종일

뒹굴뒹굴

월요일 일은 출근해서 생각하자!

그리고 나도 선물 준비!!

영주권 기다리는 동안

나와 함께 고생해준 세명을 위해

고마운 마음을 가득담아

손편지와 화장품 선물 ㅋㅋㅋㅋㅋㅋ

무사히 전달까지 모두 마쳤다!!

뉴질랜드 코로나 확진자는 오늘 160

난리네 난리

국경연다고 하는데

MIQ는 7일로 줄이고

그래 뭐 다 좋은데

불안하다…

제대로 된 준비없이

갑자기 위드코로나를 하려는 거 같아서

여전히 마스크 안 쓰는 사람 넘치고

백신 안 맞겠다는 사람 넘치고

여러 사람 장단 어떻게 다 맞추나…

내가 스스로 마스크 잘 착용하고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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