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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 44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거울호수, 빙하수

#퀸스타운에서 하룻밤을 자고오늘의 일정을 위해#호텔조식을 맛있게 많이 먹었어요.​에이든군이 함께 여행을 왔다면호텔 조식이 100점 이었을거예요.바로 베이컨과 해쉬브라운이 있었기 때문이죠.​거기다 어른들이 엄청 좋아하셨던 이유는 바로#김치!!!!   보통 아침 잘 안 먹는데...새벽 6시임에도양껏 듬뿍 담아와 와구와구 먹었습니다.​그리곤 오늘의 목적지#밀포드사운드 고고씽!!​퀸스타운에서 밀포드사운드가생각보다 멀더라구요.오클랜드에서 로토루아 가는 거리 생각하시면 되요.편도 3시간 30분 ~ 4 시간 정도요. 가는 길에 경치가 너무 멋있다며차를 세우고 다들 내려서 사진을 찰칵찰칵​#밀포드사운드 가는 길에 들린#미러레이크날씨도 맑고 바람도 안 불고 오리도 없어야정말 거울처럼 볼 수 있다는아주아주 보기 힘든 호수..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퀸스타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퀸스타운은버스로 이동하기엔 정말 먼 곳이예요.​제일 먼저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했어요.   저는 시부모님과 방을 함께 썼기에방엔 이런 싱글베드가 3개 놓여있었어요.​저희가 묵었던 호텔은 #swiss-bell Resort hotel 이었어요.한국인 직원도 있고호텔 안에 오락실, 스파도 있었어요.​방에 짐만 딱 갖다놓고바로 저녁을 먹으러 왔어요.    퀸스타운 시내에 있는 큰 한국식당저녁은 #양고기였어요.한국인들에겐 #반찬리필 중요하죠.계속해서 공짜로 리필해주시더라구요.​전 원래 양고기를 좋아하지만어른들은 누린내 걱정을 좀 하셨는데다행히 냄새도 안나고다들 맛있게 드셨어요.​저녁식사 이후엔 자유롭게퀸스타운 시내 자유시간이었어요.호텔로 돌아갈 땐호텔에서 제공하는 #호텔셔틀을 이용했어요...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애로우 타운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애로퀸스타운 도착하기 전마지막 목적지는 바로 애로우타운이였어요.#뉴질랜드 #골드러쉬가 있을 때그 시절을 상상해볼 수 있는 곳인데요.​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어보니중국인들의 애환과 슬픔이 서려있는 곳이더라구요.​중국으로부터 돈을 벌기 위해뉴질랜드로 이주해 온 #중국사람들오는 배 안에서 죽고와서 중노동을 하다 죽고추워서 얼어 죽고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도 못하고...​백인들이 사는 동네와중국인들의 동네가 너무나도 차이남을알 수 있었던 #애로우타운​이건 중국마을 앞에 있던그 당시 화장실이예요. 문이 없더라구요. 중국 갔다오신 분들이 중국은 원래 저래 라고 하실 수 있지만 문도 없고 다 쳐다봐이런식으로 얘기하실 수 있지만...지금은 그렇지 않잖아요;;;  표지판들을 따라가다..

#Momo tea(모모티)_뉴마켓 카페

#모모티는 #버블티를 파는 카페 겸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예요.​새벽 늦게까지 문을 여는 유일무이한 곳이죠.   밝은 컬러로 알록달록 꾸며진 카페지만 식사를 할 수 있다니 좀 이상하기도 해요.​저희는 식사를 한 후라버블티를 마시러 갔었어요.   커피 버블티랑 초코 버블티    이건 레드빈 플레이크​#팥빙수를 생각하며 제가 시켰는데아주아주 많이 남겼습니다.중간정도 단 팥에중간정도 단 얼음이라맛이 중간이더라구요.​달다구리하고 시원한 한국 빙수를 기대한저의 잘못이죠.그래도 버블티를 시킨 사람들은 만족스럽다고 하네요.​다음엔 음식을 한번 시켜먹어볼까해요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시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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