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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urer Han With Wife 356

Wellington(웰링턴)_02.Jan.18(Day 3)_오클랜드로 출발

셋째날은 일정이 없었어요.그냥 쿠바스트리트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고 점심을 먹고 공항으로 출발했어요. >>> 쿠바스트리트 카페 Scopa  #Scopa(스코파)_웰링턴 카페웰링턴 세번째 날이자 마지막 날 쿠바스트리트에서 카페도 가고 점심도 해결하고 공항으로 가기로 했어요. ...blog.naver.com>>> 쿠바스트리트 레스토랑 Southern Cross Garden Bar  #Southern Cross Garden Bar(사우런 크로스 가든 바)_웰링턴 레스토랑이곳은 원래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려던 곳이었으나 ㅠ 비행기 시간으로 인해 이른 점심을 하러 갔는데 스테...blog.naver.com 점심 식사 후 우버를 타고 공항으로 출발시티에서 공항까지 약 $20~$25 정도 나왔어요.   공항가는 길에 ..

Southern Cross Garden Bar(사우런 크로스 가든 바)_웰링턴 레스토랑 [16/01/2018]

이곳은 원래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려던 곳이었으나 ㅠ비행기 시간으로 인해 이른 점심을 하러 갔는데스테이크는 점심시간 이후부터 주문할 수 있어서 스테이크를 못 먹었어요.   쿠바스트리트 끝쪽에 위치해있어요.저때까지만 해도 스테이크 생각해 신나게 가방들고 열심히 걸어가던 에이든군   메뉴판 한번 쓱 보고 안으로 들어서니너무도 예쁘게 인테리어 되어있던 내부게다가 컨셉별로 여기저기 장소가 많아서 골라서 갈 수 있었어요.저희는 뒷쪽에 있는 가든으로 갔어요.     저희가 앉았던 자리처음에 에이든군은 2명인데 이렇게 큰 테이블 써도 되냐고...둘러보니 자리도 여기저기 많이 비어있고3명이 온 팀도 옆에 앉아있길래 저희도 그냥 앉았어요.이럴 때 아님 이런 곳 언제 앉아보겠어요?   돌판에 구워먹는 스테이크를 먹으러 왔으..

Scopa(스코파)_웰링턴 카페

웰링턴 세번째 날이자 마지막 날쿠바스트리트에서 카페도 가고 점심도 해결하고 공항으로 가기로 했어요.쿠바스트리트에 까페가 많은 이유가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카페들이 생기기 시작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쿠바스트리트 가는 길에 만난 뽀빠이...주차장 안내판...이런 길에서 만나는 저런 전광판만 봐도 오클랜드와는 좀 다른 웰링턴만의 감각이 느껴져요.   어느 카페를 갈까 두리번 두리번 하다 결정한 스코파안에 들어가니 선물포장 컨셉으로 꾸며져있었어요.깔끔한게 예쁘더라구요.   점심은 다른 곳에서 먹을거기 때문에 커피만 마셨어요.   카페 앉은 자리에서 바라본 바깥풍경건물 가득 그래피티가 있는 모습도 쿠바스트리트의 아티스트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요소예요.     저는 아이스 블랙커피를 에이든군은 구스토 초콜라..

Gelissimo Gelato(젤리시모 젤라또)_웰링턴 젤라또 [12/01/2018]

하버를 걷다가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들고 다니더라구요.어디서 사는건가 했더니 여기였어요.     뉴질랜드는 아이스크림이 싼 나라는 아니니까요.저는 항상 먹고 싶은 맛이 많기 때문에 제가 2가지 맛을 골랐는데테이스팅 해볼 수 있어서 먹어보고 골랐어요.아이스크림 사진 찍는 것도 까먹고 다 먹어버렸네요.와플콘이나 컵이나 가격 똑같아요.푸석푸석한 아이스크림콘이 아니라 와플콘에 줘서 좋았어요.

Papa Rich(파파리치)_웰링턴 말레이시안 레스토랑 [12/01/2018]

지친 몸을 이끌고 호텔에 도착해서 쉬다가저녁 먹을 시간이 다 되서 고민끝에 호텔에서 젤 가까운 이 곳으로 왔어요.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라고홀을 꽉채운 사람들에 놀랐어요.10여분 기다린 후에 자리를 안내받았어요.호출벨 있는 레스토랑은 드문데 이곳은 있더라구요.   처음 왔다고 하니 어떻게 주문서에 음식 번호를 써 놓고호출벨을 눌러서 직원에게 전달해주면 주문 완료!씨푸드 락사와 프라이드 치킨이 함께 나오는 밥을 시켰어요.    락사 정말 맛있었어요.국물도 맛있었어요. 근데 이 레스토랑 사진이 이게 다예요.왜냐면요...제가 시킨 음식은 40분 후에 나와서 먹지도 않고 나와버렸거든요.기다리고 기다리다 얼마나 걸리냐고 했더니 1분만에 나와버렸어요.취소하려고 부른거였는데 제 말 끊고 키친에 확인해보겠다고 하고 ..

Wellington(웰링턴)_01.Jan.18(Day 2)_뉴질랜드 국립박물관(Te Papa) [11/01/2018]

Day 2 : 쿠바 스트리트&하버(Cuba st&Haubour) - 웨타스튜디오 (Weta Studio) - 웰링턴 Sign - 뉴질랜드 국립박물관 (Te Papa)버스를 타고 시티로 돌아왔습니다.버스는 구글맵으로 검색하면 찾기 쉬우니 그렇게 이용하심 편해요.   이동하는 중에 찍은 사진인데나무 벽에 색색의 동그라미가 저렇게 꾸며져 있는게 예뻐서 찍었어요.아마 쿠바스트릿 근처였던거 같아요.   테파파 운영시간이예요.무료로 운영되고 크리마스마스 빼곤 항상 10시부터 6시까지 오픈해요.    이 섹션은 이름이 하늘에서 바다까지였나 뭐 그런 자연관련 이름이었어요.대왕오징어가 전시되어있었어요. 엄청 크더라구요.   무성한 다리털에 반비례하는 귀여운 곰돌이 양말을 신은 에이든군의 발7세 여아의 발 표본에 자신의 ..

Wellington(웰링턴)_01.Jan.18(Day 2)_웰링턴표지판(Wellington sign) [11/01/2018]

Day 2 : 쿠바 스트리트&하버(Cuba st&Haubour) - 웨타스튜디오 (Weta Studio) - 웰링턴 Sign- 뉴질랜드 국립박물관 (Te Papa)웨타스튜디오 투어를 끝내고가까이에 있는 웰링턴간판을 보기 위해 걸어갔어요.버스가 나을거 같았지만 버스가 자주 없는 뉴질랜드는걸어가는거나 버스타는게 시간이 같을 때가 있거든요.가는 길에 투어 끝나고 버스타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가이드가 피터잭슨 감독의 집이라고 알려준 곳도 지나갔어요.실제로 촬영하러 오거나 일을 하러올 때머물면서 사무실로 쓴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구글맵에 의지한채 웰링턴 간판으로 향했어요.  한참 걸은 후에 드디어 도착한 웰링턴!웰링턴이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저렇게 디자인 되었다고해요.너무 센스있게 잘 한듯하지만 그냥 길 옆의 산에..

카테고리 없음 2024.07.05

Wellington(웰링턴)_01.Jan.18(Day 2)_웨타스튜디오(Weta Studio)

Day 2 : 쿠바 스트리트&하버(Cuba st&Haubour) - 웨타스튜디오 (Weta Studio) - 웰링턴 Sign- 뉴질랜드 국립박물관 (Te Papa)웰링턴 시티에서 웨타스튜디오로 이동할 때 저희는가방사건때문에 시간이 얼마 없는 관계로 우버를 타고 이동했습니다.우버로 $23 정도 나왔어요. $5 할인 쿠폰이 있었거든요.시티에서 웨타스튜디오까지는 약 20분정도 소요되는거 같아요.  웨타스튜디오의 유명한 트롤!!예약바우터를 티켓으로 바꾸러 리셉션에 가는 길에 만난 트롤리셉션에서 티켓으로 바꾸니투어시간 전까지는 근처에서 구경하고 있다가투어시간에 맞춰 담당 스텝이 부를꺼라고 하더라구요.그러면 투어시작점에 가서 투어를 시작하면 된다고 했어요.    투어 티켓을 들고 웨타스튜디오 앞에서입구 바로 앞이 ..

Mama Brown(마마브라운)_웰링턴 카페

웨타스튜디오 가기 전 잠시 시간을 떼우기 위해 들린 카페그래서 조마토로 검색 후 찾아가보았어요.웰링턴에서 쉐이크로 유명한 카페라 그런지 엄청 사람들이 많더라구요.겨우 한 테이블 남아있었는데 저희가 차지했습니다.하지만 여기에서 그런 일이 벌어질 줄은....꿈에도 몰랐죠...ㅠ  일단 테파파에서 5분거리에 있는 카페예요.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진짜 엄청 많았어요.테이블과 테이블 사이도 좁고 테이블로 가게에 엄청 많더라구요.  메뉴판과 물을 가져다줘요.창가쪽에 한자리 남은 테이블!!!  여기가 원래 더티밀크쉐이크가 유명한 곳인데그건 알콜이 들어있는 쉐이크더라구요.아마 리쿼버거에서 파는 그런 쉐이크인거 같아요.대낮부터 알콜을 섭취할 순 없으니 그냥 쉐이크로 주문했어요.저는 커피 그리고 초코초코 중독자 에이든군은 ..

Wellington(웰링턴)_01.Jan.18(Day 2)_쿠바스트리트(Cuba St)[10/01/2018]

Day 2 : 쿠바 스트리트&하버(Cuba st&Haubour) - 웨타스튜디오 (Weta Studio) - 웰링턴 Sign- 뉴질랜드 국립박물관 (Te Papa)2018년 새해를 웰링턴에서 맞이하여 느긋하게 아침에 일어났어요.그리고 에이든군이 근사한 생일상을 차려주었습니다.  미역국와 스테이크 그리고 케익까지!저 파란 액체는 파워에이드라는...ㅎㅎㅎㅎ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쿠바스트리트로 향했습니다.웰링턴의 일명 카페거리라고 하죠..ㅎㅎ이날은 카페를 가려고 갔다기 보다는 그냥 어떤 거리인지 둘러보러 갔어요.  쿠바스트리트 가는 길에 만난 안쪽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  여기가 쿠바스트리트예요.신호등도 쿠바스트리트만 저렇게 여자가 켜지더라구요.   쿠바스트리트의 메인 조형물이라는 물떨어지는 조형물그리고 걷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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